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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능기부 프로젝트 수(數)실 과(科)실 열매맺기 창의캠프’통영고등학교(교장 안진수)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영고 교육재능기부 프로젝트인 ‘수실과실 열매맺기 창의캠프’를 12월 26부터 12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내 1, 2학년 희망 학생들 중 수업운영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수학, 과학, 컴퓨터와 관련된 주제 6개를 선정하였다. 충무중, 중앙중, 통영중 학생 30여명이 참가하여 실생활에서 배우는 유체역학, 물의 전기분해로 미니수소로켓 만들기, 농도 차이에 따라 무지개탑 쌓기, 오호와 은거울 만들기, 아두이노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기초, 보드게임‘페루도’로 배우는 확률의 기본 등 총 6가지를 주제로 한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개념과 원리를 익히도록 했다. 이번 창의 캠프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설문지를 통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었을 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는 결과도 대다수 나왔다. 행사를 기획한 교사(수학과 김미희)는 타 지역에 비해 과학, 수학 융합 캠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통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우리 학생들의 교육재능기부와 함께 중학생들도 다양하고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봤다는 의도를 전했다.통영고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 캠프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명문고로서 거듭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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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이행 관리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과제우리나라의 한부모 가구 중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이혼 및 미혼 한부모 가구는 2017년 기준 총 362,564가구에 이르고 있다. 한부모가구는 일반가구에 비해 대체적으로 소득수준이 더 낮아 빈곤에 취약할 가능성이 더 높다.『2015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189만6천원 으로 전체 평균 가구 가처분 소득의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취학 아동을 양육중인 10~40대 미혼모 359명에 대한 2018년 온라인 조사에서 조사대상자의 월소득 평균은 92만3천원, 소득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도 10%에 이르고 있었다. 한부모가족의 빈곤은 곧 아동빈곤과 직결되어 있으며 사회적 고립과 차별, 인간 존엄의 문제를 초래한다는 측면에서 개인적인 경제적 곤란과 불운을 넘어서는 사회문제라 할 수 있다. 절대적 수준의 아동빈곤 문제는 자녀에 대한 양육비 등 적절한 지원을 통해 일면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 여러 나라들은 현재의 혼인 상태와 관계없이 자녀양육에 대한 책임이 부모에게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미성년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 책임을 분명히 하며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설치·운영을 통해 미성년 자녀 양육 한부모가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조력 하고 있다. 그러나 양육비 연체로 곤란을 겪고 있는 양육비 채권자에게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이후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회수하거나, 또는 양육비를 양육비 채무 자로부터 직접 징수하여 채권자에게 전달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의 양육비이행관리기관과 달리 우리나라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역할은 관련 소송에 대한 법률지원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많은 시일이 소요되고 있는 양육비 이행 관련 소송을 거친다고 해서 양육비 지급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양육비 지급 이행에 관한 강제조치가 행정절차보다는 법원의 이행명령에 의존하고 있고, 지급 불이행에 관한 제재조치도 강력하지 않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감수해야 할 불이익과 대가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본 보고서는 양육비 대지급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노르웨이와 핀란 드 등 유럽 주요국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피고, 미국의 사례를 통해서는 양 육비 이행 강화조치와 불이행 시 제재 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였다. 우리나라는 유엔의 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 당사국으로서 27조에서 규정하 고 있는 “아동양육비의 회수를 확보하기 위한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국가의 도덕적 책무와 사회적 책임, 그리고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책임의 사회규범 수립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본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개선과제를 제시하였다. 첫째, 양육비 대지급 제도를 도입하여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양육비가 연 체되거나 미지급 될 경우에 국가가 대신하여 지급하고 후에 양육비를 회수하 거나, 또는 양육비 채무자에게 양육비를 징수하여 양육비 채권자에게 전달하 는 제도의 운영을 제안하였다. 둘째, 양육비이행관리기관의 역할과 권한을 확 대하여 양육비 채무자에 대한 재산조회 및 양육비 회수, 전달 업무를 전담하 도록 하는 방안의 검토를 제안하였다. 셋째, 지급 불이행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할 것을 제안하였다. 소송 결과 감치명령에 이르더라도 현실적으로 양육 비를 강제화할 방안이 미흡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하여 유럽 주요국 및 미국 등과 같이 양육비 불이행에 대한 행정적·형사적 제재 조치를 강화함으로써 양 육비 이행률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곤란 및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자신의 의도와 달리 양육비를 지급 하지 못하고 있는 양육비 채무자를 위한 고용지원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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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비 통한 문화재 돌봄2015년도부터 국가지정문화재를 포함한 시·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돌봄 활동을 하고 있는 충청북도문화재돌봄사업단(단장 이형열)은 올해부터 전문 장비를 갖추고 주기적인 순찰활동 및 모니터링을 통해 일상관리, 경미수리로 문화재에 대한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전적 문화재 보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충청북도문화재돌봄사업단은 전문화·체계화를 통해 안정적 활동 기반을 마련하여 올해에는 518개소(국가지정문화재 68개소, 등록문화재 18개소, 시·도지정문화재 338개소, 비지정문화재 94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는 문화재 487개소를 대상으로 1,037건의 모니터링과 256건의 경미수리, 2,856건의 일상관리 실적을 올려 충청북도 문화유산 수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보여줬다. 