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래교육지원청,‘동래ⒷⓉⓈ블렌디드 수업 디자인’자료 발간○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원옥순)은 블렌디드 수업 활성화와 교사들의 수업역량 신장을 위해 ‘동래ⒷⓉⓈ(Blended learning & Teaching Support)와 함께하는 학생참여중심 블렌디드 수업 디자인’ 자료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 자료는 초등학교 3~6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4개 교과의 특질을 살리는 블렌디드 수업 적용 사례를 담은 수업지도안 형식으로 만들었다. ○ 교사들은 이 자료를 통해 다양한 에듀테크의 교과별 활용 방법, 블렌디드 단원 설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교과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 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이 자료를 배부하고, 동래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부산미래교육원 ‘부산교수학습샘터’에도 탑재해 부산지역 모든 초등학교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자료를 활용해 ‘찾아가는 블렌디드 수업 디자인’ 수업 토크를 단위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 원옥순 교육장은 “이 자료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 갈 교사들의 수업력 신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 자료는 교사들에게 블렌디드 수업을 내실있게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부산시,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시작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9월 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은 총 280만여 명으로 예산 규모는 총 7천262억 원(국비 5,810억 원·시비 729억 원·구군비 723억)에 달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구소득 하위 80%를 선별하되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는 특례 기준을 적용하여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에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9월 5일부터 안내될 예정이다. 9월 6일부터는 직접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 온라인이나 주민센터 또는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조회할 수 있다. 시는 신속하고 편리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전망을 확보하고, 소비 활성화 등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동백전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조회와 지급수단별 신청은 요일제*가 적용되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 요일제 : 출생연도 끝자리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토‧일) 모두 (오프라인 토·일 신청 불가)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9월 6일부터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사의 홈페이지·앱·콜센터·ARS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13일부터는 해당 은행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성인) 본인이 ‘본인명의’로만 신청 가능하며, 미성년 자녀의 경우 동일 주소지 세대주 명의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다음날 충전이 완료된다. ▲동백전 신청 또한 9월 6일부터 가능하다. 신청은 동백전 신청 전용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며, 별도 캐시백은 지급되지 않는다. 동백전은 신청 후 3일 이내 지급형 포인트(정책수당)로 지급된다. ▲선불카드는 9월 13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을 받는다. 개인 신청이 원칙이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대리 신청은 위임장과 위임자 및 대리인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시는 신청 즉시 현장에서 선불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나 카드 수급 일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즉시 수령이 불가한 경우에는 별도로 수령일을 지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 장애인 등 1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자는 거주지 주민센터로 신청 시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진행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사용지역과 사용업종, 사용 기한에 제한을 받는다. 사용지역은 부산 시내로 한정되며, 사용처는 동백전 사용처와 동일하고 사행산업·중소기업이 아닌 기업·부산시 조례로 제외한 업종은 사용 제한된다. 구체적인 사용처는 국민지원금사용처.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잔액은 환불되지 않는다. 