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송종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3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시는 2월 25일 오전 11시 7층 상황실에서 ‘2014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에서 1월 6일까지 신청한 128개 단체, 197개 사업, 19억 2,022만 원에 대해 심의한 결과, 113개 단체, 160개 사업, 총 12억 8,146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울산환경사랑운동본부의 친환경생태도시 울산 만들기 및 클린울산 캠페인 개최, 울산시니어포럼의 울산시니어 문화예술제...
부산시는 일본 후쿠오카시의 시민단체 및 직원 등이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내 자매도시 정원조성 작업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2월 26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국제우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내에 후쿠오카시를 비롯한 3개 외국도시의 정원양식을 그대로재현하는 ‘자매도시 정원조성’ 추진에 따라 마련됐다.후쿠오카시 방문단은 서일본단기대학 녹지환경학과 학생, 시 녹지코디네이터, 도시녹화...
올해 1월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부산시가 2월에는 자치구·군과 함께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는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2월 26일 낮12시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악기연주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원연합회(...
울산시는 2년 6개월 넘게 동결해온 시내버스 요금을 오는 3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요금조정 이후 최근 3년 평균 임금 3.1%, 유가 7.85%, 물가 3.06% 인상으로 운송원가는 지속 상승하였으나 시내버스 요금은 동결됨에 따라 운송수지 및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최저 원가보상 수준의 요금 현실화 조정에 따른 것이다.울산시는 2012년 12월 버스업계의 일반버스 성인기준 36%(410원)요금인상 요청에 대해 지난해 전문기관에 용역...
성인, 어린이,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울산암각화박물관과 반구대 일원 등에서 열린다.울산암각화박물관(관장 이상목)은 반구대 일대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주제로 성인과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확정하고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인문학강좌는 ‘우리 옛 그림 속의 반구대’, ‘시인 묵객 자취 그윽한 반구대’, ‘아름다운 반구대 정자 이야기’, ‘대곡의 지질이야기’로 구성되어...
울산시는 제95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지존의 기치를 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3?1절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시 청사 울타리에도 태극기(60개)를 단다. 또한, 애국심 고취를 위하여 태극기 상시게양거리 가로기를 배너형으로 전면 교체하고, 시내버스(700대) 태극기 부착 및 버스정류장...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는 25일(화) 15시에 KE9922편(전세기)으로 입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에게 해단식에앞서 국민행복 금메달 및 화환을 전달할 예정이다.국민행복 금메달은 특별히 제작된 금메달 모형의 수제 초콜릿으로, 이번 소치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전원에게 대회 기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메달의 크기는 지름 9cm, 두께 1cm이며, 이규혁, 김연아 선수에게는 최다 동계올림픽...
경남도는 25일 11시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주재로 경상남도 지역고용심의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일자리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연간 1조 631억 원을 투입해 청년일자리와 서민일자리 등 총 8만 3천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올해 경남도는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인식하에 안정적 청년일자리 확보와 친서민 사회적 일자리 확충에 도정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도는 대학생 채용확대를 위해 도내 24개 기업과 협약을 맺어 2012년 대비 2배가 넘는 ...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은 물론 다음 세대에 이르기까지 먹거리산업이 될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의 하나인‘함양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함양 제2일반산업단지는 2019년까지 함양군 함양읍 신관리, 백천리 일원에 74만㎡규모로 5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이다. 여기에는 친환경 첨단 기계장비 제조, 항노화 기능성식품 등의 기업을 유치할 계획에 있다.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난 1월 서부경남 균형발전을 위해 진주로 이전한 서부권개발본부에서 ...
청정해역 한려수도 중심지인 통영의 7개 섬이 각각의 테마를 가진 섬으로 탄생된다.24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하나로 통영의 7개 섬이 올해부터 2018년까지 968억 원이 투입되어 자연치유, 창작예술, 생명 등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섬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대상 섬은 총 7개로 봉도, 납도, 내초도, 수우도, 용초도, 상하죽도, 송도이다. 이들 섬은 각 섬의 입지적 잠재력을 끌어내 차별화된 테마를가진 섬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