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부산강서구 상가 천장 용접작업 중 작업자가 추락 병원치료 중 사망했다.
지난 14일 오전 9시 21분 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상가건물 신축공사 현장 2층 천장 용접작업 중이던 AOO씨(60대, 남)가 1층 바닥으로 떨어져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 어제(15일) 오후 1시 49분 쯤 뇌손상으로 숨졌다.
부산강서경찰서(과장 하재화)는 현장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수사 중이며 공사금액 50억 미만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여부는 고용노동청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