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MC 김남길. 한지민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BIFF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남길 과 한지민 개막식 MC
-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레드카펫10월 4일 오후 6시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23번째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전 레드카펫 세레모니가 있었다.
-
북상 중인 콩레이, 2년전 차바와 비슷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현재 남해안 방향으로 북상 중인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오전 무렵 부산권을 통과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2016년 10월 초 부산에 상륙해 많은 피해를 입히고 간 차바와 유사한 점에 주목하고 대응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시 차바는 부산에 평균 95mm의 강수량과 최고풍속 28.3㎧, 파고 6~9m를 기록하면서, 특히 해안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태풍으로 인한 월파나 해일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시 및 구·군 공무원, 자율방재단, 통·반장으로 구성된 현장관리관 등을 통해 해안가나 저지대의 재해우려지 260개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강풍 및 집중호우에 의한 시설 붕괴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공사장, 농축수산 시설, 배수펌프장, 우수관로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하고 있으며, 침수위험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 및 우회로 안내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년전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경우,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태풍이 근접하는 5일(금)과 6일(토) 사이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과 만조시간이 겹치면서 해안 저지대 침수피해 가능성도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오후 2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 유관기관, 구·군 등 23개 기관이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산국제영화제의 차질 없는 개최를 위한 긴급 안전 조치 이행 및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시설물 철거 등 조치를 이행한 바 있으며, 5일 오후 2시에도 태풍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대처 상황을 거듭 점검할 계획이다.
-
외국인 관광객 상대 단기 임차 숙박업소·법인 10개소 적발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부산 관광지 주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하면서 부당 이득을 챙겨온 법인 등 10개소를 『공중위생관리법』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피서철이 되면 반복적으로 신고하지 않은 숙박업소가 관광지 주변에 난립하여 과다 요금을 받거나, 가격을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요금 이상으로 요금을 받는 행위가 반복적으로 되풀이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한 조처였다. A, B 업소(부산진구 소재)의 경우 여름 한철 외국인 등을 상대로 영업하기 위해 주상복합 시설에서 여러 채(각각 5실)의 오피스텔을 단기로 임차하여 단속을 피해 왔고, 특히 아파트 입주민과 쓰레기, 소음 및 주차문제 등으로 지속적인 갈등을 초래하였다. C법인(해운대구 소재)은 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위치에 고급객실, 수영장 등 각종 호화시설을 갖춘 리조트를 운영하면서 8개월 동안 1억 7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 특사경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을 높이기 위해 구·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주요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불법·부당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사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시, 아시아 영화․영상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부산시는 아시아영상기술 포럼 및 비즈니스 쇼케이스로「제3회 LINK OF CINE-ASIA」를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부산영상위원회 주최)한다고 밝혔다. ‘LINK OF CINE-ASIA’는 기존의 아시아 영상포럼과 BIFFCOM(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을 묶어 2016년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2년간 큰 성장세(‘16년 406건, ’17년 485건 비즈니스 매칭)를 보이며, 부산은 아시아 최대 영화 도시로서의 위상과 도시브랜드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행사는 영화·영상산업 관련 이슈 및 영상 신기술, 아시아 지역 간 교류 활성화, 촬영유치를 위한 지원 사업 등을 논의하는 포럼(3회)과 장편극영화, 웹툰, 웹드라마, VR콘텐츠 등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트랜스미디어 장르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피칭(6회)으로 구성된다. 또한, 국제공동제작 및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관심 있는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49편), 투자·제작사(32곳), 영화·영상 관련 지원기관(21곳) 등 3자 간의 미팅을 주선하는 BIZ매칭과 더불어 네트워킹 이벤트, 여러 테마로 꾸며지는 라운지 등의 다채로운 행사들도 마련된다. 