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시, 창원대‧농협과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시 맞춤형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 상품화와 농식품가공 산업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창원대학교 접견실에서 창원대학교, 농협과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박성호 농협 창원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는다. 창원대학교는 가공기술 연구 개발과 제조 공정 표준화 및 기술이전을 수행한다. 농협은 가공 원물의 품질관리와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서로의 시설‧장비, 기술‧인력을 활용해 창원시 농식품 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이후 창원대학교는 창원시 특색을 반영한 창원 맞춤형 가공상품화 기술 개발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최근 건강과 맛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가공품의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상품개발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업무 체결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며 “원물 판매와 단순 가공에만 한정돼 있던 가공상품의 시장 확대로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창원시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딱! 좋은날 창원서 봅시데이~”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학 주류상품인 좋은데이 소주병을 활용해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무학은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딱 좋은날 창원에서 봅시데이’ 문구가 새겨진 좋은데이 200만병을 생산해 다음달 중순부터 전국에 유통할 예정이다. 제3회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홍보관, 전시관, 주제관 등 600부스 내외로 구성되며,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2019년 제1회 인천광역시를 시작으로 2020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비수도권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창원시에서 열린다.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되는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변화하는 도시재생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도시재생 사례공유 발표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UCC 영상제작 공모전, 국제 컨퍼런스, 도시재생 지역대표기업 경진대회,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경남의 대표기업인 ㈜무학과는 창원시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9월초 상생협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홍보에 적극 참여해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
사람사는 이야기天高馬肥(천고마비)독서의 계절ㅡ볕은 아직 따갑지만나무 그늘은 시원하게 열기를 앗아간다성가신 모기의 입도 삐뚤어 지고 시원스레 울어대던 말매미 소리도 뚝 그쳐버린 가을,燈火可親(등화가친) 독서의 계절이 찾아왔다.어느 교수에 따르면 독서는 이유를 달고 먹지 않는 삼시세끼와 같아야 한다.밥 먹는 데 따로 이유가 없듯이 책 읽는데 이유가 불필요하다고 했다.독서가 일상이 되는 경지,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경지가 되었다는 일침이다."무심코 책을 들던 손이 스마트폰만 찾게 되면서 우리는 생각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기계의 노예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朝夕(조석)으로 이는 선선한 미풍이 코끝을 자극하고살랑살랑 산책길에 지친 기력을 회복하니 절로 먼눈이 밝아온다는 얘기렸다.시청자의 눈높이에 아랑곳 않는 방송에 외면 당하고, 코로나사태로 갈곳을 잃은 방황이 공황상태에 이르니안심하고 心身 놓일 곳은 그나마 간섭없는 책장이 안전한 피신처가 아닐까.부족한 視力(시력)과 안구 건조증을 동반한 눈의 피로 그리고 책만 펴면 스르르 찾아드는 잠이 독서의 主敵(주적)이지만 이들의 방해 공작에 굴복할 순 없는 일,잠시 스마트폰 내려 놓고 每日보는 신문처럼 조금씩 틈틈히 한줄의 단편에 익숙해져 보면 어떨까.순정만화면 어떻고 무협소설이면 어떠랴글은 독자에게 재미있고 이해가 쉬워야 한다.옛날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책은 읽어 뭐하노책 읽으면 밥이 나오나 떡이 나오냐"고. 비록 배는 부르지 않지만 마음의 糧食(양식)이라니 마음의 배를 채워보심이 어떨런지요*아침햇살과 구름이 동쪽 하늘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군요오늘도 억수로 좋은 날!
