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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기술, 군(軍) 적용 교육 실시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의 군(軍) 적용 교육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3D프린팅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국방부 수요를 받아 육·해·공군의 3D 프린팅 기술 적용 확산이 예상되는 정비부서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3D 프린팅 기업인 스트라터시스와 인스텍이 3D 프린팅 기술의 군적용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작방식의 3D 프린터를 활용한 군수품 제작 등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단종부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업융합을 촉진하고 군 등 국방수요와 연계한 지원으로 활용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대전시가 3D 프린팅 기술의 국방분야 확산을 적극 추진한다는 의지 표명”이라며“ 나아가 3D 프린팅 산업 발전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D 프린팅 결과물에 대한 품질인증 절차 확립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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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우수공사장 2곳 선정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올해의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와‘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은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홍보효과 ▲민원 등 9개 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 (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 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는 품질 및 시공관리, 안전관리, 지역경제 기여도 부문에서‘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는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기여도 부문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범희 시 주택정책과장은“우수공사장 선정은 직․간접적으로 건축물의 안전시공을 유도 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시공사 및 감리사에 대한 시장표창과 함께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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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가족 사랑 파도에 덩실덩실..!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동섭)은 오는 5월 27일(토)부터 5월 28일(일)까지 1박 2일간 대전교육청 소속 초·중·고등학생을 둔 다둥이(자녀 2명이상) 40가족 180명을 대상으로 사랑海 ‘다둥이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신청 기간 이틀 만에 53가족 235명이 신청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호응이 높았 으며, 해양 체험활동(노보트, 카약킹)과 캐릭터 양초만들기, 가족 레크리에이션 및 가족별 테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그 중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 레포츠를 통해 가족 구성원의 협력의 중요성과 가족애를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가졌고, 뜻깊은 휴가문화 정착의 기회가 되어 다둥이 가족캠프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해양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평소 해양 레포츠에 대한 두려움을 잊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바다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추억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진행을 해주신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참여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동섭 원장은 “앞으로도 교육가족을 위한 ‘교육가족 휴 캠프’, 장애인 가족을 위한 ‘한마음 가족캠프’, 북한이탈주민가족을 위한 ‘한겨례 가족캠프’,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울타리 가족캠프’ 등 다양한 가족 중심 캠프를 운영하여 대전교육가족의 자긍심 함양 및 가족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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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민과 ‘경청토론’ 으로 소통하다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26일 오후 2시 네 번째 자치구 경청토론회 대상지역인 중구를 찾아 구민 120 여명을 만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경청토론회는 과거처럼 시장이 구청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재정건의 위주의 순방 형식을 바꾸고자 권 시장의 제안으로 작년부터 새롭게 시행중인 시민과의 경청․소통 제도 이다. 구별로 고민하고 있는 현안이나 시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대화를 통해 상호간의 설득과 이해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구의 오랜 현안과제인 ‘효문화 뿌리마을(제2뿌리공원) 조성사업’과 ‘서대전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대하여 중구의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청취하고, 법령 등 제반 여건과 문제점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올해에는 앞서 개최한 3개구와 중구까지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정해진 안건에 대한 토론 이외에도 평소 시정에 궁금했던 점과 불편사항에 대해 시장에게 자연스럽게 묻고 반영 해 줄 것을 요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권 시장은 “중구는 대전이 한밭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152만의 중 핵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천이자 미래”라면서 “비록 신도심의 개발과정에서 소외되어 원도심이 낙후되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효문화 도시,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으므로 예전의 명성을 찾아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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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방지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은 26일(금) 오후 2시 시청 보건복지여성국 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시, 구, 경찰청, 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관련기관 및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성매매방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인 성매매 피해여성들에 대한 안정적인 자립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19세 미만의 성매매노출 위기청소녀들의 발굴보호와 자립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숙식 해결을 위해 성매매로 내몰리는 가출청소녀들을 최대한 조기에 발굴하도록 경찰청, 상담복지센터, 쉼터 등 관련기관이 합동으로‘위기상황 조기개입 시스템’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거리상담(Out-reach)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위기청소녀 발굴 활동을 상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위기청소녀의 심리·정서 지지와 일자리 경험 제공으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여성인권티움에서 운영 중인 자립공방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비 등 지원 