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김석종)는 혹서기에 대비하여 주거환경이 취약한 85세 이상 독거 재가복지대상인 국가유공자 등 40여명의 집에 방문하여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광역시지부는 코로나 19 이후에 방역활동을 포함한 수중 정화활동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선양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김석종 부산시지부장은 "고령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할 것이며, 오늘과 같은 활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뜻을 모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