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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전담 청년예술가 손길로 동네가게 재탄생 시킨다△예술가 해우씨의 ‘리얼시리얼’ 의 매장 외관(before) △예술가 해우씨의 ‘리얼시리얼’ 의 매장 외관(after) 서울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청년예술가를 연결해 동네가게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는「우리가게 전담예술가」’19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16년부터 추진중인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은 서울시가 회화, 전시디자인, 공예 등 예술분야 청년예술가와 소상공인을 연결해 간판․벽화 등 인테리어부터 공간리모델링, 브랜드, 로고, 상품패키지 등 가게의 디자인을 맞춤형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93명의 청년예술가 참여해 카페, 식당, 공부방, 한복집, 사진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업종 147개 가게를 변화시켰다. 올해 상반기에는 우선 30개의 동네가게를 선정해 청년예술가를 이어줄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완성도 높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기존 1예술가-1가게 매칭에서 3명 내외의 청년예술가가 팀을 구성해 동네가게와 손을 잡는다. 청년예술가 인건비와 출장비는 서울시가 부담하며 코디네이터도 투입시켜 환경개선과 아트마케팅 프로젝트 진행을 지원한다. 작업에 소요되는 재료비 등의 실비는 시가 일부 지원해 업주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가게전담예술가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목적을 전달하고 더 많은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월 8일(월) 16시, 12일(금) 17시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성은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장은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생존의 중심에 서있는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청년예술가에게는 양질의 사회경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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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악공연과 함께 부드럽고 향긋한 봄꽃차 마시며 봄의 향연 만끽매년 봄이면 상춘객(賞春客)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남산공원. 형형색색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남산공원에서 감미로운 음악공연이 열린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4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점심시간(11시30분~13시)을 활용해 남산공원을 방문하는 직장인들과 일반시민을 위해 남산공원 남측순환로 입구 소월시비 쉼터에서『2019 남산 꽃비놀이 음악소풍』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남측순환로는 남산도서관에서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산책로로, 아름드리 왕벚나무 꽃이 환상적인 꽃길을 이룬다. 평일 낮 시간에 행사를 진행해 직장인과 나들이객 등 남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번 <2019 꽃비놀이 음악소풍>은 실력 있는 시민 뮤지션들의 참여로 꽃비 내리는 봄과 어울리는 편안한 공연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11일(목)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레이>와 음악크루 <테트라포트 그린티>가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12일(금)에는 어쿠스틱듀오 <안아>와 순간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레이린>이 편안하면서도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 현장에서는 꽃비 내리는 봄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봄 향기 가득한 봄꽃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산의 아름다운 봄꽃을 배경으로 열리는 『2019 남산 꽃비놀이 음악소풍』은 남산을 찾는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봄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꽃길을 이루는 지금이 남산공원을 걷기 가장 좋은 때”라면서, “봄꽃과 음악이 아름답게 피어난 남산에서 완연한 봄을 만끽하는 봄소풍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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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 출범서울시가 재난상황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서울시 미세먼지 재난 대책본부’를 출범하고 싱크탱크인 ‘미세먼지 연구·정책 자문단’ 구성 및 ‘미세먼지 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연구·정책 자문단은 미세먼지 정책 싱크탱크로, 서울시 미세먼지 정책 제안 및 연구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며, 4.8.(월) 오늘 첫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미세먼지 연구·정책 자문단은 특히 최근 서울시가 환경부에 제안한 미세먼지 시즌제 관련하여, 정책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하여 공동시행 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키로 하였다. 미세먼지 연구소는 현재 보건환경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연구원 등에서 개별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연구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미세먼지 로드맵 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 날 미세먼지 연구·정책 자문단 간담회에 참석한데 이어 오후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내 대기질통합분석센터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대기질통합분석센터 시스템 고도화 추진 현장을 점검한다. 박원순 시장은 “과학적인 미세먼지 측정․분석과 전문적 기술검증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 정책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세먼지 연구소 발족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미세먼지 연구·정책 자문단의 제안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정책으로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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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10일 미세먼지 저감효과 높은 ‘공기정화식물’ 직거래장터서울시는 미세먼지의 저감 효과가 탁월한 공기정화식물 소개 및 공기정화 원리, 실내 식물배치법 등을 알리기 위해 4월 9일(화)~10일(수) 동안 서울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식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공기정화식물을 2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NASA가 우수 공기정화식물로 발표한 아레카야자, 관음죽, 대나무야자, 인도고무나무 등 3,100여분의 식물들을 판매 예정이며 이외에 다육식물, 영산홍 등 화훼류도 판매한다. 