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시 하수도사업소, “2021년 3분기” 정례브리핑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21년 3분기 중점 추진 사업들을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 진해동부맑은물재생센터 증설사업 준공 ▲ 노후하수관로 선제적 정비로 도심내 지반침하 예방 ▲ 방류수 재이용으로 효율적 경영 추진 등이다. 진해동부맑은물재생센터 증설사업 준공 1일 하수처리용량 1만톤→2만톤 증가, 진해동부권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구 남양동 일원에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2018년 10월에 착공한 진해동부맑은물재생센터 증설사업이 3년 1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8월 23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창원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른 단계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사업 시행 등으로 증가하는 하수발생량에 맞춰 국ㆍ도비 등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하여 기존 1일 하수처리용량 1만톤을 2만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이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인구증가 및 개발사업에 따라 증가하는 하수처리 수요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매년 증가하는 하수처리 수요를 원활히 처리하고자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2024년까지 진해구 서부지역, 마산합포구 진동지역, 의창구 북면지역 등 3곳에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당 사업은 1일 하수처리용량을 진해 8천톤, 진동 2천톤, 북면 5천톤 증설할 계획임을 밝혔다. 노후하수관로 선제적 정비로 도심지반침하 예방 창원시 전역 20년 이상 노후·불량 하수관로 124㎞ 단계적 정비 창원시 전역 20년 이상 된 노후하수관로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 1단계 노후관로 정밀조사를 시작으로 2022년 12월까지 1150㎞의 노후하수관로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2단계 정밀조사 결과 노후하수관로 78.2㎞에 대하여 872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부터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며, 금년 6월에 완료한 3단계정밀조사 결과 파악된 45.7㎞의 노후하수관로 정비를 위하여 ‘22년도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하였으며,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후 실시설계용역을 11월경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대국민 안전을 위하여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향후 재원협의 등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속적인 노후하수관로 정비로 안정적인 하수 이송은 물론, 지반침하(싱크홀)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류수 재이용으로 효율적 경영 추진(3’GO’) “운영비 절감하GO, 물절약하GO, 탄소배출 줄이GO” 연간 상수도요금 51억원, 탄소 배출량 96만kgCO2 절감 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방류수를 별도 정수 처리 없이 재사용하여 연간 51억 원의 운영비를 절감하고, 약 290만㎥의 수자원을 절약해 96만kgCO2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1일 하수처리용량 500,000㎥인 덕동물재생센터는 창원 시내에서 유입되는 생활하수를 정화 처리하여 마산만에 방류하고 있다.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각종 세척수, 가스 및 분진 제거 용수, 펌프실링수, 탈취시설 운영수 등이 대량으로 필요하며 이를 전부 상수도를 이용하면 요금 부담이 크다. 2020년 기준 덕동물재생센터는 약 2,960,702㎥의 용수를 사용했고, 그중 상수도를 사용한 19,054㎥를 제외한 2,941,648㎥를 재이용수로 활용했다. 상수도 요금으로 환산하면 약 51억 원의 운영비용을 절감한 것이다. 또한, 생활하수를 깨끗이 처리하여 별도의 추가 정수 과정 없이 재활용해 지난해 약 290만㎥의 수자원 절약으로 962,800kgCO2의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
천불정사·고담정토문화원, 금정구에 성금·쌀 1t 기탁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4일 천불정사·사단법인 고담정토문화원(대표자 조성부)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쌀(2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된 성금은 행복금정 천사구좌 모금액에 적립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시책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며 쌀은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창원시, 상남동 불법영업 자정 활동 발 벗고 나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상남동 일부 유흥업소의 불법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상남동 자율정화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경 협조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남동 유흥업소 영업주로 구성된 자율점검반은 불법 영업 내부 신고를 적극 활용해 유흥밀집지역 위주로 순회하면서 불법 영업 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계도를 실시한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이 집합금지돼, 호객꾼을 이용 폐문으로 위장한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 활동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이행을 홍보하고 위반업소 발견 시 즉시 시에 통보하도록 했다. 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창원중부경찰서와 호객행위를 상시 점검하기 위하여 상남동 일원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를 검토하는 한편, 시청·구청 및 경찰 합동 기획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불법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적이다”며 “집합금지 업소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도 함께 처분을 받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시, 중국 청도 소비재분야 온라인 상담회로 수출판로 확대창원시와(시장 허성무)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25부터 26일까지 2일간 창원컨벤션센터 내 큐피트 센터에서 관내 소비재 기업 10개를 대상으로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창원–중국(청도) 소비재 분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원–중국(청도)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창원산업진흥원과 ‘20년부터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청도 삼해통상 국제무역유한공사와 공동 진행한다. 창원시와 중국(청도)와의 수출상담회는 전년도 중국과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현지 유망바이어와의 매칭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시장조사를 통해 연관성이 높은 소비재분야 약 30개사를 별도 선정하여 1:1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한다. 첫날 수출상담회에서는 사전 발굴된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관내 한방차 및 건강식품 전문생산업체인 ㈜가고파힐링푸드와 중국 济南匠人经贸有限公司(제남장인경제무역유한공사)간, 발아현미 가공업체인 ㈜생생바이오텍과 중국 山东圣贤路电子商务有限公司(산동싱성현로전자상무유한공사)간, 유자청 전문가공생산업체인 ㈜이산글로벌바이오와 중국 北京安品进出口有限公司(북경안품수출입유한공사)와의 온라인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구매의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관내 소비재분야 총 5개사가 참가하여 중국 바이어 3개사와의 협약이 이루어졌으며 앞서 언급한 7개의 품목에 대해 총 $198천불 상당의 제품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창원산업진흥원은 “협약체결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사후관리를 통해 추가적인 계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현장에서 바로 구매의향 협약이 이루어 질 만큼 중국 청도 바이어의 반응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창원 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진출 및 시장 개척을 위해 온·오프라인 등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사항 : 창원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055-716-7732)
