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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업무협약 체결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3일 서울목동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업·목재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공정경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산림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목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 4차산업 대비 스마트기반구축 지원,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산림일자리 취‧창업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히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산림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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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020 어린이 치어리딩 특강’1기 개강… 참여자 접수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오는 2020년 1월 4일(토) 부터 2020년 3월 14일(토)까지 7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2020 함께서울 어린이 치어리딩 특강 1기」을 운영한다. □ 「 2020 함께서울 어린이 치어리딩 특강 1기」은 치어리딩을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강좌이다. □ 치어리딩 특강은 유소년들의 리더십 개발과 팀원간의 협동심, 그리고 신체 운동학적 지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다. ○ 스트레칭, 챈트(구호), 치어리딩 기본 동작(점프,킥,턴 등) 익히기, 작품 동작 및 대형연습 등의 강습이 진행되며 난이도가 높은 액션 치어리딩 동작 익히기와 작품기술 등의 강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 또한 프로농구, 프로축구 구단과 연계하여 홈경기 시 하프타임 이벤트로 치어리딩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 서울시에서는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치어리더협회 소속 강사진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 금번 특강은 10주 강습 코스로 주1회 토요일에 120분씩 진행되며 총 2개반이 운영된다. 수강료는 20만원이다. □ “1기 치어리딩 특강” 수강신청은 2019년 12월 23일(월)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 강습 및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02-2240-8971(홍보마케팅반) 및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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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발적 녹화활동 펼칠‘시민 조경리더’430명 배출서울시는 올해 꽃과 나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시민조경아카데미」와 「2019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최종 4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시민조경아카데미 : 올해 192명의 조경·정원교육생 배출>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조경 및 정원 관련 인문학 교양강좌로, 시민들은 각자 살고 있는 동네에서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고, 이웃 주민들에게도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 올해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12주간 동안의 교육을 통해 상반기 79명, 하반기 113명 총 192명의 시민 조경리더를 배출하였다. ○ 시민조경아카데미는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가 6년째이다. 올해까지 총 1,91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매번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조경과 정원에 대한 배움의 열정이 지속되고 있다. <시민정원사 : 올해 238명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 □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좀 더 전문적인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 정착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시민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 올해「2019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이론·실습(기본과정) 부문 상·하반기 각각 14주간 교육하여 총 143명의 시민 조경리더를 배출하였고, 봉사·실습(심화과정) 부문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30주간을 교육하여 총 95명의 시민 조경리더를 배출하였다. ○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2014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까지 총 1,265명이 수료하였으며, 그 중 443명이 시민정원사로 인증받았다. 교육 이후에는 “서울정원박람회”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등의 다양한 조경·정원관련 행사나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특히 이 교육에는 학생, 직장인, 전업주부, 어르신 등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꽃과 나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 교육을 받는 시민 중에서는 “좋은 시민정원사가 되어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서울이 꽃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는데 한 몫하고 싶다”고 말했다. □ 배출된 시민정원사들은 향후 공동체정원 주민제안사업, 동네숲(골목길)가꾸기 사업 등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시민녹화사업에 참여하여 작지만 큰 조경·정원을 만들어 푸르른 서울을 만들 예정이다. □ 「시민조경아카데미 수료식」은 지난 11월 19일(화)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열렸었고, 「시민정원사 봉사·실습과정 수료식」은 지난 11월 29일(금)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열렸으며,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 수료식」은 12월 13일(금)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2동 제2대회의실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시민 조경리더를 발굴하기 위한 시민조경아카데미 및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운영으로 조경과 정원, 공원을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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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의 부산, 자원봉사 행복도시로 도약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10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행복도시 비전선포식 및 2019 부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이대근 한국자원봉사연합회 고문, 유판수 기회의 학숙 이사장 등 자원봉사단체 원로 및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16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자원봉사 행복도시 비전선포식, 2부 2019 부산자원봉사자대회 및 부대행사(자원봉사 사진전, 포토존 운영)·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1부 「자원봉사 행복도시 부산 비전선포식」은 오거돈 시장의 자원봉사 행복도시 비전 발표, 우수 자원봉사자 사례 발표(엄마의 일기, MOM편한 봉사단 최현숙), 빛 나눔 퍼포먼스(부산진구 라온 소년소녀합창단)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이날 선포식에서 ‘나눔이 넘치는 시민행복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 주도 자원봉사 선도도시 재도약’을 목표로 ▲ 시민주도 자원봉사 ▲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 ▲ 자원봉사 플랫폼 강화 등 3대 추진전략에 따른 9개 중점과제 및 21개 세부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을 밝힌다. 