부산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 콜센터(☎1661-8112)를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및 사용 방법 등 지원금 전반에 관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구·군 콜센터와 정부 전담 콜센터(☎1533-2021)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부산형 긴급복지지원을 비롯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코로나19로 피해를 겪었음에도 법과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교육감 31일 8월말 퇴직교원에 정부포상 전수○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에서 관내 유·초·중등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 628명을 대표해 퇴직교원 16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화에서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솔선수범해 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의 헌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 사는 이야기조심스런 접근법으로 점잖게 이른 친구의 충고임에도 은근히 감정을 숨기며 "너나 잘 하세요"라고 언잖아 한다면 그들 사이의 우정의 깊이를 가늠하고도 남으리라.어떤 처지 어떤 이유에서 건 진실한 친구의 충고라면 고맙고 받아들여야 하고 하찮은 이야기에도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어떤 이야기도 터놓고 할 수 있고 말이 새거나 덧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信義(신의)가 깊은 친구여야 하고 그런 친구가 되어야 한다.한이불을 덮고 사는 부부라 할지라도 친구들끼리의 사사로운 이야기는 하여서는 안된다.말이 불씨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으로 그런 연유로 친구사이가 헐거워지는 예가 흔하기 때문이다.오랜 세월속에 두텁게 쌓은 우정이 말 한마디 失言으로 돌이킬 수 없는 수습불가의 파교로 까지 간다면 아파도 너무 아프고 슬퍼도 너무 슬프고 억울하지 않을까.보약같은 친구든돈보다 귀한 이성이든친한수록 말조심하고친할수록 돈거래 말라는 말,과연 나와는 상관없는 충고일까?살다보면 실수하기 예사이고장기판에 훈수하기 예사 아닌가.그런데 세상이 점점 이기적이고 야박해져 가니벌어진 인간미 사이에 스마트폰이 밀고 들어온다.말로서 말이 많으니 대화 상대가 기계가 대신하는 무미건조한 망할놈의 세상,그래도 난 福에 겨운 부자다.왜냐구요?함께 아파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친구가 적잖으니 말이요더디가는 대통령 임기에도바삐가는 세월은 벌써 그믐,여름 끝 팔월, 가을의 문턱 구월에도 任들이여 늘 푸른 젊음 그대로 이게 하소서!
-
강서구, 주거지 추자장으로 주민 주차난 해소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주차 편의를 위해 주거지 인근에 주차장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 8월 9일 명지1동 강서노인복지관 옆 2,184.5㎡의 부지에 승용차 83대를 댈 수 있는 명지동 주민 자율 공영주차장을 개장했다. 이 공영주차장은 강서구가 명지농협 소유의 부지를 2025년 5월 24일까지 5년간 무상 임대,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가 이날 문을 열었다. 주민 자율로 무료로 운영되며 주차 가능차량은 화물차, 버스 등 대형 차량을 제외한 승용차, 승합차 등이 대상이다. 또한 지난 2018년 7월 이전한 뒤 비어있던 성북동 옛 가덕도동행정복지센터 건물을 철거하고 그 부지에 조성중인 소규모 쌈지공원과 공동주차장은 9월 중으로 완공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강서구는 지난 3월 철거를 끝낸 뒤 6월부터 1억 6,700여만 원의 예산으로 1,116㎡ 부지에 쌈지공원과 승용차 28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 중이다. 완공되면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들 주차장은 주민들의 불법 주·정차 해소와 주차편의를 위해 조성된다”면서 “앞으로도 주거지 인근에 더 많은 공동주차장을 적극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창원시 시내버스업체 노・사 서비스 향상 실천 다짐 캠페인 가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내버스협의회(회장 김외수)와 노동조합협의회(의장 이경룡)가 31일 마산합포구 덕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서 9월 1일 준공영제 시행을 앞두고, 시내버스 운수업체 노•사가 서비스 향상 실천 다짐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창원형 준공영제 출범을 앞두고 제도의 빠른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노•사가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인식하고, 창원시민에게 서비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창원시내버스협의회와 노동조합협의회 대표 18명은 노・사는 한마음으로 시내버스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 실천을 다짐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준공영제 시행이 조기에 안정화 될 수 있도록 개별노선으로 전환되는 9월 1일 첫날부터 버스업체 노사대표들은 기종점지에서 운행 지도점검을 하는 등 시민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시는 이에 앞서 차량 내・외부에 무분별하게 부착되어있던 광고물을 일괄 정비하는 한편, 노후된 노선안내도 정비, 청결소독상태 등 쾌적한 버스 이용 환경조성 점검을 마쳤으며, 운수종사자에 대한 개별노선 전환에 따른 안전운행 친절교육을 완료했다. 제종남 창원시 신교통추진단장은 “창원형 준공영제의 핵심은 안정적인 경영기반 위에 시민중심의 최상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노사정이 화합하여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부산시, 탈시설 및 주거지원 강화로 장애인 자기결정권 보장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1년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사회 전환 컨설팅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의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 1단계’ 시범사업으로 장애인들이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돌봄·의료 등 통합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부산을 비롯한 서울, 충남, 전북 등 4개 광역시·도가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3년 12월까지, 거주시설 내 지원인력 1명과 운영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장애인거주시설의 지역사회 전환을 추진한다. 