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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불법 유통 조직폭력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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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 불법 유통 조직폭력배 검거

유령 법인설립, 개인 명의의 대포계좌 개설-보이스피싱 도박사이트 등 범죄단체에 불법 유통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총경 박준경)는 오피스텔 등에서 합숙 생활을 하면서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법인·개인 명의 대포계좌를 개설하여 보이스피싱·불법 도박사이트 등 범죄조직에 불법 유통한 조직폭력배 등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자 6명을 검거하여 그 중 1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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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점의 증거품(사진: 부산경찰청)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다수 유령회사를 설립하고, 법인 및 개인 명의로 허위 개설한 금융계좌에 접근하여 통장 및 OTP, 공인인증서 등 매체를 보이스피싱, 도박사이트 등 범죄조직에 양도하는 방법으로 총 768백만 원의 범죄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첩보 입수 후 증거자료를 수집·분석하여 피의자들을 특정하였고, 전국에 은신 중인 대포통장 제조책 5명과 유통총책인 조직폭력배 1명 등 6명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검거했다.

 

한편 본 사례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은 지속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법적 보완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므로, 금감원, 국세청 등 유관기관에서 제도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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