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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문화 활성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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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문화 활성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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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산1동(동장 박순미)은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동 상가 밀집구역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연산1동 기부문화 활성화 홍보를 위해 황금돼지 저금통, 쌀 기부봉투, 관련 안내문 배부와 함께 참여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공적급여 수급자에 한하던 대상이 일반주민으로 확대됨에 따라 누구든 참여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기부, 어렵지 않아요’를 슬로건으로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기부 선순환 문화를 확산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연산1동 기부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홍보 물품을 받은 한 업체 사장은 “사실 기부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막막하기도 했고 또 횡령 등의 기사를 볼 때마다 어떻게 사용되는지 몰라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동네 옆집,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고 하니 더 보람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사를 하고 남은 자투리 동전이 가득 모일 때마다 동으로 즉시 가져다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순미 동장은 “처음에는 나조차 기부라는 것이 무겁게만 느껴졌는데 생각을 달리해 생활 속 소소한 나눔부터 접근해보면 굉장히 쉬운 일이더라”며 “어느 집에나 있는 한 줌의 쌀, 동전 하나, 단 돈 천 원으로 시작하는 나눔을 통해 기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복지 재원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연산1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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