-
창원시, 세계청소년합창대회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금메달 수여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제2부시장실에서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는 금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금메달 수여식에는 주최측인 김희철 세계청소년합창축제앤경연대회인제주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팀장 및 대표단원이 참석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Healing&Hope』이라는 주제로 제주에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국내팀과 중국.홍콩.미국 등 해외팀 7개국 총 24개팀 1000여명의 세계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공개심사 결과, 일반부문 금메달을 종교와 민속부분 은메달을, 지휘를 맡은 홍영상 객원지휘자는 최고지휘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참석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소속 단원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직접 경연대회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청소년합창대회의 장에서 우리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우수한 성적를 거두고 창원시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여 주어 대견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
창원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산업 육성 상생협약 체결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오전 10시 시정회의실에서 창원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 경남에너지㈜, ㈜부즈씨앤씨와 ‘창원시 콘텐츠산업 발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 이상석 ㈜부즈씨앤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정회의실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세계를 향해 성장하는 창원대학교와 ICT전문기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남에너지(주), 캐릭터 개발과 콘텐츠 개발을 전문으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즈씨앤씨와 함께 창원시가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하여 마련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융복합 콘텐츠산업 일자리 창출▲콘텐츠산업 역량강화 사업 추진 시 인적·물적 교류 ▲ 지역 창작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제반사항 등을 담고 있다. 시와 네 기관은 콘텐츠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유기적 업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제조업과 신성장 산업이 융합된 지역 기반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콘텐츠산업을 적극 개발·육성해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제공 및 기회 마련 등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문화산업 발전이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항동, 환후기 취약계층에 우․양산 지원남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옥기)는 지난 8월 23일 환후기 기상변화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취약계층 어르신 30세대에 우․양산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항동 행정복지센터가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기영) 위원들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동시에 안부확인과 복지욕구를 파악하게 된다. 정옥기 남항동장은 “폭염이 정점을 지났다고 단정하고 어렵고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소나기가 언제 어디서 내릴지 예측이 힘든 만큼 어르신들 외출 시 우‧양산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소문만 무성했던 태풍(颱風)필요 이상의 호들갑에필요 이상의 과대포장,결과는 허탈과 불신만 남았다뉴스특보(特報)를 내보내며 금방이라도 물폭탄을 퍼불 것 처럼 목소리를 높이던 기상캐스터 긴장 고조에 잔뜩 겁을 먹고 밤잠을 설치며 날밤을 세운 아침은 너무도 평온하다강풍은 커녕 한바탕 소나기가 쓸고간 듯 억울한 아침을 열었다.빗나간 일기예보에 대한 원망보다 무탈하게 스쳐 지나간 기운잃은 태풍이 고맙기만 하다.명색이 태풍이라 성깔을 보일만도 한데 거짓말처럼 순순히 물렀으니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백성들의 간절한 지성(致誠)이 하늘에 닿았나 보다.어제가 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處暑)인데하필 처서날에 덥친 태풍이라 農心은 퍼렇게 멍이 든다.속담에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에 千石을 감한다" 할 만큼 이즈음 태풍은 막 영글어가는 벼농사에 치명적이다.農者天下之大本이라 했는데 투자된 노동에 비해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소득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짓는 農事가 하늘마져 외면한다면 뉘라서 農者로 남으리오.다된 밥에 코빠뜨린다고나락이 한창 누렇게 익어 갈때쯤이면 예외없이 한두번 찾아드는 몹쓸 불청객 태풍(颱風)올핸 제발 농심의 눈물을 거두어 주시길 천지신(天地神)전에머리 조아린다.가랑비가 훌쩍 훌쩍 태풍길에 따라 나서고 인적마져 끊어진 도심,이제 그만 그쳐도 좋을 지리한 가을장맛비에민초들의 울분만 더한다.
-
국민의힘" 조전장관딸 의전원 입학취소"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백종헌)은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는 당연한 결정이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당에 따르면 "2심 재판부는 조모씨의 7대 스펙을 모두 허위로 판단했다. 입시에 사용했던 동양대 총장 표창장, 동양대 보조연구원 경력, 서울대 인턴 경력, KIST 인턴 경력, 공주대 인턴 경력, 단국대 인턴 경력, 부산의 특정 호텔 인턴 경력 등을 모두 허위로 본 것이다"라며, "부산대가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였기에 후속조치로 현행 의료법에 따라 조모씨의 의사면허도 당연히 무효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청년들이 바라는 미래는 ‘부모 찬스로 만든 허위 스펙’이 아닌, ‘실력으로 판단하는 공정한 사회’이다. 조씨의 사례는 이 땅의 많은 청년들에게 절망을 안겼고, 부모들에게는 자괴감을 안겼다"고 강조했다. 또한 "늦었지만 이제라도 입학취소 결정이 내려졌으므로 정상화의 단초는 마련됐다. 사필귀정이다. 조씨는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청년들과 부산시민들에게 사과하기 바라며, 부산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교육부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
시,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접수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전국4번째로 시행되며 올해 5월 조례제정과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을 위해 추진중이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무주택 다자녀가구로서,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3명이상, 공고일 현재 가구 부모·자녀 모두 관내 거주하여야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이다. 자격여부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퍼센트 이내 최대 100만원까지 연1회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임대거주자, 1촌 직계혈족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2021년 창원시 신혼부부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관련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신청대상자는 9월 1일부터 10월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자립지원 및 주거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