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어제 밤(20일) 11시36분경 진구 신천대로(부전동) 다가구주택 4층중 1층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됐다,
출동한 경찰에 의하면 부산진구 부전동 다세대 입주민들 사이에 술에 취한 상태로 말다툼을 하다가 A00(50대, 남)가 B00(50대, 남, 사망)를 흉기로 살해한 뒤 방화를 하였다.
이날 화재로 다가구주택 입주민은 중상(63세, 여, 후두부 골절) 1명 화재로 인한 연기흡입(74세, 여)등 2명의 경상과 가재도구 등 화재로 소실되어 4,110천 원이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BOO의 사망을 확인하였고 부근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누워있던 AOO를 발견하여 병원으로 후송 후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 하였다.
한편 출동한 119 소방에 의하여 00시 1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고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