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동장 최정순)은 12.18(목) 저녁 8시부터 청소년지도위원과 양주동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동 관내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전개된 주요 활동은 신도시 주변을 배회하는 청소년 조기귀가 조치 등 지도활동과 유흥주점?단란주점등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식당?편의점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 노래연습장 출입시간 제한 등 업소에 대해 지도 및 홍보물 배부 청소년 보호활동을 펼쳤다
양주동 청소년지도위원장(김경대)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들뜨기 쉬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