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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권영식)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구포도서관, 과거 속에서 미래를 열다’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의 인문·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문학을 대중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1차와 2차, 3차로 나눠 운영한다. 1차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4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도서관 구름국화실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남대학교 국어교육과 송철호 외래교수가 나와 ‘임진왜란과 부산, 그 참상을 그리다’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강의 참석자들은 6월 28일 오전 9시부터 4시간동안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 동래 향교 등을 탐방한다. 수강 희망자는 5월 30일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문의 구포도서관 자료봉사과(330-6351). 한편, 2차 프로그램은 7월에 ‘물산의 집산지 구포, 근대를 맞이하다’ 주제로, 3차 프로그램은 9월에 ‘아날로그 구포 & 디지털구포’ 주제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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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안전본부 활동상황 2018. 5. 2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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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맛집’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 등 25개소부산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대장 윤영희)에서는, 일본 골든위크(4. 28∼5. 6) 기간 일본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이른바‘맛집 투어’를 할 만큼 인기 있는 관광특구 내 유명 ‘맛집’들을 대상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 조사팀과 합동 점검결과 유통 기한 경과 식품 보관, 원산지 허위 표시, 위생상태 불량 등으로 22개 음식점을 적발하고, 유통기한 등 한글 표시사항이 기재되지 않은 식재료 공급 업체 등 도합 25개소를 적발하여 업주 A모씨(58세,남) 등 23개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위생 상태 불량 2개 업소에 대하여는 해당 기관에 행정통보 하였다. 이번 적발된‘맛집’들은 유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 대다수였으며, 음식가격이 고가로 알려진 ○○갈비를 비롯하여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한정식과 고급 호텔 내에 있는 ○○레스토랑 등도 단속을 피해갈 수 없었다. 이번 점검으로‘맛집’들의 적발 내용을 보면, 유통기한 2년 경과된 식용유 사용 등 유통기한 경과 12곳, 중국산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기하는 등 원산지 허위표시 5곳, 한글 표시사항 미기재된 식재료를 생산하거나 이를 공급받아 사용한 3곳, 냉동식품 상온 보관 등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으로 5곳이 적발되었다. 적발된 ‘맛집’들 중 몇 개소는 주방 위생 상태 불량으로 중복 적발되었는데, 기름때가 낀 환풍기 바로 밑에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 개봉된 당면이 방치되어 있는 등 일부 음식점의 위생 상태는 유명‘맛집’의 주방 시설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웠다. 부산관광경찰대에서는 여름 휴가철 등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즐거운 부산관광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외국인 관광객 상대‘맛집’으로 이름난 음식점에 대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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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드론스포츠 대회」일정강원도는「2018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 대회」를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3일간 영월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9월 14일(금)은 드론스포츠국제연합(DSI)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9월 15일부터 16일까지는 스피드레이싱 등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16년, 2017년 지난대회와 차별화되도록 국제경기 방식을 도입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대회(2016, 2017)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제한 없이 참가 하였으나, 금년 대회부터는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각국에서 사전에 예선을 거쳐 참가인원을 국가별 5명이내(국가대표 2명과 클럽대표 3명)로 제한하고, 경기방식도 국가대항전으로 진행해서 명실공히 드론스포츠 국제대회 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본 경기 외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해서 드론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저변확대에도 나선다. 국가별 클럽대항전과 드론체이스 시범경기가 펼쳐지고, 초․중생들 대상으로 하는 드론챔프대회 경기도 진행하고, 인기 프로그램인「DIY드론만들기, 모형비행기 만들기, 드론낚시, 4D낙하체험, 4D 비행체험」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실내경기로 진행하고, LED를 드론에 활용하여 관중들에게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드론레이싱의 볼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그동안 2016년 국제드론스포츠대회를 알펜시아에서, 2017년 국제드론스포츠대회는 영월군 스포츠파크일원에서 개최 한바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금년대회부터 처음 진행되는 국가대항전과 클럽대항전 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화시켜 나가고, 연내 드론스포츠국제연합(DSI)이 출범하면 내년부터는 DSI 주관으로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도록 하고, 강원도가 국제드론스포츠 메카로 자리잡도록 국내외 홍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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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GO Starting GuideDJ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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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대회」일정강원도는「2018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 대회」를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3일간 영월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9월 14일(금)은 드론스포츠국제연합(DSI)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9월 15일부터 16일까지는 스피드레이싱 등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16년, 2017년 지난대회와 차별화되도록 국제경기 방식을 도입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대회(2016, 2017)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제한 없이 참가 하였으나, 금년 대회부터는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각국에서 사전에 예선을 거쳐 참가인원을 국가별 5명이내(국가대표 2명과 클럽대표 3명)로 제한하고, 경기방식도 국가대항전으로 진행해서 명실공히 드론스포츠 국제대회 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본 경기 외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해서 드론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저변확대에도 나선다. 