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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 나눔 봉사활동 가져광양시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지난 3일 광양시각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마스크 45개와 손 소독제 6병을 전달했다. 한기택 위원장은 “소량의 물품이지만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솔선수범하여 따뜻하고 정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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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국 지원 업무 회견문PC방, 독서실 등 다중시설에 대한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하겠습니다. 교육지원청별 지역경찰서, 지자체와 연계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합동 순찰조를 편성하여 특별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PC방과 독서실이 밀집해있는 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교외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단위학교의 가정통신 수단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해당 시설에 대한 방문자제를 최대한 강조하겠습니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와의 비상연락망을 활용하여 가정과 연계한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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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 꾸러미’ 전달○ 부산광역시교육청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석준 교육감)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자율보호격리 중인 학생 및 교직원들을 위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담은 ‘코로나19, 함께 극복하자! 꾸러미’를 해당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 이 꾸러미에는 가정에 자율보호격리 중인 대상자들이 구입하기 어려운 마스크(15장)과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응원메시지, 자율보호격리 대상자 및 가족의 생활수칙 등을 담았다. 부산시교육청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청의 선제적 조치로 현재 자율보호격리 중인 학생 및 교직원 중 1차로 156명의 가정에 이 꾸러미를 택배로 전달한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나머지 자율보호격리자들에게도 보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이 꾸러미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가정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며 “자율보호격리 대상자들이 부산교육가족의 응원에 힘입어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 받은 자가격리자들은 해당 보건소의 관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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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기탁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일 ㈜유니온(대표이사 강대창)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마스크나 생필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창원사랑상품권을 3333가정에 세대당 3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계획이다. ㈜유니온은 1976년 설립되어 전자제품기판, 고압발생기, 핸드폰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 국내외 가전, 산업, 통신, 방산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강대창 ㈜유니온 대표이사는 “경제적인 여건으로 마스크나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코로나 사태로 매출이 감소되어 힘든 소상공인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경기침체로 모든 기업체들도 어려운데 거액의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데 너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여 이번 사태가 조기에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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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상패 받아광양시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지난 2월 27일 전라남도청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친환경농업단지조성 2,308ha(22억8천8백만 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2,257ha(8억3천5백만 원) ▲친환경 논벼 새끼우렁이 558ha(6천7백만 원) ▲친환경직불금 1,371ha(13억3천만 원) ▲유기농·무농약지속직불금 1,520ha(8억9천6백만 원) ▲유기질비료 143만 포(32억 원) 등 총 94억3천만 원을 지원해 친환경농업 생산 기반 조성과 친환경농가 소득보전 지원 등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시의 친환경인증면적은 유기농 1,266㏊, 무농약 1,178㏊ 총 2,444㏊로 경지면적의 49.6%이고, 친환경농업단지는 97개소, 2,308ha이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올해에도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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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피해가 극심한 대구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해 지역 전체가 피해가 극심한 대구, 경북지역에 의료진 마스크와 자가격리자용 생필품 키트를 긴급 지원했다. 먼저 대구, 경북 지역 음압격리병실에서 밤낮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방역용 마스크 3,000매를 3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의료진이 건강해야 국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염원으로 “의료진 힘내세요”라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홍삼제품과 비타민제품 등 건강용품으로 구성된 응원키트를 4일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9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 격리되어 있는 대구광역시민들에게 자가격리자용 구호키트 3,000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한 구호키트는 롯데그룹 유통부문과 함께 제작한 생필품 키트다. 키트는 칫솔 6, 치약 130g 3, 물티슈 120매 3, 식탁김 5g 20봉, 맛밤 110g 3, 21곡 크리스피롤 미니 130g 2, 사골곰탕 500g 3, 육개장 500g 1, 황태해장국 500g 1, 부산어묵탕라면 4, 국물라볶이 4, 커피믹스 12g 40, 초콜릿 2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각계각층에서 정성이 답지하고 있다. 먼저 삼성 300억 원, 현대차그룹과 포스코 각각 50억, 아산재단 20억 원, 미래에셋, 두산 10억 원, 신세계 10억 원, CJ 10억 원, 하나금융그룹 10억 원, 산업은행 1억 원 등 대기업과 금융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게임업계도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각각 20억 원을 기부했고, 모바일 게임업체인 트리노드가 2억 원을 기부했다.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일찌감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8천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유명스타들이 기부의 불을 당겼다. 