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창원시,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맛쉐프 요리경연대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맛쉐프 요리경연대회 개최

11.jpg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마산대학교에서 정혜란 제2부시장과 마산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맛스터(Master) 요리학교’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학생들은 관내 음식점을 운영하는 대표로, 지난 5월 입학 후 모두 생업에 종사하면서 요리학교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요리학교 교수진들의 지도와 학생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요리실력을 키워왔고 이번 경연대회에서 그간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맘껏 펼쳤다.

 

 이날 24명의 수강생들이 출품한 24작품 중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상 4작품을 선정하였다. 이중 대상에는 ‘푸주옥’의 “도가니신선로”가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시루봉가든’의 “오리한방스테이크“, 우수상은 ‘일번가회초밥’의 “해물풀코스”, 장려상은 ‘전망대’의 “참돔회요리”가 선정되었다.

 

 시상은 11월 22일에 있을 평가보고회 및 졸업식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24개 출품작은 마산국화축제장에 11월 7일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푸주옥 강점옥 대표는 “그동안 먼거리를 오가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맛스터 요리학교에서 배운 것이 음식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고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22.jpg

 

 정혜란 제2부시장은 “6개월간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열정으로 수업에 임해주신 학생 여러분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맛으로 멋진 승부를 겨루신 24명의 맛스터 요리학교 학생 모두 맛장인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