방안을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자립공방사업에는 올해 국비 1천2백만 원과 시비 8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연말까지 안정 적인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천만 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이외에도 새 정부의 대통령공약 「성 평등한 대한민국」중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성매매피해 아동청소년지원센터」설치운영과 관련하여 정부에서 공약 내용이 구체화 되는대로 신규 센터 설치 또는 기존시설에 대한 기능보강 방안을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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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유망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체결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은 26일(금)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신규 투자를 희망 하는 지역 내․외 3개 유망기업 하이펙㈜, ㈜라이온켐텍, 코리아테스팅㈜과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협약참여 3개 사는 앞으로 각각 지역 내․외 본사, 공장 등의 이전 및 신설 신규투자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노력하기로 하였다. 3개 사는 또 총 406억 원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둔곡지구에 투자 하면서 경제협력권산업 분야 발전과 함께 135개의 신규 일자리 등을 창출하기로 했으며, 시는 협약기업 들이 우량 중견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권선택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투자기업들이 관련분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주요 투자내용을 보면, 선박용 및 육상용 밸브 컨트롤 시스템의 핵심제품인 실린더 개발․생산 기업인 하이펙㈜은 방산제품 개발 등을 통한 사업 확장을 위해, 부산소재 본사 이전과 공장을 신설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기능성첨가제인 합성왁스와 인조대리석 생산 기업인 ㈜라이온켐텍은판로 및 생산라인 확대에 따른 사업 확장을 위해 공장과 연구소를 신설 투자할 계획이다. 첨단 시험장비와 시뮬레이터를 개발․생산하는 코리아테스팅㈜은 차량용 무단 유압식 변속기와 항공기용 유압펌프 분야의 판로시장 확대와 고성능&고용량 투척형 소화시스템 개발을 위한 생산라인 확장을 위해 공장과 연구소를 신설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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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업교류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시민되기학하초등학교(교장 박정식)는 세계화, 다문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이해 능력을 증진시키고, 해외 학교와의 교류 통한 세계시민 의식 고양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호주 UNE대학의 한-호 비디오 컨퍼런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호 비디오 컨퍼런싱(Korea-Austrslia Video Conferencing) 프로그램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4~6학년 화상동아리 학생 20명이 호주의 Tacking Point Public School 과 동시간에 비디오를 화상으로 연결해 주제 발표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 총 10회의 수업계획이 있으며, 자기소개 및 인사나누기(3월 31일), 민요 및 전통춤(4월 28일), 음식문화 및 전통음식 소개(5월 19일)등 현재 3번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음식문화 및 전통음식 소개 수업은 식탁에서 어른이 먼저 식사를 시작하는 예절과 밥과 반찬을 식탁이 아닌 상에 차려서 먹는 문화를 역할놀이로 구현했고, 김밥 만드는 법을 호주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며 같이 만들어 먹는 활동은 재미와 영어를 모두 잡은 수업이었다. 학하초등학교는 일본과 Culture Box교환을 통한 문화 교류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호주 선생님들의 한국방문(9월) 및 학생들의 호주 방문(11월)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외 수업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6학년 학생은 “우리 문화를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소개 하는 수업이 재미있어요”라며 “오늘 김밥을 만들면서 호주 친구들이 엄지를 치켜들며 맛있다, 최고다! 라고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문화의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말하기, 쓰기 등 실용영어 능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 이해의 폭을 넓혀 세계시민으로서의 바탕을 마련할 수 있으며,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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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22일 소방대원의 체력단련과 기술연마를 통한 대응능력 향상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한 「2017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펼쳐진 이날 경연에서는 속도방수, 고층건물화재진압, 최강 소방관, 심폐소생술, 기관삽관술, 정맥로확보 등 총 6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맘껏 펼쳤다. 이날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분야에서는 중부소방서, 구조와 구급분야에서는 서부 소방서가 우승 했으며, 종합우승은 중부소방서가 차지했다.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 등에게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 됐으며, 각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2위는 오는 10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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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몽고메리카운티 한국통상부 대표 면담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22일 대전시청을 방문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이근선 한국통상부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국제관계 협력강화를 위한 자매도시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2017아·태도시정상회의에 대표단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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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원 강사와 소통의 시간 가져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2일(월)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원 강사와 함께 제27회‘권선택 사랑방 경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원 강사 37명이 참석한 경청회는 대통령선거로 지난 2월이후 3개월만에 개최되었 으며, 강사들이 시정운영 전반과 애로사항을 격의 없이 시장에게 건의하는 등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강사들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과 도시철도2호선, 미세먼지 대책 등 대전시의 주요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하고 강사수강료 인상과 강사선임 문제 해결 등 10건의 애로사항을 건의 했다. 권 시장은“여성가족원은 강사분들의 역할이 크며 그동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며“시는 시민들을 위해 있는 기관이다.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도움이 되는 쪽으로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택 시장의 사랑방 경청회는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추진을 위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매달 열리고 있으며, 그 동안 27회 1,1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