올해에는 기관·단체에서 실시하는 프로젝트가 대거 포진되어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프로젝트들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기획·개발랩인 SEAFIC(Southeast Asia Fiction Film Lab) 선정작 △경기영상위원회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이 함께하는 'G-시네마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 수상작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웹툰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가 육성 중인 프로젝트 등이다.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지포맷 카메라와 풀프레임 형식을 알아보는 라지 포맷 인 시네마(Large Format in Cinema)와 러시아의 프리모리예(연해주)·캄보디아·미얀마의 촬영지 정보를 소개하는 라이징 아시아(Rising ASIA), 해외작품 지역 촬영에 따른 현지 인력 양성을 주제로 한 원 아시아(One ASIA) 인력양성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국제공동제작 및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관심 있는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와 투자·제작사, 영화·영상 관련 지원기관 등 3자 간의 미팅을 주선하는 비즈(BIZ)매칭도 마련된다. 아시아 최대 영화․영상산업 비영리 국제기구인 AFCNet 정기총회 개최와 부산라운지(ETRI와 공동기획한 인터렉티브 영상 체험), AFCNet라운지(아시아 촬영지, 영상위원회 정보 소개), 강원라운지 등을 선보이며 국제공동제작을 위한 국내․외 업계 관련자간의 네트워킹을 다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LINK OF CINE-ASIA를 통해 재능 있는 아시아 영화․영상인재들의 콘텐츠가 국내․외 유명 투자‧제작사를 만나 제작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는 부산이 국제 영화․영상산업도시로서 커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과 국내 기자재 업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4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개최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해양플랜트 시장의 회복에 대비하고 국내 기자재 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제4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8, 이하 OK 2018)」를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격년제로 열리며, 2016년에는 31개국 421개사 1,112부스로 17,959명이 참관하고, 4,976건 39억7천5백만 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올해는 35개국 253개사 820부스의 규모로 수출상담회와 기술 콘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며, 해양플랜트 해체사업 및 현대글로벌서비스(HGS) 사업 세미나 등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먼저「해양플랜트 해체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해양플랜트의 해체철거사업 및 시장 전망을 다루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해양수산부가「한-인니 해체·재활용 협력 프로젝트 및 정부 지원정책」을 발표한다. 또한 해체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 산·학 전문가의 해양플랜트 해체기술 및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질 계획이며, 선박 수리·개조 분야를 선도 중인 현대글로벌서비스(Hyundai Global Service)는 국제 환경 규제 대응 친환경 Solution, 조선해양 부품 A/S 사업화 방안, 기자재 고장 진단 시스템 개발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친환경 선박 개조시장 진출 사례 및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기술 콘퍼런스(Offshore Korea Technical Conference 2018, 이하 OK Conference 2018)」에서는 ‘뉴 노멀: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해양플랜트의 접목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신산업기술·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및 말레이시아 국가 특별 세션을 마련하여 한국과의 경쟁력 비교 및 상호협력 가능성을 타진해볼 기회도 제공되는데, 현재 약 600여명이 기술 콘퍼런스 사전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그리고 10월 10일에는 KOTRA 주관으로 해양플랜트 기자재 업체들의 수출 촉진을 위해 발주의향을 지닌 진성 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Global Offshore & Marine Plaza 2018, 이하 GOMP 2018)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플랜트 관련 해외 바이어 60개사와 국내 기업 100개사의 1:1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한국-말레이시아 해양플랜트 기업 비즈니스 협의회(M-KOC)를 통한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및 벤더등록 설명회도 추진된다. 이밖에도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공동주최, 부산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주관으로「경력직·중장년 특화 희망 일자리 박람회」를 동시 개최하여 고용상담, 재취업알선, 직종전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담 및 안내를 제공할 계획인바,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현황과 기상 전망▲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예상경로와 6일 오전 구름모의영상 제25호 태풍 ‘콩레이(KONFG_REY)1)’는 10월 4일(목) 15시 현재 강한 중형 태풍(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5m/s(126km/h)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콩레이’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계속 북서진한 후 5일(금) 오전에 점차 북동쪽으로 진행방향을 바뀌어(전향) 6일(토)에는 제주도 부근과 남해상, 부산 부근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어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진행 속도가 다소 빨라지면서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있으니, 최신의 태풍정보를 참고하여야 하며 5일(금)부터는 태풍이 26도 이하의 상대적으로 낮은 해수면온도 구역으로 진입하면서 태풍의 강도는 점차 약화되겠으나, 우리나라 서쪽에서 접근하는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과 충돌하면서 매우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5일(금)에는 제주도해상, 남해상, 서해남부에 태풍특보가 발표되겠고, 6일(토)에는 내륙에도 태풍특보가 확대 발표된다. 