방송인 유재석 1억 원,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각각 1억 원, 배우 김혜수 1억 원, 송중기 1억 원, 전지현 1억 원, 가수 김종국 1억 원, 방탄소년단 슈가 1억 원, 슈퍼주니어 은혁 1억 원을 기부했고, 현대모터스 소속 축구선수 김진수 선수 5천만 원, 대구 FC소속 축구선수 신창무 1천만 원, 프로야구선수협회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 조용히 기부를 원해 익명을 고수한 유명스타들도 5명 있었다. 연예인 팬들의 착한 기부도 돋보였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대구 출신인 방탄소년단 멤버인 슈가가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코로나19로 취소된 방탄소년단 서울콘서트 환불금을 전액 성금으로 내놓아 3일 만에 4억 원을 기부했다. 강다니엘 팬들도 선한 영향력으로 기부에 동참하는가 하면 수많은 아이돌 팬이 아이돌 그룹과 멤버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또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카카오 같이가치 등을 통해서 개인들의 온정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성금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구입이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에게 개인위생용품을 보급하여 코로나19를 사전 예방하고, 현장 의료진과 방역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건강용품 키트, 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필품 키트에 쓰일 예정이다. 향후 희망브리지는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 집단감염 사태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은 계좌이체 후원(국민054990-72-011876, 예금주 재해구호협회),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문의 1544-9595, www.relief.or.kr).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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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대비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실태조사 실시영도구 신선동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선동은 65세이상 노인인구가 33%를 차지하고 있어 관내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행정동으로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대비한 조치 방안을 마련하였다. 취약계층 안부확인 및 조사 계획에 따라 연간 복지대상자 모니터 상담을 3월 내 조기 완료하고 1인 가구 고위험군 안부확인 및 KT BIZ SAY(안부전화 서비스)를 활용한 취약계층 안부전화, 건강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찬수 동장은 “취약계층 모니터링 및 안부확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선제적 조치를 취하여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증대상 : 확진자가 방문한 각종 시설․업체 중 관할 지역보건소의 방역이 완료되고 안전성이 확보된 곳* * 대중음식점, 관광․숙박 등의 각종 시설 및 업체(다중이용시설 포함) * 방역소독명령에 따라 시설 자체적으로 방역한 경우(방역업체 대행 포함) 보건소에서 소득증명원을 확인하여 인증 ○ 방역주체 : 지역보건소, 자체 방역의무시설 등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소독의무) 및 제56조(소독업무의 대행) ○ 인증절차 : 확진자 방문 확인 → 방역조치 → 방역확인 → ‘클린존’ 인증 - 단, 해당 시설․업체 등에서 ‘희망 할 경우’에 한하여 인증․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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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수술시 신중을 고려해야 (부산ABC안과 박창호,배훈원장)박창호대표원장(좌) 배훈대표원장(우) 안과 홈페이지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보통 50대 중후반이 지나면 안구건조증과 노안이 심해지고 이후 백내장이 진행되는데, 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서 절반이라는 시간을 안질환으로 고통 받는 현실에 우리는 살고 있다.이렇게 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의 건강을 위해 인생의 절반이상을 보낸 2명의 안과 전문의가있다. 바로 부산 서면 ABC안과의 25년 안과경력 박창호,배훈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저렴한 비용에 현혹되면 안돼 수술상황 완전 공개 해야 안전이들의 안전에 대한 철학은 상당히 남다르다. 입소문을 통해 많은 환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들에게 진료와 수술은 인생에 있어 전부인 듯 했다.직원들은 주5일 근무. 하지만 대표 원장으로써의 박원장과 배원장의 진료스케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빽빽하게 차 있었다. 그들에게 있어 안과의사라는 직업은 병원오너의 모습보다는 봉사와 서비스정신으로 무장된 일반 근로자들의 모습과 같았다.인터뷰에 앞서 25년 동안 전문의를 하면서 수술부작용을 줄일수 있었던 이유를 물어봤다.라식수술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 안전 각막두께 병원마다 기준이 제각각. 라식수술 역사 벌써 30년. "안전각막두께 라식은 300마이크론, 라섹은 400마이크론이상은 남겨야"박창호,배훈대표원장은 수술을 집도하기 전 항상 본인이 직접 검사를 시행한다고 한다. 인체에 있어서 눈이라는 조직은 매우 예민하고 변화무쌍한 굴절매체이기 때문에 25년 동안 수술을 집도하면서 수술 직전 검사수치를 몇 번이고 체크한다고 하니 , 2000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부작용이 없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듯 하다. 안전한 안과를 고르기 위한 10가지 체크리스트를 제시 그럼 안전한 안과를 고르기 위한 10가지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볼까?첫 번재는 '담당 원장이 직접 진료 및 상담을 충분히 하는가'이다. 첫 진료부터 상담, 수술 직전 시력교정과 굴절검사까지 담당원장이 직접 하는지를 꼭 체크해서 수술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수술은 속도가 아니라 정확과 안전이다. 보통 라식 수술 시간은 20분에서 25분 정도가 적당하다. 세 번째는 '개방형 수술실을 사용하고 있는가'이다. 보호자에게 환자의 수술 상황을 완전히 공개한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한 시술을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담당의사가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가도 따져보는 것도 필요하다. 안과 전문의들은 최소 10년 이상의라식수술 경력을 가진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와 수술 이후 진료를 하는 의사가 다를 경우 환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힘들 수 있다. 이 때문에 담임 책임제를 실시하는가 여부도 체크해 봐야 한다.장비 관리와 수술실 내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누역봐야 할 부분이다. 각 분야 별 안과전문의들이 라식 수술 적합성 여부를 서로 검토하고 판정하는가, 혹은 반복 교차검사를 시행하는가? 시력의다각적인 검사를 시행하는가? 객관적인 판단으로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성향에 맞는 맞춤형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지? 등도 체크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이다. 박원장과 배원장은 "라식수술에서 안전이라는 단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특히 요즘 라식수술은 단순히 숫자만 읽어서 표기하는 1.0의 시력이 아니라 , 수술이후 빛번짐,눈부심,건조증까지 고려하는시력의 질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상운 IBN한국방송 취재부장 sangwoon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