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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북항 부두 이전 대비 신감만부두 건축물 6개 동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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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북항 부두 이전 대비 신감만부두 건축물 6개 동 확충

- 건축기획용역 완료, ’26년까지 운영동·주차장·근로자대기실 등 증축

부산항만공사(이하 BPA)가 한국허치슨터미널(자성대 부두)이 내년 상반기 이전 예정인 북항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 1번 선석 구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건축물 6동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BPA는 건축물 증축을 위한 첫 단계인 건축기획 용역을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6년 말까지 운영동, 주차장, 근로자 대기소, 정비공장, 주유소, 옥외작업장 6개 동(연면적 약 3,700)을 증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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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감만부두 증축대상 사업부지(복합건물 및 주차장) 일원(사진:부산항만공사)

 

지난 1BPA는 기존 신감만부두 운영자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운영사로 선정되어 신항으로 이전함에 따라, 신규부두(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1번 선석) 운영사를 공개모집하였으며 현재 자성대 부두 운영사인 한국허치슨터미널()을 최종 선정했다.

 

BPA는 허치슨의 신감만부두 이전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부두 운영에 필요한 필수 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허치슨의 의견을 반영하여 건축기획 용역을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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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감만부두 전경(사진:부산항만공사)

 

BPA는 이번에 마련한 증축사업계획을 공공건축심의를 거쳐 확정한 뒤 내년 초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건립공사는 202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운영 중인 부두의 이전은 부산항 역사 상 전례없는 중대한 과제인 만큼 정부·BPA·운영사가 협업체계를 갖추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규 운영사가 새로운 터전에서 원활한 부두 운영을 개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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