특히 6일(토) 새벽~낮에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면서 비와 바람의 강도가 가장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제25호 태풍『콩레이』대비! 부산국제영화제 등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제25호 태풍『콩레이』가 빠르게 부산방향으로 접근해 옴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안전한 진행은 물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거돈 시장은 방북에 앞서 태풍 콩레이의 북상과 관련, 시민들의 피해 예방과 부산국제영화제 등 행사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부산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5일부터 부산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5일부터 시작되는 각종 행사에 대한 연기 조치는 물론 행사를 알리는 각종 광고물에 대한 안전조치와 시설물 안점점검에 나서고 있다. 먼저, 시는 10월 5일 오후 2시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전 실·국·본부장과 경찰청, 남해해경, 교육청, 53사단, 교통공사, 시설공단, 16개 자치구(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태풍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피해예방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시는 오늘 저녁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안전관련 특별조치를 실시하고 행사운영과 시민 및 참여 관객의 안전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야외 무대행사 등 야외행사는 실내행사로 전환, 야외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12일까지 상영보류하고,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는 철수하였다. 또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구조물에 대한 보수보강조치, 대형현수막 및 각종 홍보물은 철거하거나 결박조치하여 행사진행 상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였다. 아울러 ▲레저스포츠페스티벌(수영만, 10. 5.~10. 7.) ▲철마한우축제(철마, 10. 5.~10. 9.) ▲라라라 페스티벌(부산대, 온천천 일원, 10. 5.~10. 7.) ▲금련산 축제(금련산청소년수련원, 10. 6.) ▲공원문화페스티벌(부산시민공원, 10. 7.), ▲부산바다마라톤대회(광안대교, 광안리 일원, 10. 7.)은 태풍이 소멸된 이후 개최하거나 개최토록 권고하는 등 조치하였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태풍이 2016년 10월에 발생한 제18호 태풍 <차바>의 이동경로와 유사한 점에 주목하고 이동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강풍 및 집중호우, 월파나 해일에 의한 시설붕괴와 침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공사장, 해안지역, 반지하주택, 농축수산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배수펌프장 및 우수관로에 대한 사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 스스로가 시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인명 피해 예방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고, 느끼고, 즐겨라’무한 상상 놀이터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5부터 10월 7까지 3일간 센텀KNN광장, 수영만요트경기장 일원에서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부산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KNN 부산경남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레저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레저·스포츠 산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전환점으로 만들고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해양도시 부산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로 ‘보고, 느끼고, 즐겨라(Seeing, Enjoying, Experience)’라는 주제로 스포츠클라이밍 등 5개 종목의 레저스포츠 대회와 일반 시민과 함께 하는 요트, 드론, 스포츠클라이밍, 전동휠, 스케이트보드 등 레저스포츠 24개 종목을 무료 체험을 진행하며, 드론 등 퍼포먼스 시범 공연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반영한 해양 레저스포츠인 요트 무료 체험도 할 수 있다. 10월 5일 개막일에는 ‘2018 레저ㆍ스포츠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고, 개막식과 함께 장미여관의 ‘with락 페스티벌’ 이 개막 축하공연으로 KNN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무료 레저ㆍ스포츠 체험 행사인 ‘2018 레저ㆍ스포츠 페스티벌’ 행사가 시작된다. 아르피나 그랜드볼룸(2F)에서 열리는 ‘2018 레저ㆍ스포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레저·스포츠 관광 융·복합 산업 전략, 한국의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전략 등을 논의하며 레저·스포츠산업의 발전을 모색한다. 10월 초,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에 펼쳐지는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 에서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징을 살려 일반시민들이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2인승 딩기 요트와 10인승 크루즈 요트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레저·스포츠의 인기와 트렌드를 반영해 스케이트보드, 미니 스케이트 슬라이더, 유로 번지, 4D 라이더, 아이 글라이더, VR싸이클, VR 해양체험 등 24개 레저ㆍ스포츠 종목을 무료로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다. 