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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울산항 벌크·액체화물 하역작업 현장 시찰 및 안전관리 노하우 상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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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울산항 벌크·액체화물 하역작업 현장 시찰 및 안전관리 노하우 상호 교류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인천, 울산, 여수광양 등 국내 4대 항만공사 공동으로 지난 114ESG 창업 해커톤 행사를 울산에서최한 후, 울산항의 벌크 액체화물 하역작업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울산항은 컨테이너를 주로 취급하는 부산항과 달리 벌크·액체화물 등 위험화물을 주로 처리하는 특화 항만으로, 안전관리방식 또한 부산항의 컨테이너 하역 현장과는 다른 점이 많다.

 

221114_보도자료(BPA, 울산항 벌크·액체화물 하역작업 현장 시찰 및 안전관리 노하우 상호 교류)_관련사진1.png
▲울산항 벌크·액체화물 하역작업 현장 시찰 및 안전관리 노하우 상호 교류(사진:부산항만공사)

 

BPA는 울산항과 유사한 벌크와 위험화물을 취급하는 항만시설이 부산항에도 있어 울산항 하역 현장시찰 및 안전관리 노하우 교류를 통해 부산항에 접목하는 등 벌크·액체 화물의 안전관리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날 ‘ESG 창업 해커톤행사 직후 BPA관계자는 울산항을 방문하여 부산항에도 일부 활용 중인 선박의 안전한 이접안을 돕기 위한 부두 간 거리 및 속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하는 기술인 선박 어라운드 뷰시스템 활용 현황을 소개받았다. 또 향후 선석 활용도 제고 및 보안영역으로의 확대 가능성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어 액체화물을 취급하는 울산항 6부두 현장을 방문해 선내 화재 시조기진압을 위한 현장 첨단 소방시설을 시찰하고 안전관리 노하우를 상호 교류했다.

 

BPA 관계자는 특히 액체화물은 사고 발생 시 대규모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울산항과 액체화물 하역 현장의 우수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항시 교류해 항만 산업재해를 더욱 철저히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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