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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에 청년 채용문 더욱 활짝 열어젖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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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내년에 청년 채용문 더욱 활짝 열어젖힌다!!

’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행안부 공모사업에서 ’21년 대비 117억 원 증가한 총 462억 원 확보… 증가액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부산의 경제를 재도약시킬 DNA산업(Data, Network, Ai), 주력산업(기계·조선·자동차), 문화/관광 산업 등 5개 핵심분야 집중 기획·사업 발굴하여 302억 원 확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공모에서 국비 222억 원 등 사업비 총 46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국비 171억 원 등 사업비 345억 원보다 총 117억 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정부 예산안은 ‘224,634억 원으로 올해보다 약 100억 원 정도 줄었는데 반해 부산시는 역점을 두어 건의한 주요 핵심사업이 대폭 반영되어 ’21년 대비 증가액(117억 원)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를 기록했다.

 

시는 내년도 청년일자리 국비 확보를 위해 부산시의 ‘2022년 청년일자리 추진전략을 행안부에 적극 설명하고 5개 핵심분야 중심 청년일자리 개편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안부와 협의해 왔다. 부산의 미래성장동력을 견인하게 될 5개 핵심분야는 DNA(Data, Network, Ai) 주력(기계·조선·자동차) 문화/관광 소상공인 여성 등이다.

 

예산편성 결과를 보면, 5개 핵심분야 예산은 ‘22302억 원으로 ’21135억 원보다 167억 원이 증가했는데 이는 기존의 단순 인건비 지원 방식에서 탈피하여 청년과 핵심분야가 함께 성장하는 경제구조 구축에 대한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며, 기업은 청년 채용 시 인건비를 연간 최대 2,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청년은 창업 시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사업이다.

 

한편, 시는 내년에는 청년 디지털 혁신아카데미 운영(100억 원, 1,000여 명), 클라우드 기업 베스핀글로벌 부산 청년채용(3년간 2,000여 명 채용), 더존 ICT 그룹과 업무협약 기반 청년 채용(3년간 700여 명 채용)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이 계속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내년에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 회복에 많이 집중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부산의 경제를 선도할 핵심 분야와 함께 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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