미세먼지 저감식물 홍보관에서는 공기정화식물의 공기정화 원리와 효능, 실내 식물 배치법 등을 홍보할 예정이며 행사 4월 10일(수)에는 공기정화식물의 긍정적인 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서울시민 500명에게 채소모종 및 공기정화식물, 분갈이용 비료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체험부스에서는 식물재배가 처음인 시민을 위한 화분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식물을 직거래장터에서 구입 시 무료이며 체험부스에 준비된 식물을 이용할 때에는 2,000원의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시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소개하고 효과를 알리는 미세먼지 저감식물 직거래장터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로연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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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골목길 재생 13곳 본격 추진…시민 정책대화로 활성화 모색서울시가 3월 28일(목) 공포된 「서울특별시 골목길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를 바탕으로 올해 13곳에서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용산‧성북구에 이어 11곳을 새롭게 선정‧완료했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 일정 구역을 정해 '골목길' 단위로 1km 내외의 현장밀착형 소규모 방식의 ‘선’단위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폭 4m 이내의 생활 골목길이나 10~12m 이내의 골목상권, 보행중심 골목이 대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서대문구의 경우 노후 주택이 많고 골목관리 미흡으로 주민 간 마찰이 잦은 점을 고려하여 골목관리소 운영, 쓰레기 수거 시스템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용산‧성북구 골목길을 제외한 11곳이 '21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업지별로 3년 간 총 10억 원을 지원하고, 시‧구의 각 분야별 사업과 연계해 재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들이 내 집 앞 골목길을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유 골목 생활이슈를 해결하고 프로그램도 도입하며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에도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8일(월) 골목길재생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시민 정책대화’를 개최한다. 1차 선정지 주민과 건축‧도시계획‧마을 전문가, 현장활동가, 시민 등 350여명이 참여한다. 정책대화 1부는 ‘서울의 골목길 재발견 투어’로 진행되고, 2부는 ‘온라인 시민 참여광장’으로 사전에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각 전문가들의 골목길 재생 방향에 대한 정책토론 과 시민과의 소통 시간으로 진행된다. 3부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에 올해 새롭게 추가한 ‘골목길 재생 분야’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된다. ‘골목길 재생’ 학생공모전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13곳의 골목길 재생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골목길 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 응모하면 된다. 박원순 시장은 “골목길은 시민의 삶터이자 공동체가 소통하는 열린 공간,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자원이지만 열악하고 낙후된 곳이 많아 골목길 재생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시민 정책대화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골목길 재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일과 삶과 놀이가 어우러진 골목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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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6개 신성장기업에 투자기회 연다76개 서울형 신성장기업,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 7개 펀드 운용사가 한 자리에 모여 투자전략 상담회를 연다. 서울시는 그 동안 44개 창업지원시설에서 보육‧육성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18년도부터 조성‧운영 중인 혁신성장펀드의 각 분야별 벤처캐피탈들의 투자상담을 위해, 서울형 신성장기업과 펀드 운용사간 ‘매치 메이킹 데이(Match Making Day)’를 4월 9일(화), 서울창업허브(마포구 백범로 31길 2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치 메이킹 데이’는 최근까지 서울시가 발굴‧육성한 창업‧벤처기업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조성‧추진 중인 혁신성장펀드를 통해 투자받을 기회와 연계하기 위한 장이다. 행사에는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 등에서 운영 중인 창업보육시설에 입주해 있는 서울 소재 초기 창업‧벤처기업들과 서울 혁신성장펀드 운용사 대표 및 심사역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펀드운용사가 직접 설명하는 ‘서울형 신성장기업 육성 투자전략 간담회’ ▲ 76개 기업들 간 1대1 매칭의 두 가지 세션으로 운영된다. 1부는 서울시에서 중소·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22년까지 총 1조 2천억 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혁신성장펀드의 각 펀드별 운용사 대표(임원)가 참가하여 펀드 운용방향, 기업투자유치 방안, 서울소재 창업‧벤처기업의 생존전략 등에 대한 ‘서울형 신성장기업 육성 투자전략 간담회’를 진행한다. 2부는 76개 기업과 7개 운용사간 1대1 매칭상담이 진행된다. 기업 진단 및 투자유치 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등 기업당 20분씩의 상담시간이 주어진다. 김경탁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이 스케일업(Scale-up, 기업의 규모 확대)을 거쳐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초기 창업자금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이번 기회가 민간과 공공이 함께 투자시장을 만드는 계기이자, 투자 기업을 찾는 운용사에게는 성장가능성 있는 초기 창업‧벤처기업을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서울시의 창업보육시설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인 투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가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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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3‧1운동 100주년' 예술작품 싣고 달린다서울교통공사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하철 6호선의 1개 편성(8량)을 ‘달리는 보훈문화열차‘로 꾸며 보훈정신을 담은 창작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8일 말했다. 