올해 5월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과 단양 적성에서 석조문화재 전문자문위원과 문화재청 전문위원을 초청하여 석조 문화재에 대한 구체적인 모니터링에 대한 자문을 받은데 이어 6월에는 음성 팔성리고가에서 문화재의 미세한 변화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광파기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모니터링 방법을 전문화하여 문화재 훼손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담당자들을 전문교육에 참여토록 유도하여 3명의 직원이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형열단장은 “앞으로 담당자 전원이 자격증 취득하는 등 실력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문화재 훼손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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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에 총력 대응충청북도는 당분간 가뭄이 지속된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가뭄 극복에 전방위적으로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충북도는 지난 9일에 이어 16일에도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긴급 가뭄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각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육군5019부대, 대한건설협회, 레미콘공업협동조합 등과 민‧관‧군 합동 공조체제를 구축, 가뭄해소시까지 8개반으로 구성된 ‘가뭄대책상황실’을 지속 운영하여 가뭄 및 급수대책 추진 일일상황 점검과 가뭄 극복을 위한 긴급 급수대책비 등을 지원하는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가뭄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대비 ‘다목적 소규모 저수지 건설사업비’ 24억원을 추경에 전격 확보하여 상습가뭄지역 물 걱정 해소, 산간‧오지마을 물부족 해소 등 항구적 가뭄대응과 함께 사업의 효과분석‧논리개발‧주민만족도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관련 중앙부처(농식품부, 국토부, 기재부 등)에 건의,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 1월부터 6월까지 내린 비는 185.6㎜로 평년 334.3㎜의 55.5% 수준이고,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저수율도 15일 현재 43.5%로 평년(59%)의 74%로 낮은 상황으로 충북도는 그간 사전 가뭄대책비 18억원과 예비비 21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가뭄 긴급대책비 27억원, 한발대비용수개발 12억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1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가뭄 극복을 위한 범 도민적 협력이 절실한 상태라며 평상시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해서 가뭄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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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기관 단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충북도와 충북교통연수원을 비롯한 교통관련 단체는 16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까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시종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분평동사거리 일원에서 출근길 도민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도는 매년 증가하는 도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 경찰 및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안전보건공단과 버스, 전세버스, 택시, 개인택시, 일반화물, 개별화물, 용달화물 등 사업용 차량을 운행하는 단체 등 13개 기관이 합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과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날 캠페인은 도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차량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제고를 위해 단체별로 현수막과 어깨띠, 교통안전 홍보물을 활용하여 출근 시간대 통행차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운전자들에게 교통 안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임성빈 도 교통물류과장은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68%는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발생된 사고로 사소한 안전 규정 미준수로 인해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주기 때문에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도민의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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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가 주는 꿈, 그 꿈과 함께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김호일)이 주관하는 리본프로젝트 ‘열한대의 피아노 콘서트 꿈’이 6월 17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120분간 청주시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 야외무대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리본프로젝트’란 사용되지 않던 피아노를 기부 받아 미술 작가의 손으로 재탄생시킨 후, 대규모 피아노 콘서트를 통해 소통하고 다시 피아노가 필요한 곳으로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 특히 청주시문화산업진행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7 문화 10만인 투게더’의 일환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로서 열한대의 피아노 콘서트가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감성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마음모음(피아노 기증)’과 ‘창조적 재생(아트피아노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열한대의 피아노 공연과 400여명의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무용단, 합창단, 색소폰, 여성성악앙상블, 3테너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진다. 특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대중성이 있는 이루마가 특별출연하여 감미로운 연주를 펼치며, 피아노를 기증하여 리본프로젝트가 목표하는 문화나눔에 함께 동참한다. 2017년 리본프로젝트는 미술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난 피아노 13대 중 11대는 콘서트가 끝난 후 기증처 모집을 통해 일반기부로 이루어지며, 2대는 청주공항 및 청주시립미술관 등 피아노의 활용도가 높은 공공장소로 기증된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콘서트는 셀트리온제약 및 야마하, 그리고 충북예총 및 민예총 등 여러분야에서 협찬과 후원이 이루어졌고, 이는 문화예술을 통해 나눔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로 보며, 앞으로 문화예술로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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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도·목협의회가 열린다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원장과 시군 부단체장,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박선용 목사) 목회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위한 도정발전 기도회’,‘충북도정의 주요 업무 및 현안 업무 설명’과‘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 지원 협약식’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 박선용)는 도정발전 기도회에서 충북 경제 4% 실현과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한 합심 기도 등 162만 충북도민의 행복과 충북도정 발전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하였다. 