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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 '살이 살을 먹는다' 올해 부산독립영화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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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 '살이 살을 먹는다' 올해 부산독립영화제 대상 수상

- 전소영 감독 '살이 살을 먹는다' 2023부산독립영화제 대상 수상
- 오퍼레이션 키노 12기 작품 '파도에 맞서' 대한민국대학영화제 본선 진출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제작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 중구 측에서 후원한 부산 영화인 육성 및 지역 영화 발굴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 수상 및 상영 소식을 알렸다.

 

우선 전소영 감독의 '살이 살을 먹는다'가 지난 1120일 막을 내린 '25회 부산독립영화제'에서 최고 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하였다.

 

살이 살을 먹는다_sti.png
▲전소영 감독 <살이 살을 먹는다>

 

'살이 살을 먹는다'2023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 단편영화 제작지원'에 선정되어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상영된 작품으로, 고향 집에 돌아와 잠만 자던 주인공 지와가 마을 사람들의 일상과 마주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변화를 그린 작품이다.

 

당시 제작지원을 결정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 측은 남겨진 사람들의 모습을 부산 지역의 풍경 속에 담담하게 담아낸 특유의 감성이 눈에 띄는 작품으로 언급하면서 완성도와 독창성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부산 단편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광역시 중구가 함께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단편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오퍼레이션 키노'에서 올해 제작 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최준서 감독의 '파도에 맞서'가 지난 1112일에 막을 내린 제18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 본선에 진출과 '25회 부산독립영화제' 본선에서 상영되었다.

 

파도에 맞서_sti.jpg
▲ 최준서 감독 <파도에 맞서>

 

'파도에 맞서'는 자전거로 동해안 종주를 결심한 세 명의 대학생이 각자 한계를 마주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일어나는 변화를 그린 작품으로, 최준서 감독을 포함한 두 명의 스태프 모두가 출연자이자 프로듀서, 촬영, 편집을 맡은 작품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측은 부산시와 중구가 취지에 공감하여 로컬영화를 지원한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어 고무적이며 내년 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선보일 부산 제작 지원 작품 선정을 위해 '단편영화 제작지원''오퍼레이션 키노'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단편영화 제작지원''오퍼레이션 키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bis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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