주요 추진과제는 자원봉사 시민사회 네트워크 출범 지원, 공유부엌 확대 등 생활권 거점 자원봉사 활성화, 우수자원봉사자에 바우처 지급, 명예의 전당 설치 등자원봉사자 인정·예우 확대, 재능기부 활성화, 온라인 기반 자원봉사 플랫폼 조성, 장기과제인 자원봉사회관 확보 등이다. 이번 비전 선포는 부산이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을 따뜻하게 끌어안고 희망을 나누었던 도시로,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센터가 설립됐으며, 장기려 박사나 이태석 신부, 안토니오 몬시뇰 신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역사 속에서 이어온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따뜻한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현장 자원봉사자 대표, 전문가, 단체들과의 토론회 등을 통해 추진전략과 세부과제가 제시됐다. 2부「2019 부산자원봉사자대회」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맞아 매년 12월에 개최해 온 행사로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을 돌이켜 보며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자원봉사 유공 국민포장(1점) 등 정부포상 26점, 시장표창 65점, 시의회 감사장 5점, 교육감상 8점, 자원봉사 금배지(누적 3,000시간, 해당연도 500시간 이상) 38점, 자원봉사 명예장(누적 1만 시간 이상) 16점,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수상작 10점 등 총 168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자원봉사 유공 국민 포장을 수상하는 김남복(66) 씨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동행자가 되어 장애인 지원 자원봉사단체를 창립하고 목욕 봉사, 나들이 지원 등 20여 년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편 이날 행사의 시작을 여는 혼성 팝페라 공연팀 ‘휴’의 식전 공연과 미스트롯 최종 20인에 선발된 미스트롯 장하온의 마무리 공연이 더해져 그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는 자원봉사 선도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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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수기공모전 개최부산시(시장 오거돈)가 2017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이하 LINC+) 부산권 협의회(회장 경성대 성열문 단장)에서 주최하는 ‘2019년 부산권 LINC+ 연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수기공모전’이 지난 12월 6일 경성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2019년 부산권 LINC+ 연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수기공모전’은 참가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발굴된 결과물을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수업참여 의욕을 높이고 참여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경진대회와 수기공모전에는 LINC+ 부산권 협의회 소속 15개교 총 60개 팀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에는 경성대학교(팀명 부귀영화, 연극영화학부 윤규희 외 9명), 수기공모전 대상에는 부경대학교(해양학과 이의수)가 각각 선정되어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되었다. LINC+ 사업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국비 1,715억 원과 시비 31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산업선도형 대학 육성을 통한 청년 취·창업 확대, 중소기업 혁신 지원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확산으로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으로 나뉜다 LINC+ 부산권 협의회는 산학협력 고도화형 4년제 6개교(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한국해양대), 2~3년제 2개교(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4년제 4개교(경성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신라대) 2~3년제 3개교(동주대, 부산과기대, 부산여대) 등 부산지역 15개교가 교육부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LINC+ 사업은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모델로서 상호 간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특히 교육부 공모결과 역대 최다 대학이 선정되어 구성된 부산권 LINC+ 협의회는 회장교(校)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협의회, 성과공유회 및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등을 통해 지역대학의 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간 협력하는 선진 모델로서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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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입 정시전형 대비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재범)은 12월 10일(화) 14시부터 17시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2층 대강당에서 서울 관내 고3 학부모 2,000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번 설명회는 학령인구 변화에 따라 실제 수능 응시 인원이 1교시 국어영역 응시자 기준으로 49만 552명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소 응시 인원을 보이는 등 급격히 달라지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정시전형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맞춤형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설명회에서는 서울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전년도 결과 및 지원경향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학부모에게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년도 입시 결과 분석 및 2020 정시 주요 특징 △서울 소재 대학 정시 분석 및 지원전략 △수도권/지방 주요 대학 및 전문대학 지원전략 △웹 기반 진학상담 프로그램 활용 등에 관한 강의와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부모 및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중 시범 서비스 예정인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고3 학부모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13시부터 선착순으로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다. ▢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에게는『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의 이해와 지원 전략』자료집과 서울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4년제 100개 대학의 정시요강 일람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집 파일 및 강의자료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www.jinhak.or.kr)에도 탑재하여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뿐만 아니라 수험생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설명회 개최와 자료집 보급을 통하여 고3 학부모에게 정시전형에 대비한 다양한 대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맞춤형 진학지도에 도움을 주고 사교육비 경감과 함께 진로ㆍ진학지도에 대한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또한 교육연구정보원은 12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소재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 대입 정시전형 대비 1:1 맞춤형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12월 11일, 09시부터 상담 예약 시작) 또한 연중 상시적으로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를 통하여 온라인 진로진학상담 및 오프라인 방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