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김석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내일(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 일원에서 「2023 시민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코로나19 기간에도 그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눔장터를 운영한 시는 일상회복을 맞이한 올해에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나눔장터의 문을 연다. ▲2022 범시민참여 나눔장터 행사(사진:부산시) 시민 나눔장터는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최초로 개장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나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3 부산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 및 종합학술대회(BDEX)’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치과의사회,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소재 치과 기자재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은 물론 최신 치의학 치료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치의학 전시회 및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치과 기자재 관련 기업 47개 사가 참가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학술강연에서는 14개 주제의 다양한 강연을 통해 최신 치의...
경찰이 불법저작권위반 사이트를 운영한 누누TV에 대한 문체부 등 관련기관 및 국제공조 수사에 들어갔다. 부산경찰청은 2021년경부터 '누누TV‘ 사이트를 개설하여 국내외 방송사들의 VOD 콘텐츠를 게시한 불법 저작권 위반 사이트를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누누TV는 서버를 해외에 두고 있어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기관 및 국제공조를 통해 운영자를 추적 수사할 것 이라고 전했다.경찰사이버수사대(대장 이재홍 경정)은 지난 1월부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하며 지난 9일 방송사 및 OTT업체 등은 최근 협의체를 ...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과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기구(BIE)의 현지 실사에 앞서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 장소에 대해 CCTV, 조명, 비상벨설치 상태 및 여성 불안 요인이 없는지 살펴보고,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시설물 및 경고판 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부산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월, 시경찰청 및 경찰서에서 해수욕장, 지하철 등 다중이용 장소에 대해 2회에 걸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촬영 방지...
부산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북항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맷길에서 북항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갈맷길을 걸으며 북항 친수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을 맞이해 범시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3월 18일 토요일부터 4월 2일 일요일까지 5개 코스 총 10회(1회당 100명)로 진행된다. ▲1코스 윤흥신장군 동상~북항(5.5km, 3시간), ▲ 2코스 용...
부산시는 어제(15일) 오후 2시,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조성을 위한 ‘부산시-부산경찰청-운송․정비사업조합 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하여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운송사업조합의 적극적인 참여 요청과 제안으로 지난 3월 10일 체결된 업무협약식에 따른 후속 절차로 진행되었다. ▲15일 오후2시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회의실에서 부산...
부산시는 시민이 사는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16개 전체 구·군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통합돌봄’이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사는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 및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2개 구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 중인 부산진구와 북구를 제외한 14개 구·군에서 시행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선도사업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야식전문 배달업소 등 객석을 갖추지 않고 배달앱 등을 통해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는 배달전문업소 25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생불량 조리장 및 조리기구(사진:특사경) 이번 수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시민들의 배달음식 수요는 증가했지만 배달전문업소 대부분이 객석을 갖추지 않아 소비자가 조리장의 위생상태나 식재료의 보관상태 등을 알 수가 없어, 이를 악용해 이뤄지는 불법행위...
부산시는 부전도서관의 공공개발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진행 중인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기본구상(안) 수립용역’의 일환으로 오늘(16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부전도서관 이용 목적 ▲공공개발 방법 3가지(① 기존 건축물 보존 ② 건축물 일부 보존 및 개발 ③ 전면 개발)에 대한 선호도 ▲각 방법에 도입해야 할 기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려는 것으로, 시는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 공청회 등을 추진하여 ...
부산시는 교육부 주관 「2023년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금정구․중구․서구 ‘3개 구’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11개 구․군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1개 팀’이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의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구·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서 전국 최대금액을 확보하는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