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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허브도시 부산 기반조성, 「G-Busan 라운드테이블」 첫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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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허브도시 부산 기반조성, 「G-Busan 라운드테이블」 첫 회의 열려

- 11.15. 10:3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 사업 및 지역이민정책에 대한 이해와 과제>를 주제로 1차 정기회의 개최
- 부산지역 주요 국제화기관 총 17곳에서 기관장 및 관계자 참석해 정보교류 및 정책논의 예정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성권)G-Busan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하고 오는 15일 오전 10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Busan 라운드테이블은 부산지역 내 주요 국제화기관 간 정보교류와 정책논의를 위한 협의체다. ‘G-Busan’‘G’는 글로벌(Global)의 약자로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함에 이 협의체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협의체는 기획운영위원회와 경제문화협력위원회로 구분해 운영되며, 공식적으로는 연간 2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또한, 필요시 임시회의와 분과별 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무자 워크숍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첫 정기회의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및 지역이민정책에 대한 이해와 과제>를 주제로 부산지역 내 중앙행정(산하)기관과 부산지방행정(산하)기관 등 총 17개 기관에서 기관장과 관계자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주제에 대한 기관별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민선 8기 주요공약사항 중 하나이자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영어하기 편한도시실현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의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국제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때 기관 간 협력과 정보공유가 우선적으로 잘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이번 G-Busan 라운드테이블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이자 자문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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