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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BPA 친환경 항만안내선(전기추진선) 선명‘e-그린호’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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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BPA 친환경 항만안내선(전기추진선) 선명‘e-그린호’최종 선정

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에서 올해 새롭게 취항 예정인 친환경항만안내선(전기추진선)의 이름을‘e-그린호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해 11월 개최한BPA 친환경 항만안내선 선명 대국민 공모전에서 출품된 총 807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거쳐‘e-그린호를 선명으로 정했다.

 (최우수상(1) : e-그린호 / 우수상(2) : 이로운호 / 장려상(3) : 새미르호 / 장려상(4) : 그리너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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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항만안내선 전기추진선 'e-그린호'대국민 공모전에서 확정 발표했다(사진:부산항만공사)

 

‘e-그린호는 전기추진을 의미하는 ‘electric’의 약자 ‘e’와 친환경을 의미하는 ‘green’을 합성한 선명으로, 친환경 항만안내선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BPA는 올해 취항예정인 BPA 친환경 항만안내선의 선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그린호는 국내 관공선 중 최초로 100% 선박에 장착한 배터리로추진하는 고정식 올 배터리 타입(ALL-BATTERY TYPE)’을 채택한 총톤수 300t 규모의 항만안내선이다. 선체 길이 40m, 11m, 깊이 3.8m이며 승무원 외에 여객 88명이 승선할 수 있다.

 

BPA는 국내 첫 전기추진 항만안내선 건조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을 선도적 실현하고, 국내 기업의 친환경 선박 건조 기술력 확보에 기여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앞장섰다.

 

강준석 BPA 사장은 친환경 항만안내선 명칭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부산항만공사의 새로운 얼굴이 되어 부산항을 널리 알릴 e-그린호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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