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오전 마산합포구 어시장 전통시장에서 코로나 시대 추석 대비 안전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음식문화 개선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16일까지 성산구, 진해구 권역별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서 각각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의 이동이 많을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개인 생활 방역수칙 준수를 더욱 강조하고 코로나 시대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시민의 인식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여 캠페인을 실시 하였으며, ▶음식 덜어먹기 ▶마스크 착용 ▶음식은 먹을 만큼만 적당히 ▶식중독 예방 ▶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수칙 등을 홍보하였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현재 관내에서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감소하였으나 자칫 방심하면 확진자가 다시 증가 할 수 있어 시민 여러분의 철저한 개인 방역이 요구되고, 특히 가족·친지와 시간을 보낼 추석 명절에 음식 덜어 먹기, 먹을 만큼만 적당히 등 안전한 식생활로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며 시민들에게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