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부부가 다툰 뒤 아내 살해 후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17층에서 투신하여 사망한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11일 오후 10시 10분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OO아파트에서 AOO씨(60대, 남)가 부인 BOO씨(60대, 여)와 다툰 뒤 부인을 살해하고 베란다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내 안방에 사망한 B씨를 발견하였고 부부가 사용한 휴대폰을 수거하여 포렌식으로 분석하며 유족과 이웃상대로 원인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