전시는 4월 8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8일 오전 10시 40분 6호선 봉화산역 대합실에서 개최된다. 보훈문화열차는 주최・주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선별된 작품 232점을 열차 내 광고 대신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종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보훈정신을 담은 유명 작가들의 창작 서예, 멋글씨(캘리그래피), 문인화 등 다양하다. 이번 전시는 공사와 서울시가 협력해 지하철에 광고 대신 문화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를 선물하는 ‘문화예술철도’ 계획 중 하나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자주독립의 정신을 예술작품에 담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예술작품 전시를 통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구축 및 개장, 토마뷔유 예술가의 6호선 열차 내 ‘웃는 고양이’ 행위예술 작업 등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철도 계획 수립 및 실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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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학생들은 4개 공연 81% 할인된 2만 3천원에 관람세종문화회관은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폭 할인한 공연 패키지 티켓 ‘2019 대극장 올패스’를 오는 4월 15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500매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2019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상반기에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4작품을 선정하였다. 오페라 <베르테르>, 국악 <세종음악기행>, 무용 <놋-N.O.T>, 기획공연 <필름 콘서트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 4개 작품을 정가 12만원에서 81% 할인된 2만 3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 처음 도입하여 큰 호응을 받아 지금까지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참여공연을 늘려 연간 2회로 나누어 운영한다. ‘2019 대극장 올패스’는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초, 중, 고, 대학생만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 자격이 되는 본인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가입 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에는 미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대극장 올패스가 단순히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만 확대하는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감성적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세종문화회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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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국건설은행과 여의도공원에 ‘먼지 먹는 숲’ 조성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4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중국건설은행과 함께 “먼지 먹는 숲”『제 3회 여의도공원 아름다운 공원 조성행사』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중국건설은행이 2017년 「먼지 먹는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 동자근린공원, 2018년 여의도공원에 꽃과 나무를 심은 이후, 세 번째 갖는 식재 행사이다. 이번 ‘2019년 아름다운 공원 조성행사’ 는 중국건설은행에서 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장소제공 및 부지 정리 등 행정지원을, 중국건설은행은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수목 기증행사와 함께 식수활동 및 공원 가꾸기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여의도공원 북서쪽에 위치한 식재대상지는 시민들이 주변 산책로 이용 시 뜨거운 햇볕을 가려줄 그늘목 식재가 필요한 곳이었다. 행사에 참여하는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의 전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 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민관협력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미세먼저 저감과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근원적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공원경관이 개선되어 여의도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사회공헌활동에 나서주신 중국건설은행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 기업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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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한강, 함께 만들어요”서울시,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발대식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4.6.(토) 망원한강공원 서울함 다목적광장 및 피크닉공원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기점으로 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들의 8개 테마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4.6.(토) 11시 30분에 망원한강공원 서울함 다목적광장 및 피크닉광장에서 한강공원 자원봉사자 450여 명이 연합하여 발대식을 갖는다. 이후에는 서울 플라스틱 Zero확산을 위해 자원봉사자 및 행사장 방문객에게 ‘서울 플라스틱 Zero이행 다짐’ 서명을 받고,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한강공원 자원봉사활동 안내 부스 운영, 200명 규모의 단체 플로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강공원은 환경정화, 녹지대관리, 모니터링, 기획봉사(환경/문화/예술)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시민 참여 공원관리가 지속되도록 노력중이며, 올해 연 3만 명의 시민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공원이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인 만큼 공원 관리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이루어진다.”며 “시민의 손으로 가꾸고 보존하는 한강공원 자원봉사활동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