이시종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엑스포 홍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충북기독교연합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최근 우리 충청북도가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것은 지난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등 충북기독교연합회 목회자 여러분을 비롯한 지역 종교계의 적극적인 도정참여 덕분이다”며,“오늘 협약식을 개최한 제천한방엑스포 뿐 아니라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도 충북지역 원로목사님과 목회자님들을 비롯한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용 회장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북 경제 4% 실현에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한 충북도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도내 교회 성도들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그리고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에 동참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충북 도정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정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99년 시작된 도·목협의회는 도와 지역기독교계 간 유대 강화는 물론 매년 한 차례씩 도정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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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숙련기술인 명장을 찾습니다충청북도는 작년에 이어 지역의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중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숙련기술인 우대풍토를 조성하고자 충청북도명장을 선정한다. 22개 분야 96개 직종 중 동일분야에서 15년 이상 도내 산업현장에 종사하며 관련기능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기술인을 대상으로 시장․군수 관련 도단위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을 받아 6월12일 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공고하고 6월19일부터 7월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대한민국명장선정을 시행하는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충청북도명장 선정 심사에 공정을 더 할 것이며 대한민국명장으로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충청북도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증서 및 현판이 수여되고 기술장려금으로 매년 200만원씩을 3년간 지급 받는다. 도는 지난 2015년 충청북도명장선정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 처음으로 4명(중기계정비 심태섭, 패션디자인 윤붕구, 제과제빵 이종화, 목칠공예 박근영)의 지역명장을 선정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 일자리기업과 노사협력팀(☏220-33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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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2일 한약진흥재단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직위원회가 추진하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한약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제17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6.23~25일, 대구 EXCO)의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원회는 한의약산업 발전과 양기관의 엑스포 성공을 위하여 한약진흥재단과 공동협력하고, 한약진흥재단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참가하여 기존 탕약방식의 한약을 제형방식으로 개선한 다양한 한약제제 및 한의약침약제 등을 전시하고 한의약의 우수성과 과학화, 산업으로의 진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 정사환 사무총장은 “2010년 엑스포가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면 이번 엑스포는 우수한 기업 및 기관 유치로 다양한 한방 관련 제품을 소개하고 전시하여 한방이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국내외 관련 기업 및 많은 관람객들이 엑스포에 참가해 주실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수출상담회, 국내외 학술회의 등 B2B를 강화한 산업엑스포이며, 관람객의 볼거리를 위해 인터렉티브 게임 및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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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체전을 위해 제주에 떴다충청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이하 ‘도 추진단’)은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17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양 체전 및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를 열혈 홍보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9~10일 개회식 열린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충북퀴즈맞히기, 룰렛‧다트던지기와 전국체전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으로 대축전 참가자 및 관람객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전국 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물론 9월에 개최되는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등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를 생활대축전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행사 기간 중 방문할 것을 요청하였다. 도 추진단 직원들은 주말도 잊은 채 「2017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을 직접 발로 뛰며 홍보하여 성공체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기 도 추진단 대외협력팀장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인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관심이 필수조건이며 성공체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전국단위행사는 물론 도내 행사에도 ‘체전 알리기’ 위해 적극 참가 할 것.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