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산하(李山河) 총재는 국민들께 보내는 신년사에서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분열과 갈등이 해소되고 도약하는 2023년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산하 총재는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찾아온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가계부채와 기업부채를 포함한 민간부채가 급증하고 금리까지 치솟으며 2030 청년세대들과 700여 만 자영업자 등을 포함한 금융 취약층을 중심으로 빚 부담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균형 발전과 상생을 위한 각종 개혁 앞에서 기득권의 저항은 늘 있어왔다”면서 “보통 사람도 살기 좋은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기득권자들의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진정성 있는 실천이 우선될 때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산하 총재는 “우리에게는 미래세대를 위해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라며 “그것은 바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서 어린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국민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도 언어와 신체 폭력을 포함한 학교폭력 피해는 여전하다”면서 ” 학교 현장은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서 학생들을 희생시킨 것은 없는지, 그래서 보호받아야 할 아이와 청소년들이 시스템 상 허점으로 인해 안전한 울타리 밖으로 밀려나지는 않았는지 살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써,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