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라면 제조공장내 기계에 작업자 옷이 끼어 말려들어가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됐다.
2일 오전 5시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 소재 OO회사에서 작업자 AOO씨(20대, 여)가 라면 제조자동화기계에 옷이 끼어 말려들어가 오른팔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되어 동료직원이 신고를 했다.
이날 사고 상해를 입은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졌다.
사상경찰서는 회사 책임자 상대로 작업안전수칙여부 및 과실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