레저·스포츠대회에서는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드론, 챌린지, BMX 등 전문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멋진 경기와 시범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푸짐한 경품이 진행되는 이벤트도 준비해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8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leisure-sport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범철 부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2018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레저·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부산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레저·스포츠산업이 지역 경제 성장의 발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시민의 건강한 여가 문화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산발 한류의 진수,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초대형 한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다양한 매력으로 부산 시민을 행복한 가을로 안내한다. 10월 20일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K-POP들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0월 28일 폐막공연까지 9일간 부산전역을 축제의 바다에 푹 빠지게 할 예정이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NCT127’, ‘셀럽파이브’,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한류를 이끄는 뮤지션과 더불어 ‘더보이즈’, ‘에이스(A.C.E)’, ‘(여자)아이들’ 등 핫한 아이돌들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어 총11개의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28일에는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폐막 공연에는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 외에 ‘NCT드림’, ‘페이버릿’,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틴탑’, ‘아스트로’, ‘에이프릴’, ‘카드(KARD)’, ‘마이티마우스’, ‘스펙트럼’ 등 총 11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이날 공연에는 9일간의 히스토리를 테마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사이자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K-POP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포문을 여는 무대가 될 것이다. 올해 BOF는 시민과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대표적인 무료 공연은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파크콘서트’와 음악 장르별 콘서트인 ‘온스테이지’, 부산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오는 10월 21일 저녁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피크닉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케이윌’, ‘청하’, ‘뉴이스트W’, ‘페이버릿’, ‘체리온탑’ 등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 장르와 부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온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되며, 락 장르에 노브레인, 크라잉넛, 힙합 장르에 자이언티, 팝 장르에 폴킴, 닐로 등 분야별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등장해 음악 매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 BOF에는 9일동안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 ‘BOF 랜드’를 조성하여 뮤직, 아트, 패션, 뷰티 등 한류의 중심인 K-컬쳐와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OF랜드’에서는 올해 BOF의 B·I 디자인과 포스터 작업 총괄 디렉팅을 맡은 ‘김충재’ 작가와 웹툰 작가 ‘기안84', '주호민’, 스트릿 아티스트 ‘김세동’ 등 4인이 펼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그리고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패션 코칭 토크쇼, 방송인 이현이, 탈랜트 겸 MC 박재민, 유명 인플루언서인 정재호가 함께하는 오픈스튜디오 외에도 신인 아티스트 ‘페이버릿’, ‘체리온탑’의 쇼케이스 무대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메이크업, 헤어, 네일, 메디컬 등 총 7가지의 콘텐츠로 구성된 ‘K-뷰티관’은 행사 기간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BOF랜드 내에 있는 ‘에브리싱 노래방’에서는 자신의 가창력을 맘껏 뽐내고 다양한 경품들을 받을 수도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BOF는 작년에 26만명이 넘게 축제를 즐겨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올해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거듭나고자 최고의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한류복합문화축제로써 K-POP 뿐만 아니라 아트, 뷰티, 패션 등 전반에 걸쳐 K-컬쳐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부산에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BO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bof.or.kr) 또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