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는 22일 오전 대전시청 시장 응접실에서 ‘희망2021나눔’ 캠페인 기간을 맞이하여 노·사 합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억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ㅇ 성금 모금은 지난 11월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권장하는 등 지역기반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 임금협약서에 따라 자발적 참여방식으로 모아졌다.
ㅇ 김중철 노동조합위원장은 “대전도시철도 노사는 어려울 때마다 임직원들이 모두 나서 지역사회 고통분담에 하께 하겠다”며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