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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시 효율적 진압을 위한 화재방어검토회 개최□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신현수)는 2월 6일 사하소방서 대강당에서 샌드위치 패널식 공장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화재방어 검토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검토회는 지난 30일 신평동에 위치한 공장화재에 대해 출동부서별 현장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보완점을 모색해 향후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주요 내용으로는 ▹ 샌드위치패널 진압방법 ▹ 옥상 층 진입 시 안전 확보 방안 ▹ 특수차 활용 방안 등으로 진행되었다. □ 신현수 사하소방서장은 “최근 기온이 급강하면서 화재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샌드위치패널 공장 화재의 경우 초기에 빠른 진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화재규모가 커지는 만큼 신속한 출동, 차량배치와 화재진압이 요구된다. 이번 검토회를 통해 화재진압 시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 유사한 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지난 30일 발생한 공장화재는 대형1단계가 발령되어 소방관 170여명과 50여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재산피해는 약 9백여만 원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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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동체활성화 합동워크숍□ 대전시 공동체정책과와 공동체관련 센터 담당자들이 ‘지속 가능한 대전공동체 실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ㅇ 대전시는 6일 오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등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공동체활성화(시+센터) 합동 워크숍을 개최 했다. ㅇ 이번 워크숍은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의 대전시 공동체활성화 비전 주제발표에 이어 장용석 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장, 유신곤 소통협력공간운영팀장 등이 2019년도 주요성과 사례, 2020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팀별 토론, 소통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ㅇ 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가 있는 대전공동체 실현방향을 공유하고 협의해 대전공동체활성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ㅇ 대전시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은 “2020년도 주요 핵심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시와 센터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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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속 정월대보름 대비-화재위험경보 발령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정월대보름(8일)을 앞두고 화재예방과 경계활동을 위해 부산 전 지역에 2. 7. 18:00 ~ 2. 9. 09:00 기간 동안 화재위험경보(경계)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부산 지난 2. 3. 11:00부터 계속되는 건조주의보 속에서 정월대보름 관련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화재위험경보는 기상특보나 중요행사 등이 있을 시에 소방재난본부장이 발령하며 주의·경계·심각 3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현재는 주의 단계가 발령되어 있는 상태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한파나 건조·폭염 등 기상특보로 평소보다 화재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거나 중요행사 기간에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해 화재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소방관서의 예방·경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홍문식 종합상황실장은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이 되면 화재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각별히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유사시에는 곧바로 119에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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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문신미술상 요강’ 확정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문신미술관 원형 미술관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故문신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9회 문신미술상 요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는 2020년 문신미술상 운영 계획과 문신미술상 요강 등을 심의안건으로 의결하고 본격적인 문신미술상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문신미술상은 지역 예술가들의 건의로 제정,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9회를 맞고 있으며, 창원지역의 대표적인 문신 선생 선양사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선포하는 원년으로, 허성무 창원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문신미술상 본상 시상금을 기존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청년작가상 시상금은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각각 2배 증액했다. 올해 문신미술상 요강을 살펴보면 문신미술상 본상 1명과 문신미술상 청년작가상 1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며, 본상 수상자의 특전은 내년도 초대 개인전 개최와 작품 1점을 창원시가 구입할 예정이다. 청년작가상 수상자의 특전은 문신미술관 기획전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 수상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으로서 활발하게 미술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이며, 추천은 대학총장, 미술관련 단체장, 화랑대표자, 미술평론가, 문신미술상 추천위원단의 추천에 의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지원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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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 미술이 있는 테마공원으로 탈바꿈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2‧28기념중앙공원을 문화가 있는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꾸몄다. 동성로 한복판에 위치한 2‧28기념중앙공원은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공원이다. 대구시설공단은 시민의 편의증진과 즐길거리 제공 등 공공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이인성기념사업회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2‧28기념중앙공원을 문화가 있는 테마공원으로 꾸미고 시설을 개선했다. 공원 내 공중화장실의 칸막이를 대구출신 화가 이인성의 작품인 ‘사과나무’, ‘계산성당’을 활용해 꾸몄다. 또, 안전취약 공간의 조도를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시설배치로 불편함을 없앴다. 2월 한 달간(2020.2.1.~2.23.) 공원 내 가로등주를 활용한 깃발전도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과 아이들’을 주제로 이인성 작가의 ‘해당화’, ‘장미’, ‘해바라기’, ‘소녀’ 등 총 25점의 작품을 ‘섬유 도시 대구’에 걸맞게 광목, 쉬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도심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다양한 미술작품도 구경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대구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품격있는 문화도시의 이미지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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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역에 화재위험‘경계’경보 발령대구소방안전본부는 2월 7일 00시부터 3일간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경보』‘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4일부터 기상청의 건조주의보가 지속되고,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있어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 전역에『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한다. 