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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상황 2019. 2. 19.(화)주요 화재 (공 장) 2. 19. 05:07 사상구 감전천로(학장동)「○○주물(2/0층)」내 변압기☞ 원인 : 전기적 요인 ▷ 공장 옥상, 수전용 변압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 변압기 소훼 재난 안전 (추락사고) 2. 18. 07:32 남구 고동골로(문현동)「○○빌라」부근 [부상 1명] ▷ 음주 후 7~8미터 높이 사다리(빌라 뒤 절개지)에서 추락 추정. 요구조자(남, 26세) 구조 후 병원 이송 (교통사고) 2. 18. 15:14 강서구 과학산단로(지사동)「과학산업단지」앞 [부상 1명] ▷ 대형화물차와 1톤화물차 간 충돌사고 추정. 1톤화물차 운전자(남, 62세) 구조 후 병원 이송 (투신사고) 2. 19. 02:56 북구 낙동북로(구포동)「구포대교」낙동강 [구조 1명] ▷ 친구에게 자살 암시 문자를 남긴 후 강으로 투신. 요구조자(남, 35세) 구조 후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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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테크논문대상 금상 수상!2019년 2월 13일(수) 서울 서초동 삼성 본사에서 열린 ‘제25회 휴먼테크논문대상’시상식에서 창원과학고 김건호, 박지우, 배환민(지도교사 임호성) 학생팀이 환경/식품/위생 부분 금상(1등)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논문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서, 매년 전국의 영재고, 과학고를 포함하여 2,000여 편의 논문이 출품되어 주목 받고 있다. 창원과학고 금상 수상작은 ‘냉동식품의 안전성을 파악하는 패치 개발’로, 냉동식품이 운송 및 보관 중 한 번이라도 18℃ 이상의 환경에 놓여 섭취의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면 잉크 번짐으로 식품의 이상을 알리는 패치이다. 개발된 패치는 소금물의 어는점 내림과 얼음물의 부피팽창, 염화코발트 잉크의 확산을 적용하였기에 개발 비용이 저렴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창원과학고 김건호(논문 주저자) 학생은 “냉동식품을 좋아하는데 배탈이 난 경험이 있다. 여기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패치 개발로 이어졌고 좋은 결과까지 얻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지도교사 임호성은 “초기에 신물질 탐색의 실패로 연구가 중단됐는데, 혼합물의 어는점 내림의 현상을 패치 개발에 연결한 학생들의 창의력이 문제를 해결했다”라며, “개발된 패치는 특허등록을 예정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실제 활용성을 높이려고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냉동식품 업체에서 이 패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착한 냉동식품 업체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금상 수상자 김건호, 박지우, 배환민(지도교사 임호성)팀은 작년인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도 활약상이 있다. 당시 ‘3D 시뮬레이션을 통한 쌍성 주위를 공전하는 외계행성계 특이 광도 곡선의 해석’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물리/지구과학 분야 은상을 받아 연구와 논문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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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수목 식재 본격화산림청이 세종특별자치시 중앙녹지공간에 조성 중인 국립세종수목원에 최근 신협연수원의 기증 식물 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목 식재에착수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국립세종수목원에 82만여 본의 식물을 식재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연수원, 대전 한밭수목원, 이윤선 씨(충북 청주)등 기관과 개인으로부터 1,600여 본을 기증받았다. 기증·분양받은 수목은 생활정원, 후계목 정원, 중부도시림 등 각각의 특성에 따라 전문 전시원 조성에 활용된다. 특히 기증받은 식물 중에는 느티나무(직경 90cm, 높이 10m), 메타세콰이어(직경 70cm, 높이 25m) 등 대형 수목도 포함되어 있어 수목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쉼터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오는 2020년 5월 준공 때까지 65만㎡의 부지에 모두 2400여 종, 111만여 본의 식물을 식재할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에는 한국전통정원, 민속식물원, 희귀특산식물원, 어린이정원 등 20개의 전문 전시원뿐만 아니라 열대식물과 지중해 식물을 전시할사계절온실, 연구동 등 9개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윤차규 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은 “2020년 5월 준공,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올해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공사의 90%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운영협의회도 운영해 국민과함께하는 수목원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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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수출 10억불 돌파, 역대 최대 수출기록◈2018년 농기계 1,042백만불 수출, 농기계 수출을 시작한 이래역대 최고실적 기록 ◈주요특징농기계 수출은 1990년 14백만불로 시작하여, 2018년 1,042백만불 달성 -트랙터가 전체 수출의 62.6% 차지, 현지 맞춤형 트랙터 개발 등 업체의 수출 노력 및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결과 시장다변화 전략으로 앞으로도 수출 지속증가 예상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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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상여금 동결·폐지, 노사합의·근로자 동의 필요수당·상여금은 언제든 동결하거나 없앨 수 있다. 상여금도 애매하다. 