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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주택용소방시설 공동홍보 협약부산광역시 기장소방서(서장 정영덕)는 지난 1월 20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을 찾아 ㈜대선주조와 주택용소방시설 공동홍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택용소방시설은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 설치하는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나 신속한 대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선주조의 대표 소주인 ‘대선’ 소주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알리는 문구를 담은 보조라벨을 부착, 1월말부터 4월까지 3개월간 100만병을 생산하여 부산, 경남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에 기장소방서는 ㈜대선주조 소주병 라벨광고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범국민에게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상승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선주조는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힘을 얻게 됐다. 정영덕 기장소방서장은 “부산, 경남지역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대선소주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라며 “우리지역의 주택용소방시설의 설치율이 100%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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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방콕은 그만!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로 떠나보자 !□ 갑갑하기만 했던 교실을 떠나 늦잠도 자고 게임도 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즐거운 겨울방학이 왔다. 바람이 차디찬 겨울이지만 집안에서 보내기보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공원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겨울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는 공원의 역사속 이야기와 자연 생태적 특성을 살려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 각각 진행된다. □ 남산공원에서는 ▲남산의 이야기 및 이름의 유래 ▲남산의 새?식물?곤충의 이야기가,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공원의 숨겨진 이야기 ▲창녕위궁재사?공주골 이야기 ▲나무의 생태 이야기가 펼쳐질 뿐아니라, 참가자들과 함께 공원을 걷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등 건강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청소년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더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옛 서당복인 쾌자와 유건을 입고 참여할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남산공원에서 직접 채밀한 천연 벌꿀을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는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매주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인원은 회당 30명 내외로 1인 3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 운영기간: 2020. 1. 11.(토) ~ 2020. 2. 27.(금) (※설 연휴 제외) ○ 운 영 일: 주중 월?수?금, 주말 토?일 ○ 운영시간: 14:00 ~ 16:00 (2시간) ○ 운영장소:- 남산공원: 서울시청 남산별관 1층 교육실(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231)-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 2층 회의실(서울시 강북구 월계로 173) ○ 이용대상: 초등학생 ○ 참 가 비: 1인 3,000원 ○ 참여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사전 예약 후 참여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http://yeyak.seoul.go.kr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 02-3783-5995~6 □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계절의 옷을 벗은 겨울의 공원은 옷을 입었을 때 보다 공원 구석구석을 더욱 세밀하게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때”라면서, “그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공원의 흥미진진한 역사속 이야기들과 함께 건강하고 유익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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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헬기 확충으로 대형산불 대응체계 강화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재난성 대형산불 증가 추세로 강풍에서도 운항이 가능한 초대형 헬기 2대를 추가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봄철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은 높새바람 등 잦은 강풍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산불 : (10년 평균) 1.2건, 323ha→(’17) 3건, 1,177ha→(’18) 2건, 518ha * ’19년 4월 대형산불 3건(고성, 강릉, 인제), 피해면적 2,832ha 발생 금년 4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 현장에 진화헬기 68대가 투입되었으나 대형·초대형급 헬기는 48대로 턱없이 부족해 강풍에도 산불 진화가 가능한 헬기의 추가 도입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초대형ㆍ대형헬기는 풍속 20㎧까지 운용 가능(중형헬기는 풍속 15㎧이상 운용 불가) 이번에 추가 도입한 초대형 헬기(S-64) 2대는 강릉과 원주 등 강원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공중진화 능력을 높이고 대형산불에 보다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초대형 헬기는 물 탑재량이 대형헬기의 약 2.5배인 8천리터로 45초 이내에 물을 담수하여, 한번 출동으로 가로 30m, 세로 210m 범위에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가 가능하여 매우 효과적인 기종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초대형 헬기는 자동비행 조종장치, 디지털 조종실 계기장치, 지형충돌 경고장치, 야간 NVG 조명 등이 설치되어 