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비서실장, 정무수석, 국민소통수석 기자단 오찬 인사말
◎ 노영민 비서실장 : 반갑습니다. 상견례니까 인사만 하면 되는데 우선 여러분들 반갑다는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제가 옛날에 당 대변인 했을 때, 제가 단일기간으로 역대 최장수 대변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대변인 할 때 논평했던 것을 책으로 냈는데 논평이 잘 됐건 못 됐건 단 하나의 논평도 빼지 않고 그대로 실어서 책 세 권으로 해서 「민주당 550일의 기록」인가 이런 책을 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 자료로 쓰려고 전국의 도서관과 당시 같이 정치를 했던 분들에게 제가 기증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