정부는 월 1회 이상 쪼개 지급해도 금액 산정 기준이 연 단위로 이뤄지면 최저임금 계산식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설명 내용] 수당·상여금을 동결하거나 폐지하는 것은 노사합의를 통해 단체협약을 개정하거나, 취업규칙 또는 개별 근로계약을 변경해야 가능함 취업규칙 개정으로 수당·상여금을 동결하거나 폐지함으로써 근로자의 임금수준을 낮추는 것은 근로조건의 불리한 변경이므로, - 사업주가 언제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이나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임 또한, 개별 근로계약 변경을 통해 수당·상여금을 동결하거나 폐지, 변경하는 것도 근로계약 당사자인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함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된 최저임금법령에 따르면, 산정 단위가 연 단위이면서 월 1회 이상 지급하는 임금은 최저임금에 산입되는 임금임 최저임금 산입임금의 범위에 매월 지급되는 상여금과 현금성 복리후생비를 포함하여, 실제 지급받는 임금이 반영되도록 최저임금법이 지난해 개정(‘18.6.12)되었고, 이에 따라 하위법령도 정비되었음 다만, 매월 지급되는 상여금과 현금으로 지급하는 복리후생비는 단계적으로 포함되며(‘24년까지 미산입비율 단계적으로 축소), - 올해의 경우 매월 지급되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는 각각 ‘19년 최저임금 월환산액의 25%(435,390원) 초과분, 7%(121,909원) 초과분이 포함됨 문의: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044-202-7529)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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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K-Global 프로젝트) 통합공고 및 민관 통합설명회 개최2019년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K-Global 프로젝트) 통합공고(2.12) 및9개 주요기업과 함께하는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 민관 통합설명회(2.19) 개최 (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2일(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사업인「K-Global 프로젝트」2019년 사업 통합안내문을 공고했다.※ K-Global 프로젝트: 과기정통부의 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을 모두 모아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 2019년K-Global 프로젝트는 ICT 분야 스타트업을 위해 창업, 성장, 해외진출 등 기업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정보보호 등 다양한 기술 분야별 지원사업을 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창업생태계 기반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사업 규모를 15개 사업(770억원)에서 30개 사업(837억원)으로 크게 확대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능정보(AI), 블록체인, 가상‧증강현실(VR/AR) 등 ICT 분야 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집중적인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 예시 : 블록체인 전문기업 성장 지원사업, 핀테크 API 개발 지원사업 등 올해에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대한변협에서 추천한 전문변호사가 정관작성, 법률계약서 검토, 지식재산권 보호 등의 일반적인 법률자문을 실시하는 법률멘토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 ICT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과기정통부-대한변협 업무협약(‘18. 11. 2) 후속조치 또한, 해외진출 분야의 경우 과기정통부 내에 산재된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공고함으로써 스타트업에게 보다 많은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예시: 해외 ICT 로드쇼 사업, K-ICT BOOT CAMP 인디아, KIC 운영사업, 해외 IT 지원센터 운영사업 등 통합안내문에는 사업별 지원자격, 신청방법, 추진일정 등 세부사항이 포함되었으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Global 프로젝트 홈페이지(www.k-global.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통합공고에 이어 과기정통부와 네이버, 롯데액셀러레이터, 삼성전자, SKT, KT, LG CNS, 카카오벤처스, 포스코, 한화드림플러스 등9개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2019년 ICT 창업·벤처 지원사업 민관 통합설명회‘가 2월 19일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에서 개최된다. 최근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경제체질을 개선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ICT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관련 정보들이 수요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처음으로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통합설명회에서는 각 기관별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물론 신청절차, 일정, 평가방법 등을 소개하며, 보다 세부적인 문의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자문하기 위해 참여 기관별로 부스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분야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성장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특히,올해는최초의 민관 통합설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관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수요자 중심의 창업·벤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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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항공분야 소방공무원 35명 전국통합 채용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3개 시․도에 근무할 소방항공 전문인력 35명을 전국 통합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모집은 소방헬기 전문인력 보강으로 조종분야(지방소방위) 25명과 정비분야(지방소방장) 10명이다. 지원 조종사 자격요건은 항공안전법에 의한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육상다발 자격증을 취득한 후, 회전익항공기 조종경력 2년 이상인 자로 총 1,500시간 이상의 경력(모의비행 시간은 제외)이 필요하다. 정비사는 회전익항공기 정비자격증을 보유하고 7년간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소방항공 전문인력 채용 응시자는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중앙소방학교 사이트(http://www.119gosi.kr)에 응시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조종사는 시뮬레이터에 의한 실기평가, 정비사는 평가위원 구술 평가와 서류전형을 거쳐 5월 17일 14시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도 통합채용은 항공전문 인력의 임용계급, 자격요건, 채용방식을 통일하고 개선함으로써 우수한 인력자원을 확보에 있다. 시․도별 채용에 따른 인력누수(기존 인력이 따른 시도에 지원하여 이동하는 현상)? 예방과 함께 채용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시․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시·도별 채용시 : 총 3,900만원 소요(300만원/시․도) 예상 소방청에서 통합채용시 : 약 400만원 소요(각 시·도별 26만 원 정도 분담) / 90%정도 절감소방청이 주관해서 2017년 이후 통합채용한 조종사는 46명이고 정비사는 8명이다. 