안전한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2019년도 추경예산으로 반영된 초대형 헬기 1대는 2022년 도입되어 강원지역에 추가 배치될 예정으로 동해안 대형 산불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초대형 헬기 2대 추가 도입으로 총 6대의 초대형 헬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산림인접지에서는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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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민원만족도 높인 으뜸 민원공무원 선정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월 17일 올 한해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수행한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 6명과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 5명 등 총 11명을 선정했다.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과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 중 민원답변충실도, 처리건수, 민원만족도 등을 합산한 결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담당자 사기증진을 위해 민원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은 이기욱 주무관(영주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주무관(영덕국유림관리소), 박혜령 주무관(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손인영·임재운 주무관(산지정책과), 이상직 주무관(산림자원과)이며, 종합순위 1위인 이기욱 주무관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은 안진호 주무관(산불방지과), 정경득 주무관(사유림경영소득과), 정남림 주무관(산림일자리창업팀), 이윤희 주무관(산지정책과), 송년용 주무관(부여국유림관리소) 이다. 시상식과 간담회는 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으며, 올 한해 관심 민원과 고충민원 처리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직무대리)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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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수도과학관, 새해 1사분기 교육프로그램 오픈…참여접수서울시중랑물재생센터(소장 이성재)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는 12월 18일(수) 2020년 1사분기 교육프로그램 예약을 개시한다. ○ 교육프로그램 예약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예약은 2020년 1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해당한다. (http://yeyak.seoul.go.kr/main.web) □ 과학관은 연령별·주제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9년 15종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21종으로 확대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1사분기에는 현재 진행 중인 로비전 <미생물의 방>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인 <내 손안의 미생물 : 한천배지 만들기> <21C 레밴후크 : 하수 속 미생물>을 비롯하여 상설교육프로그램인 <개방형 교육프로그램>과 <퐁퐁퐁 운동회>를 신설하여 선보인다. ○ 로비전 <미생물의 방> 연계프로그램 <내 손안의 미생물 : 한천배지 만들기> <21c 레밴후크: 하수 속 미생물>은 초등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한천배지를 이용하여 미생물을 배양하거나, 현미경을 이용하여 실제 살아 움직이는 미생물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상설교육프로그램 <개방형 교육프로그램>은 2019년 인기리에 운영되었던 과학관 프로그램에서 사용되었던 교구를 해당시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약은 단체 및 개인 모두 가능하며,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과학관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 상설교육프로그램 <퐁퐁퐁 운동회>는 현재 인기리에 운영중인 <내 똥은 어디로 갈까?>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었다. <내 똥은 어디로 갈까?>가 각각의 화장실에서 여행을 떠난 똥이 어디로 가는지 그 과정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퐁퐁퐁 운동회>는 하수처리가 끝난 깨끗한 물속에 사는 동·식물을 살펴보고, 놀이를 통해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학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 또한 한국환경공단과 연계하여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운영되었던 <친환경 꽃화분 만들기>는 <숨쉬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편성되어 운영 예정이다. ○ <숨쉬는 액자 만들기>는 환경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환경사랑 실천 방법 및 환경문제의 중요성에 대하여 함께 토론해 본 뒤, 공기정화·가습식물로 유명한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해서 액자를 꾸미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재료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이색 교육인만큼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 이 밖에도 2019년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오호라?! 환경을 위한 먹는 물병> <물 속으로 퐁퐁퐁!><내 똥은 어디로 갈까?> <도란도란 동화듣기> <나도 수질연구사> <전시해설> 등의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 중랑물재생센터 이성재 소장은 “지금까지 하수처리를 포함, 환경 분야에 집중해 교육을 진행해 왔다면, 2020년에는 범위를 넓혀서 인문·역사·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서 관람객들에게 폭넓고 다양한 융합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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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산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열려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는 12월 10일 오후 2시 해운대 아르피나 시걸룸에서 소방공무원, 일반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부산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교육의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10월부터 11월말까지 11개 소방서의 예선대회를 거친 일반인 11개팀이 참가해 열띤 본선 경연을 펼쳤다. 