또, 화재예방에 더욱 주의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정월 대보름 전일부터는 주요 취약대상에 대한 기동순찰 및 전 소방관서 경계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화재위험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분류되며,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지만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에 부주의로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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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영도장학회와 지역 금융기관간 상생협약식 개최영도구는 2월 4일 행복영도장학회(이사장 전관수)의 활성화를 위해 행복영도장학회와 영도 지역 금융기관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전관수 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영도구 관내 5개 새마을금고(영도·동삼동·영도중앙·태종대·한아름)와 3개 신용협동조합(부산항·성모·태종대) 이사장이 참석하여, 장학 사업의 활성화와 구민의 금융기관으로 발전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합의하였다. 전관수 장학회 이사장은 “뜻을 같이해 주신 지역 금융기관 이사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다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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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급 담 화 문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염려가 크신 상황에서, 오늘(2.6.) 우리 도민 가운데 첫 확진 환자가 나주시에서 발생되었습니다. 전국에서 22번째 확진자입니다.안타깝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선, 급작스럽게 고통을 겪고 계시는 확진 환자분과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전남도에서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우리 도의 확진 환자는 광주에서 발생한 16번째 확진 환자(42세,여,한국)의 오빠로, 1월 25일 여동생(16번째 확진 환자)의 가족 및 부인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후 여동생이 확진된 2월 4일부터 어머니를 포함해 본인과 부인, 여동생의 가족 모두 자가격리를 하던 중, 전남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2월 6일 오전 1시 오빠가 ‘양성’으로 최종 확인되어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입니다. 우리 도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이동경로와 접촉자 확인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확인된 가족 접촉자에 대해서는 즉각 자가격리를 실시하였고,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이후 확인되는 접촉자도 신속히 격리 조치해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무엇도 도민의 안전보다 우선일 수 없습니다.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나주시에서는 해당 마을경로당을 폐쇄하였고, 마을과 대중교통시설에 대해서도 소독을 실시하는 등 모든 상황을 면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터미널, 마트, 대중교통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일선 의료인, 취약계층분들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확보해 긴급 수요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 마스크, 손소독제 지원 52억 9백만원 예산 확보 오늘 오후에는 교육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 비상 대책회의를 열어 보다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즉시 시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시기입니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시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 또는 가까운 보건소와 민간병원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신속히 안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 주시고,여럿이 모이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도에서는 앞으로도 가능한 모든 조치를 동원해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2020. 2. 6.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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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농업인 월급제’ 상호 협력 협약 체결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3월부터 처음으로 시행되는 ‘농업인 월급제’에 앞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정회의실에서 허성무 시장, 이성섭 농협 창원시지부장, 이상득 동읍농협 등 지역농협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농업인에 대한 농협 출하약정 체결 및 대상자 선정, 농업인 월급제 추진에 따른 이자 및 보조금 정산 등 사업추진에 따른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의 소득이 수확기에만 편중돼 연중 영농준비와 생활비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부채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월별 농가당 선 지급액은 약정금액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출하물량의 70%에 해당되는 금액을 월급 형태로 지원받는 것이다. 선 지급에 대한 이자는 시가 전액 보전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벼 재배농가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출하약정 체결 후 관련 서류를 지참해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3월 20일 창원시 농업인들에게 최초로 월급이 지급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작년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비 89억원 등 국비 공모사업으로 15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에는 농업분야 사상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여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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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부서별 방안‧공유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제1별관 3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1부시장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협업부서장들이 모여 긴급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 관련 협업부서장들이 모여 경남도가 실시하는 영상회의를 참관하고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주민홍보, 취약계층 등에 부서별 주요역할을 한번 더 숙지하고 감염병 확산 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예상이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감염증에 대해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상황의 장기화에 대비한 부서 간 방안 공유를 하였다. 시는 감염병 환자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예방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 및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재난관리기금 19억을 긴급 투입해 호흡기보호용 마스크, 손소독제를 구입하여 취약계층부터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전 부서에서 긴밀히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상황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감염증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한 감염병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