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오는 22일까지 장전지하차도 안전점검 결과, 발견된 콘크리트 균열 등 하자를 보수하기 위해 교통통제 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시간을 피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7시간 동안 매일 야간에 진행된다.
산성터널에서 윤산터널 방향은 7월 15일까지 윤산터널에서 산성터널 방향은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차선별로 부분 통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채일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이번 보수공사는 지하차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오니, 당분간의 교통통제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