이날 열린 대회에서는 금정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생명꽃 필 무렵’팀(이주홍,변정하,김혜진)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또한 강서소방서 ‘PNC 하트세이버’팀이 우수상과 상금 40만원, 해운대소방서 ‘골든아워’팀과 남부소방서 ‘LG그룹’팀이 장려상과 상금 20만원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생명꽃 필 무렵’팀원들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심폐소생술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몸에 익히게 되어 언제 어떤 장소에서든 심정지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부산대표로 출전하는 내년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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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수출증명서,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발급 받으세요!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양동엽, 이하 수품원)은 12월 16일(월)부터 수산물 수출 지원을 위한 ‘수산물 수출증명서 인터넷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 그동안 수산물 수출업체는 수품원 지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서만 수출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수품원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정부혁신 사업인 ‘디지털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인터넷으로 수산물 수출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3개월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12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수산물 수출업체는 수품원 누리집(www.nfqs.go.kr)을 통해 증명서 발급을 신청하고, 장소나 시간의 제약 없이 인터넷으로 증명서를 출력하면 된다. 수품원은 수출증명서에 위‧변조 방지를 위한 바코드를 삽입하였으며, 업체는 수품원 누리집에서 증명서의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양동엽 수품원장은 “수산물 수출증명서 인터넷발급 서비스로 수출업체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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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마곡의 미래 발전방향 모색‘국제컨퍼런스’서울시는 12월 9일(월)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 을지로 30) 사파이어볼룸에서「마곡,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곡,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디지털 기술, 스마트시티, 글로벌 혁신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마련된다. ○ 이 자리에는 아시아 개발은행의 디지털 기술개발 부문장인 토마스 아벨(Thomas Abell),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위원, 재단법인 여시재 이광재 원장, 맥킨지 한국사무소 정재훈 파트너, 서울연구원 서왕진 원장 등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마곡 입주기업 관계자, 학계, 투자가,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 이 날 행사는 1부에서 ‘마곡,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세션주제로 디지털 기술 트렌드, 스마트시티, 글로벌 혁신 등의 강연 발표가 있고 각계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토크쇼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올해 출범한 ‘M-밸리 포럼’의 운영위원회가 참여하여 마곡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마곡 산업단지내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개최되는 두 번째 행사로 입주기업체들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경험 많은 국내외 전문가로부터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아시아 개발은행의 디지털 기술개발 부분장인 토마스 아벨(Thomas Abell)은 이번 강연에서 도시계획, 교통, 의료, 교육, 고용 등의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이 활용되는 사례를 발표한다. ○ Thomas Abell(토마스 아벨)은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구축, 기술 전략 등을 포함한 디지털 기술 전문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국제개발 분야에서 일한 10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정부, 개발기구, NGO, 기업들과 폭넓게 일을 해왔으며 최근 아시아 개발은행이 ‘전략 2030’ 지역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있는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 맥킨지 한국사무소 정재훈 파트너는 더욱 살기 좋은 미래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이라는 관점에서 스마트시티에 접근, 여러 이해관계자가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곳이 스마트시티라고 정의한다. ○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McKinsey Global Institute)는 최근 스마트시티의 3가지 핵심 구성요소와 세계 50개 스마트시티의 현 발전단계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재단법인 여시재 이광재 원장은 “디지털 혁신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시 모델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지방정부, 산업, 대학․연구소가 협업하여 발전시켜 나가야한다. 기존 산업클러스터에서 도시 플랫폼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마곡이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2019년 서울 마곡 국제컨퍼런스」를 통해 마곡의 입주기업, 연구기관 등 산․학․연이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특히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1. 2019 서울 마곡 국제컨퍼런스 개요 1부 2. 세부 프로그램 1부 3. 주요 강연자 소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