-
부산시,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1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부산관광공사 사장, 부산진구청장, 수영구청장, 그리고 앵커기관인 ㈜티스퀘어 대표, 비온후책방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최종 사업지로 선정된 수영구 ‘망미골목’과 부산진구 ‘서면 전리단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과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부산시를 비롯한 사업관계자 모두가 의기투합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다. 향후 ‘망미골목’에는 예술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켓 쉼터를 조성하며, 아트북페어·콘퍼런스 등 각종 로컬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서면 전리단길’에는 곳곳에 어닝과 미디어아트를 조성하고 전리단길 캐릭터 콘텐츠를 공모하여 이모티콘·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 공모 평가에 참여한 국내 저명 문화심리학자는 “막상 직접 눈으로 본 부산 골목길의 팔딱팔딱 살아 숨 쉬는 VIBE를 느꼈다”며 “부산의 진면목을 인사이트 투어 등 여러 경로로 소개하고 싶어진다”고 전했다.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골목마다 지닌 고유한 매력을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골목길 협의체 중심으로 로컬 콘텐츠를 창출하여,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단단히 구축하고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과 반찬 나눠요”부산 금정구(정미영 구청장)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차미순)는 지난 0일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달하는 ‘찬나눔 정나눔 반찬 지원’ 사업을 벌였다. 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 20세대를 위해 재능기부로 나서 직접 반찬(4종)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들은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매월 반찬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동백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 위해 발행한도 대폭 확대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의 월 발행 한도를 1천4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동백전 충전 한도를 확대함으로써 동백전 사용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26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동백전의 경제효과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동백전이 ‘전례 없는’ 잠재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실제 투입된 예산보다 배가 넘는 신규 소비 창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된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9월부터 동백전 월 발행 한도를 확대했다. 개인별 월 충전 한도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부산시는 지난 「제10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안건대로, 추석을 맞이하여 9월 한 달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동백전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최대 15%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따라서, 부산시민은 9월 한 달간 전통시장 동백전 가맹점에서만 전액 결제할 경우 최대 9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현재) 충전한도 50만 원, 캐시백 10% ▹ 월 캐시백 5만 원 (변경) 충전한도 60만 원, 캐시백 10%(전통시장 15%) ▹ 월 캐시백 6만 원(최대 9만 원) 다만, 15% 캐시백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가맹점의 경우, 시스템 적용을 위해 가맹점 정보를 포함하여 참여를 신청한 가맹점에만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앱을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번 동백전 발행 확대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의 월 발행 한도를 1천400억 원에서 2천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동백전 충전 한도를 확대함으로써 동백전 사용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26일,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동백전의 경제효과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동백전이 ‘전례 없는’ 잠재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실제 투입된 예산보다 배가 넘는 신규 소비 창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된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9월부터 동백전 월 발행 한도를 확대했다. 개인별 월 충전 한도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부산시는 지난 「제10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안건대로, 추석을 맞이하여 9월 한 달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동백전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최대 15%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따라서, 부산시민은 9월 한 달간 전통시장 동백전 가맹점에서만 전액 결제할 경우 최대 9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현재) 충전한도 50만 원, 캐시백 10% ▹ 월 캐시백 5만 원 (변경) 충전한도 60만 원, 캐시백 10%(전통시장 15%) ▹ 월 캐시백 6만 원(최대 9만 원) 다만, 15% 캐시백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가맹점의 경우, 시스템 적용을 위해 가맹점 정보를 포함하여 참여를 신청한 가맹점에만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앱을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번 동백전 발행 확대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분회,‘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분회(회장 박정숙)는 지난 8월 26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분회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마음을 담아 준비한 열무김치 외 밑반찬 2종을 장애인,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박찬수 신선동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일상생활 제한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고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하여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하여,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분야 50명, 물리치료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하여 취업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하여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하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여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늦여름 달굴 비대면 특별공연 ‘알로하 금정’(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금정예술마실, 문화로 논데이(Day)’를 비대면 공연으로 오는 28일 오후 3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알로하 금정’을 부제로 오카리나 연주자와 우쿠렐레 동호회의 릴레이 공연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금정문화재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8g87E93TcRs)을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카리나 연주자 박가령·이창희에 이어 노고지리 오카리나앙상블, 별가티와버니, 늘솔길 오카리나앙상블, 필 우쿠렐레앙상블, 동백 오카리나앙상블, 하모니우쿠렐레, 위듀 오카리나 앙상블 등 지역 우쿨렐레 동호회 7팀이 참여한다. 정미영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온택트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 예술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움츠러든 마음이 조금이나마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올해로 4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을 뜻한다.
-
창원시, 성별영향평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1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사업 등 정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여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성평등 실현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정책 확산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성별영향평가제도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관과 유공자를 2020년 추진한 성별영향평가 종합결과를 대상으로 ▲평가 실시 실적 ▲정책 개선 정도 ▲교육 및 제도화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올해 심사에서 창원시는 양성평등정책을 전담하는 내부 전문가 ‘양성평등 전문직위 전문관’과 각 부서별 ‘성별영향평가담당관’을 지정하여 성별영향평가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자체평가를 통해 우수부서 및 담당자 포상과 주요업무평가(BSC)에 반영하여 제도화를 위한 공적이 인정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정책을 만들 때부터 성평등한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공무원 성인지력을 향상하고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단체와의 젠더거버넌스를 통해 성별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 개선에 실효성을 높혀 제도의 정착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창원시는 매년 250여건의 자치법규와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사업을 발굴하여 양성평등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며 “앞으로 각 분야의 시의 정책이 성평등하게 수립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