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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 문화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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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 문화상수상

전 세계 자연과 환경, 등반, 영화, 문학 등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 중 영화제 슬로건에 맞는 인물을 선정

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이하 'UMFF')는 전 세계 자연과 환경, 등반, 영화, 문학 등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 중 영화제 슬로건에 맞는 인물을 선정하여 울주세계산악문화상을 수상한다.

 

UMFF2017지구의 아들릭 리지웨이, 2018최초의 프로 산악인크리스 보닝턴 경, 2019‘8,000미터의 카메라맨쿠르트 딤베르거, 2020락 퀸카트린 데스티벨이 선정되었다.

 

UMFF41일 오후 3시 영화제 슬로건에 맞는 올해의 수상자를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를 선정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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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Krzysztof WIELICKI 폴란드 1950년생)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Krzysztof WIELICKI 폴란드 1950년생)는 불굴의 의지로 극한과 고독을 즐기는 산악인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동계 초등을 해냈으며 단독 등반, 당일 등반 등 새로운 등반 스타일을 개척하여 전세계의 알피니스트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또한 평생에 걸친 등반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동료와 팀워크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각자의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존중하는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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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Krzysztof WIELICKI 폴란드 1950년생) 제7회 UMFF 문화상 수상후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사진=김석정 기자)

 

그는 2001년 탐험가 클럽의 로웰 토마스상’, 2018년 스페인의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2019황금피켈상 평생공로상등 다양한 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그는 이런 빛나는 등반 업적 외에도 책과 영화, 강연과 행사 참가로 산악 문화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종수 선정위원은 이분이 블루든 핑크에서는 글루드 핑크를 베이스 캠프에서 정상까지 22시간 만에 뛰어 올라가고 내려온 시간이 22시간 이다그래서 이때 폴란드 산악인들이 세계 산악계에서 얻은 별명이 얼음의 전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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