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김석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12월 18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다섯 번째 특별전인 ‘사진과 엽서로 본 극지’를 (사)극지해양미래포럼과 함께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해양수산부의 후원으로 (사)극지해양미래포럼이 주최한 ‘제4회 극지사진공모전’ 수상작 20점, 초대작가 작품 20점과 민간 수집가 문지호 씨가 지난 25년간 수집한 남극에 있는 과학기지들의 날짜 도장을 찍은 엽서. 남극에 있는 세계 각 국의 과학기지들은 기지마다 고유의 날짜 도장이 날인된 극지일...
▲범어사 성보관 조감도 부산시는 12월 19일 오후 2시 금정구 청룡동에 위치한 성보관 건립부지에서 범어사 성보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정현민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불교중앙박물관장 송하스님, 시민 불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는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래 1,400년가까운 세월동안 우리나라 선불교의 맥을 잇는 종찰로 자리 잡아 왔으며, 국가 및 부산시 지정문화재 80여건 380여점...
부산시는 18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지역 일・생활균형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나갈 ‘부산광역시 일․생활 균형 지원센터’ 개소식을 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성향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를 제정해 센터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10월 31일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센터 운영에 관한 위탁계약을 체결하였다. 일・생활 균형 지원 센터는 경영 여건이 어려운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일・생활 균형 실천을 지원하고 출산·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남...
부산시가 ‘혁신, 지역을 깨우다’를 슬로건으로 열렸던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우수 전시관으로 뽑혀 12월 17일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는 17개 시․도와 부처,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행사로, 2004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투자박람회(2008~2009)’, ‘지역발전주간(2010~...
부산시는 장기간 침체한 전통시장을 위한 관광연계 9개 사업, 시설분야 5개 사업, 혁신성장 5개 사업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구․군과 함께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통시장은 총217개소이며, 전체 점포 수는 3만 2천개, 종사자는 4만 5천여명으로 시장 개설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시장이 200개소(전체시장의 92%)로 화재와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편리한 쇼핑환경을 갖춘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비해 주차장, 화장실, 아케이...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전 10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회 메이커랑 놀자’ 행사에 참석, 개회사를 한 후 행사장을 둘러보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처음 개최되는 ‘메이커랑 놀자’ 행사는 우리 부산형 메이커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제92회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 결과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아쿠아리움 시설인 아쿠아월드가 개별형 외투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쿠아월드 조성사업은 싱가포르 투자기업이 설립한 ㈜골드시코리아인베스트먼트가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38,920㎡의 부지에 사업비 1,400억을 들여 아시아 최대의 라군(Lagoon)형 수족관(아쿠아리움)을 주 시설로 국내 최초 수중호텔과 콘도미니엄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은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과 달리 외국인투자기업...
이번에 후원받은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남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포함한 부산시 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9개소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개인별 계좌로 장학금을 전달하여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과 청소년들이 낙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계기로 다문화가족의 아동과 청소년의 학습 의욕이 고취되고, 한국 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응원과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게 지속...
부산시는 ‘2018년도 FTA 피해보전 직접지불금 및 폐업지원금’을12월 중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FTA 피해보전 직접지불금 및 폐업지원금’는 FTA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하여 가격하락의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에게 가격하락의 일정부분을 지원함으로써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피해 발생 여부는 매년 어업인등 지원센터(KMI 내)가 조사․분석하여 지원 대상품목의 고시(해양수산부), 어업인 신청접수 및 서면․현지조사 등을 거쳐 어업인등 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급대상자와 지원금이 결정된다...
부산시와 기상청은 기상변화에 따른 교통과의 상관관계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과학적 방법으로 정밀하게 분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상청의 「2019년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 개발 수요조사공모」에 부산시가 ‘기상변화에 따른 택시운송업 분석 모델 개발’ 과제로 최종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이며, 실무협의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교통 관련 빅데이터 분석은 다른 지역에서도 종종 시행되어 왔으나 날씨, 계절등의 기상상황과 융합한 종합적 교통 빅데이터 분석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비나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