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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의 감화 이야기를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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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의 감화 이야기를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

 


부산 가평초등학교(교장 최진상)는 학교 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더불어 바른 인성을 갖춘 가평어린이로 육성시키기 위하여 '교장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감화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와 학생들이 신뢰하고 믿는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태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시대에는 학력과 실력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 생활태도를 갖춘 인성 엘리트를 길러내는 것 또한 매우 필요하며 학부모들 역시  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을 더욱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따뜻한 가평어린이로 기르기 위하여 본교에서는 교장선생님의 감화 이야기를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반 창의적체험활동이나 도덕 시간에 실시하고 있으며 최진상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각반 교실로 방문하시어학교폭력과 관련된 동영상 시청,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친구를 배려하고 대하는 태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필요한 덕목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어 학생들에게도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5,6학년 교육에 이어 4월에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교장선생님과 직접 교실에서 소통하고 대화를나누면서 어른에 대한 예의와 공손한 태도도 함께 기를 수 있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긍정적인 영항을 주고 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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