2024.04.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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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6호 보금자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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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6호 보금자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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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로타리클럽(회장 박종명)은 옥룡면 장애가구를 위해 지난 10월 5일 ‘사랑의 집짓기 6호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해 12월 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용재 도의원과 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지역 주민, 광양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 후원업체 등이 참석해 사랑의 집짓기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대상가구는 옥룡면 소재 뇌병변 장애 가구로 노후화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약 14평에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기존 주거를 철거하고 방 2개, 부엌, 실내 화장실 등을 갖춘 주거로 새롭게 신축했다.

 

광양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회비와 재단본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2015년부터 5가구에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사랑의 집짓기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박종명 광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사랑의 집짓기가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광양로타리클럽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실천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로타리클럽은 초야의 봉사정신을 실현하고자 어려운 가정에 장학금 전달과 장애인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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