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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 위한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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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 위한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 촉구

- 신문산업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 통합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식 출범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 이하 인신협)(http://www.inako.org)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 위한 인터넷언론진흥재단설립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치수(현 세계언론협회 회장).jpg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인신협은 이날 성명에서 지난 20102월 급변하는 매체 환경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신문산업의 발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언론재단,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을 통합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식 출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3년간 뉴스이용자들은 종이신문에서 모바일 등을 비롯한 온라인(인터넷)신문으로 대거 이동했다라며 인터넷 시대를 맞은 여러 사회환경의 변화와 문화적 변천으로 인한 독자의 욕구가 더욱 다양해지면서 인터넷신문은 기하 급수적으로 성장,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터넷신문은 약 20,0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신협은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책적 지원 대상 범위를 전통 미디어에 치중, 전국 약 20,000여 인터넷신문은 이러한 지원 대상에서 거의 배제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신협은 특히 지난 20221013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임원 정수를 확대해 인터넷신문 분야 전문가의 비상임 이사 참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라고 밝혔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로고.jpg

이어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소속 인신협 저널대학 53인의 교수진 및 130여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전국 10,000여 기자 일동은 전국 약 20,000여 인터넷신문을 희생양 삼아 특정 세력들의 이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원 정수 확대를 골자로 하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폐기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선언했다.

 

인신협은 마지막으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들 및 언론 관계자 여러분들은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한 '인터넷언론진흥재단'의 앞길을 여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한편 정부와 국회 및 관련기관에 대하여는 4개항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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