국가별 클럽대항전과 드론체이스 시범경기가 펼쳐지고, 초․중생들 대상으로 하는 드론챔프대회 경기도 진행하고, 인기 프로그램인「DIY드론만들기, 모형비행기 만들기, 드론낚시, 4D낙하체험, 4D 비행체험」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실내경기로 진행하고, LED를 드론에 활용하여 관중들에게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드론레이싱의 볼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그동안 2016년 국제드론스포츠대회를 알펜시아에서, 2017년 국제드론스포츠대회는 영월군 스포츠파크일원에서 개최 한바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금년대회부터 처음 진행되는 국가대항전과 클럽대항전 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화시켜 나가고, 연내 드론스포츠국제연합(DSI)이 출범하면 내년부터는 DSI 주관으로 국제드론스포츠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도록 하고, 강원도가 국제드론스포츠 메카로 자리잡도록 국내외 홍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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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소상공인 등 시민과 소통하는 약속캠프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수) 16시 서면로터리 아이온시티 19층 서병수 캠프에서 열린다. 정치인 중심으로 진행되던 기존 개소식과 달리 오늘 개소식은 20대 청년, 40대 주부, 50대 소상공인 등 시민들이 부산발전을 위한 제안에 나서고 서 후보가 민생 현실을 진솔하게 경청하는 시민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40대 주부 박정은씨는 “부산시민들은 신공항 같은 대규모 건설 공약보다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더 바라고 있다”며 “여성과 아이들이 우선이라는 서병수 후보의 ‘여성부시장’도입 공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 자리에 선 감회를 미리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헌승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무성 의원 등 자유한국당 부산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2030 월드엑스포 국가사업 승인’, ‘김해신공항 건립’등 부산의 미래를 위해 지난 4년간 부산의 체질을 바꿔 온 서병수 후보를 적극적 지원하기로 했다. 서병수 후보는 개소식에서 “활기찬 부산경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엄마와 아이가 안전하고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 것”이며 “다복동 사업을 중심으로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이번 선거에 나선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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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중 해상치안 기관장 정례회의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14~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차 한․중 해양치안기관장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중국 천이더 해경국 부국장과 조업 질서 확립을 위한 협력 강화와 해상 국제성 범죄 대응을 위한 공조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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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상레이더 전문가 ‘한자리’에 모이다기상청(청장 남재철)은 5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전 세계 기상레이더 표준화를 논의하기 위해 ‘제2차 현업 기상레이더 전문가팀(IPET-OWR*) 국제회의’를 서울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개최하였다. 현업 기상레이더 전문가팀이란, 레이더 관측 및 장비 운영, 자료 표준안, 전 세계 자료 교환, 메타정보 관리 등의 현업 기상레이더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국제협력을 논의하는 세계기상기구(WMO) 산하 기상레이더 전문가 회의체이다. * IPET-OWR : Inter-Programme Expert Team on Operational Weather Radars 본 회의에는, 세계기상기구(WMO) 사무국의 과학담당관인 딘 로켓(Mr. Dean Lockett)을 비롯해 한국의 기상레이더 전문가 2명,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회원국을 대표하는 레이더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상레이더 관측 △운영 관련 각 회원국의 기술적 우선순위 △국가 간 레이더 자료교환 및 협력 △레이더 자료표준안 등에 대해 기술 세미나와 주제별 집중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세계기상기구(WMO)가 주최하는 국제회의를 한국 기상청이 주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술회의가 국가 간 기술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여 기상레이더 분야 연구의 긍정적 성과를 증대시킬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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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텐츠와 새로운 네트워크가부산시는 세계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영상산업 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부산콘텐츠마켓(BCM) 2018’이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5월 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 3홀 입구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는 여러 국내외 방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8’은 다양한 전시와 마켓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5월 1일 기준으로 48개국 826개사 1,961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등록하였으며, 행사당일에는 그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콘텐츠마켓(BCM) 2018’은 ‘BCM Market’과 ‘BCM Market+’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BCM Market’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3일간) 전 세계 50개국 3,5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비즈매칭(BIZ Matching) ▲BCM 글로벌피칭(BCM Global Pitching) ▲문화콘텐츠펀드 투자계획 설명회 ▲크라우드펀딩 피칭 ▲아시아차세대콘텐츠포럼 세미나 ▲BCM 방송아카데미 ▲투자협약식 ▲부산국제다큐멘터리어워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BCM Market+’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4일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시 및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융‧복합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을 아우르는 20여 개 이상의 융합콘텐츠를 선보인다. ▲실제공간에서 가상체험을 하는 360° 큐브입체영상관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3D 입체스튜디오 ▲자동차를 내 손으로 직접 디자인하는 카그라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부산콘텐츠마켓(BCM) 2018’에는 오는 6월 KBS2 TV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작품상영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영훈 PD와 배우 서강준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작품소개 및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와 열혈 경호원 강소봉(공승연)이 펼치는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그려낸 작품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콘텐츠마켓은 전 세계 방송영상 콘텐츠의 공유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거래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시에 콘텐츠를 재밌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시민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부산콘텐츠마켓(BCM) 2018’을 통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8’ 홈페이지(www.ibcm.tv)를 참고하거나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사무국(☎051-747-64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