시는 북구에 소재한 장애인거주시설 평화의집(시설장 한우섭)을 대상으로 시설을 비롯한 종사자 및 개별 이용자에 대한 지역사회 전환계획을 수립해 향후 부산형 거주시설 전환 추진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시설 거주 장애인에 대한 자립지원조사 및 자립지원계획 수립 방안 ▲지역사회로 거주를 이전한 장애인에 대한 주거 및 주간활동 연계 등 정착지원 ▲시설의 기능전환에 따른 조직 운영 및 종사자 교육 등 시설 운영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시의 여건에 맞는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전환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관련 법령 개정과 인프라 구축 등 탈시설 자립 지원의 기반 여건을 조성해 사전 준비 단계에서 초기 정착지원까지 장애인들의 자립 경로를 구축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시가 추진하는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 5개년 계획」과 연계하여 시설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보편적인 삶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이번 사업이 전국적인 탈시설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창원시 도서관사업소(소장 신인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 한 달 간 창원시 관내 11개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이 코로나19 속에서도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의창도서관은 △박현경 작가 특강 : 찾아가는 창원의 책 작가 릴레이 특강, △수리수리마하수리쇼 : 레이저매직쇼, △가족체험행사 △점자라벨 체험, △생활문화공간 다락(多樂)체험 등 13개 행사를 운영한다. 성산도서관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인문학, △온라인 가족체험행사, △도서추천 키오스크 체험△책놀이 활동지 배부, △블로그 이벤트 등 18개 행사를 운영한다. 마산합포도서관은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 △꼭꼭 숨은 책 찾기, △블라인드 북 대출 이벤트, △셀프대출 행운 뽑기, △지역작가 원화 전시 등 16개 행사를 운영한다. 마산회원도서관은 △가족체험, △단어조합이벤트, △독서취향 밸런스 게임 등 7개 행사를 운영하며, 마산내서분관은 푸른내서주민회 주관 환경 장터 행사와 연계하여 △숲내음 책내음 행사를 운영한다. 진해도서관은 △목공교실 가족체험, △‘휴지가 돌돌돌’ 책놀이, △어린이 도서 북큐레이션, △블로그 온택트 행사, △연체자 연체 해제 행사 등 11개 행사를 운영한다. 창원시도서관사업소 신인철 소장은 “풍요로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게 도서관을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행사는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changwon.go.kr/uc)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장전2동, 홈트레이닝 지원으로 ‘청년 스트레스 빼기-’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장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숙)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20세대에 홈트레이닝 기구를 지원하는 ‘청년 스트레스 빼기(-) 청년 밸런스 업(up)’사업을 벌였다. ‘청년 스트레스 빼기(-) 청년 밸런스 업(up)’은 장전2동 복지사업인 ‘사랑 무한대 사칙연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집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밸런스 보드, 요가 매트 등 홈트레이닝 기구를 전달했다. 동 협의체는 후속 사업으로 △중‧장년 힐링 곱하기×(테라리움 화분 만들기), △노년 행복 나누기÷(꼬마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충전 희망나눔 특화사업’을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
금정구 ‘평생학습도시 알림톡’ 오픈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림톡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여파로 평생학습 기관 방문 인원이 감소하는 등 구민들의 평생학습 관련 정보 습득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최근 개설했다. ‘금정구 평생학습도시 카카오톡 채널’은 금정구 평생학습관, 신중년 더채움학습관 등 금정구가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와 관련 행사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정보제공 서비스다. 금정구청 카카오톡 채널과는 별개로 운영된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카카오톡 앱에서 ‘금정구 평생학습도시’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채널 추가가 완료되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보와 행사 등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금정구 평생학습관(051-714-4231~3)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현수막과 전단지를 통해 홍보하던 방식과 더불어 새로운 홍보 창구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구민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평생학습 정보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