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김서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는 22일(월) 대구음악창작소에서 지역 독립음악의 역사를 되돌아보는‘대구인디뮤직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 취지는 지역 독립음악 20년사를 되돌아보는 기록물 전시 및 포럼, 공연을 통해 앞으로 수도권과 차별화된 지역에서의 독립음악 방향 정립에 기여하는 것이다. 지역에는 대명공연거리를 중심으로 ‘클럽 헤비(Club heavy/남구 현충로 244)’, ‘라이브홀 락왕’(Livehall Rock king/ 중구 명덕로111), 락클럽 바 ‘레드제플린(Club Led Zeppelin/ 남구 명덕로 ...
서울시는 5월 3일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식품가공기능사 실기시험을 대비한 「식품가공기능사 실기교육 무료강좌」를진행한다. 식품가공기능사 실기교육 강좌는 정진영 ㈜한국식품정보원 식품가공전문 강사가 강의한다. 예상 출제과제 안내요약 교육 후 5월3일 오전에는 ▲우유품질검사 ▲사과젤리제조 과목을, 오후에는 ▲연제품제조 과목을 시연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80명 모집한다.참여신청은 4월 22일(월) 오전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
대전시는 오는 11월말까지 2019년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안전·보건지킴이 사업은 대전YWCA가족쉼터 등 1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계룡건설㈜, 한국타이어㈜가 참여한다. 사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계획을 수립하고, 계룡건설㈜이 건설 분야를, 한국타이어㈜가 설비와 전기 분야를 점검하는 등 시설 안전을 위한 사업을 각각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사업은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건물누수, 담장균...
대전시의 중국 인센티브 의료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전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대련시의 기업인 4명이 대전을 방문해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체험하고, 대전 및 인근 지역 명소를 탐방하는 등 의료관광 현장실사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전 및 충청 지역 출신의 중국 교포 기업인으로 올해 여름휴가 기간 중 소속 직원들에게 건강검진을 포함한 인센티브 의료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대전을 사전 방문했다.이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관내 종합병원을 방문해 고가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은 후, ...
오는 19일부터 여의도 공원에 조성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인 C-47 비행기 전시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비행기 드라마 C-47 특공대가 시작된다.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총감독은 “C-47 비행기를 여의도공원에 처음 설치하던 날의 감격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그리고 광복이 만날 수 있는 꼭짓점은 C-47 비행기 현장이 유일하다. 독립운동에 대한 우리의 역사의식은 여전히 가난하다. 이번 특별전이 그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대전에서 추가로 홍역 환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모두 18명이다.17일 대전시는 이번 사태의 진원지인 유성구 모 소아전문병원에서입원과 외래진료를 받았던 생후 8개월 된 아기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2명은 계속 입원 중이며 4명은 자택 격리돼 있다. 안정기에 접어든 12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시 관계자는 "이 소아병원을 찾지 않았던 부모들도 아이들이 감기 증세를 보이면 혹시 홍역이 아닐까 걱정된다며 문의를 하는 전화가 늘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홍역환...
▲ 제24차 일사천리 누림상담 현장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4월 15일(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 6개 관계기관(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경기도보조기기북부센터)과 함께 장애인 및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제24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률정보 및 절차상담 △서민우대금융 및 보험민원 상...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한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현장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인 ‘2019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실생활의 습관 변화를 목적으로 한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안전보행교육 62명, 안전운전교육 38명이 참여하여 총 100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수...
서울시는 ‘서울마루’의 정식 개장과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개장식 행사를 18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대로를 걷다보면 덕수궁 옆, 서울시청 맞은편에 주변 건물들에 비해 낮고, 광장이라고 하기에는 높은 이색적인 건물이 눈에 띄는데 지난 달 28일 개관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다. '15년 철거했던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자리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정식 개관(3.28.)한 데 이어 지상부 ‘서울마루’ 개장으로 일제가 지은 조선총독부 체신국(당시 조선체신사업회관) 건물이 있던 장소가 82년 만에 시민 품으...
장애청년들의 재능 뽐내기 공연, 장애아동에게 펜 및 응원 전달하기 등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삶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참여행사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하철에서 열린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9호선 2・3단계 구간 중 7개 역(언주, 선정릉, 봉은사, 종합운동장, 석촌, 올림픽공원, 중앙보훈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시민참여행사 ‘함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주제는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삶의 모습 조명’이다. 공사는 아동기(언주・선정릉), 청년기(봉은사・종합운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