통합채용 소방헬기 조종사는 지방소방위, 정비사는 지방소방장 계급으로 임용되고, 시․도에서 응급환자 구조, 대형 화재진압 등의 소방항공 업무를 수행하게 한다.소방청 관계자는 항공구조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우수하고 유능한 항공 전문 인재들이 많이 응시하기를 바란다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채용 인터넷(사이트)을 방문해 공고문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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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4천개 확산, 지원금 작년보다 2.6배(3,428억원) 더 푼다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총 3,42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330억 원 대비 2.6배 늘어난 금액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2019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19.2.13일 공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 △스마트 마이스터 △스마트화 역량강화 △스마트화 수준확인 등이다. 이번에 공고한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작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18.12.13)‘을 구체화한 것이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공장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혁신의 필수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경우 생산성 30.0%↑, 불량률 43.5%↓, 원가 15.9%↓, 납기 15.5%↓ 등이 향상되고 산업재해도 22% 감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당 고용도 평균 2.2명 증가하는 등 청년이 좋아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경쟁에 참여하려면 불량률 감소를 통한 경쟁력 향상이 필수요소인데 스마트공장이 이에 대한 해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7,903개 스마트공장이 구축됐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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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8년 하반기 우수 심사관, 심판관 시상특허청, 2018년 하반기 우수 심사관, 심판관 시상 - 최우수에 이기영, 허주형, 이병결, 김영진, 한성호, 이호조 선정 -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2월 12일(화) 오후 4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심사를 통해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심사관 등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ㅇ 최우수 심사관에는 이기영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허주형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이병결 심사관(특허심사1국), 김영진 심사관(특허심사2국), 한성호 심사관(특허심사3국)이 선정됐고, 최우수 심판관에는 이호조 심판관(심판6부)이 선정됐다. □ 세부 수상내역은, 심사 분야에서 ▲ 우수 심사관 40명(최우수 심사관 포함) ▲ 우수 심사파트장 25명 ▲ 역량증진 우수 심사관 8명 ▲ 우수 심사부서 10개를 선정했다. 심판 분야에서 ▲ 우수 심판관 6명(최우수 심판관 포함) ▲ 우수 소송수행관 1명 ▲ 우수 심판부 2개를 선정했다. ㅇ 우수 심사관은 심사파트장의 심사품질점검결과, 각종 심사품질지표 및 품질제고 노력도를 반영하여 품질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했다. □ 특허청은 파트장 중심의 소통형 심사품질 관리체계를 지난해에 도입하여, 파트장과 심사관의 상호 협력을 통한 실체적 심사품질 제고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경연은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열리는 경연으로 실체적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심사관들이 수상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을 둘러싼 미․중 무역분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심사물량 면에서 선진 특허청에 비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혁신성장을 주도할 강한 지식재산은 심사관의 손에 의해 창출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심사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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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나무를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 글로벌 부산 Young 리더 양성 프로젝트 추진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영어문화 참여기회 확대 및 영어구사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글로벌 부산 Young 리더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생들의 외국어교육에 대한 지자체의 공동책무를 인식하여 부산시가 선도적으로 시행한 사업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적이고 영어에 대한 열의가 강한 저소득․취약계층 초등학생 4학년을 3년간 집중 교육하여 글로벌도시 부산의 Young 리더로 키워내는 과정이다. 2017년에 초등학교 4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특히 올해는 3년간 영어집중교육의 결실을 맺는 해로 기존 5~6학년 학생 600명 이외에 신규 4학년 300명을 추가 선발하여 4~6학년 총 900명이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신규선발은 학교장 추천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청을 통해 2월 21일까지 추천받아 대상자를 선정한다.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는 학생, 학부모, 강사진이 함께 참가하여 2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실력을 발휘하는 성과보고회를 열고, 3월 9일 오전 10시 부산글로벌빌리지 대강당에서 신규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후 오리엔테이션 및 레벨 테스트를 통하여 10개월간 수준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의 영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영어문화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감각과 영어구사능력을 갖춰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부산의 인재들을 키우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