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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에너지산업 분야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울산TP ? 전북TP 공동 주관, 대상 등 6건 선정, 오는 2월 12일까지 접수울산시에 따르면, (재)울산테크노파크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에너지산업 분야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에너지산업 분야 비즈니스 아이디어(BI)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에는 신재생, 풍력, 태양광 등 에너지산업 분야 관련 아이디어로, 해당산업 분야 전문가, 기업인, 학생, 일반인 등이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오는 2월 12일까지 에너지비지니스아이디어포털 누리집(홈페이지)(www.energybi.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재)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기술이전사업화전문센터(681-802, 울산 중구 종가로 15)로 직접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을 포함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총 6건이며, 포상금액은 총 1,400만 원이다. 공모전에 당선되면 창조적 BI(Businees-Idea)를 BM(Business-Model)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의 코칭 서비스를 연계하고, 아이디어만 있는 기업 및 개인들과 아이디어는 없으나 자금, 지식, 노하우 등 유?무형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 및 지원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테크노파크(www.utp.or.kr)와 에너지비지니스아이디어포털 누리집(홈페이지)(www.energyb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재)울산테크노파크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013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산업 분야 비즈니스아이디어(BI) 발굴의 거점기관’으로 지정받아 비즈니스 이디이어(BI)사업을 추진 중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고 있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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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용설치 및 지원 지침’ 제정 시행총 공사비 90%, 1,000만 원 이내 … 물 재이용 활성화 기대, 울산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물의 순환 이용 등을 위해 ‘빗물이용설치 및 지원에 관한 지침’을 제정,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울산시는 지난 2012년 1월 12일 이 지침의 근거가 되는 ‘울산광역시 물의 재이용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었다.지침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지붕면적 1,000㎡ 미만 시설로 지원금액은 설치비의 90%(1,000만 원 이내)이다. 신청은 구·군을 통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여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시설설치 후 완료 신고서를 제출하면 설치 완료 여부 확인 등을 거쳐 30일 이내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김규섭 시 환경녹지국장은 “수자원 확보에 어려움이 제기되는 현실에서 빗물이용시설에 대한 지원은 매우 의미가 있다.” 면서 “시민들은 물 재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홍보 및 분위기 확산, 효과분석 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 등 빗물이용시설 8개소를 설치했다.이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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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회관, 2014년 제1기 문화교실 교육체험사례 공모다시 돌아오지 않을 문화교실 체험사례를 영원히 남기세요!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하애란)은 여성문화교실 운영 활성화 및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사례 원고를 공모한다. 여성문화회관은 매분기 교육체험사례 원고 공모를 통해 우수체험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유해 여성의식 개선과 문화함양을 고취시키고 있다. 공모기간은 2월 21까지이며, 교육기간 중 느낀 소감을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분량으로 자유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방문 또는이메일(ellisabel@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320-8334)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작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총 3편(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을 선정하며, 2기 문화교실 개강식날 시상할 계획이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교육체험사례 공모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교육 동기를 부여하고 창작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여성 능력개발과 부산지역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송유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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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평화기념관에 전시될 유물을 기증해 주세요!UN평화기념관 유물수집(기증)운동 전개 부산시는 2014년 12월 개관 예정인 UN평화기념관 전시에 필요한 유물 확보에 범시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UN평화기념관 유물수집(기증)운동(이하 유물수집운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수집운동의 수집(기증) 대상유물은 한국전쟁 당시 UN군 관련 유물로 사진, 영상, 군복, 서적, 음원, 참전용사 소지품, 훈장 및 표창장, 사용 장비, 무기류, 휘장, 기타 역사적으로 기념이 될 만한 가치 있는 자료는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유물기증은 조건 없는 무상기증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을 희망하는 유물소장자는 부산시청 문화예술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1001 부산광역시청), 전자우편(ejrvkf2001@korea.kr), 전화(☎051-888-4211~4)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기증된 자료는 유물 기증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증자의 이름을 새겨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 유일의 성소인 UN기념공원과 연계해 UN군 참전의의 및 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한 국민의지 선양을 위해 남구 대연동 당곡공원 내에 건립되고 있는 UN평화기념관은 총 25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8,336㎡, 연면적 7,999㎡에 지하2층 지상3층의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9월 건립공사를 시작해 2014년 9월에 완공, 12월에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송유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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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본격 추진부산시가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에서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에 이르는 9.8㎞ 구간, 26만 8천㎡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 대한 ‘부산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2017년까지 316억 원을 투입해 우동에서 동부산관광단지까지 자연경관을 살려 자전거길 및 산책로, 전망대, 녹지 등을 설치하는 ‘부산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산 10억 원(국비 5억, 시비 5억)을 확보해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발주 중에 있다. 용역은 자문위원회(시민단체, 전문가?교수 등)구성 및 주민 설명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설계를 하며, 용역이 끝나는 9월경에는 잔여예산으로 일부구간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해운대구 관광특구와 수려한 해안 절경이 연계되는 관광벨트 조성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 해안권 발전의 파급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부산 그린 레일웨이’ 조성사업 구간 내 미포 ~ 구 송정역간 4.8㎞구간과 구 해운대역사 주변에 대한 개발사업 추진 방침에 따라 모든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백지상태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안을 수렴하고자 3월 말까지 ‘동해남부선 철도시설 개발사업’ 민간제안 공모를 실시 중에 있다.접수된 민간제안 사업에 대해서는 부산시, 해운대구, 철도공단이 함께 참여해 전문가 자문,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제안서를 평가 한 후 개발사업을 확정한다. 이후 확정된 사업계획 내용으로 사업 주관자 모집공고를 거쳐 7~8월 중으로 사업 주관자를 선정해 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주민 및 시민단체에서 우려하는 일방적인 개발이 아닌 시민들이 원하고 공감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가 개발 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 협의,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최종 민자사업을 확정 추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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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 12억 6천만 불 달성경상남도는 농가소득 증대와 국내 농수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농수산물 수출시책을 추진한 결과 2013년 농수산물 수출 목표인 12억 불을 5.2% 초과한 12억 6천만 불을 달성하였다. 이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엔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파프리카(51백만 불), 딸기(27백만 불), 단감(10백만 불), 토마토(6백만 불) 등 기존 수출 효자품목의 선전과 경남도의 해외 판촉행사의 공격적 전개 등 적극적인 수출드라이브 정책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당초 경상남도의 농수산물 수출목표는 11억 5천만 불이었다. 하지만 이후 공세적인 농수산물 수출을 통한 엔저 극복을 위해 추가로 5천만 불을 상향조정하여 12억 불로 최종 목표액을 설정하였다. 그럼에도 이를 초과 달성하였다는 것에서 무엇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하겠다.특히, 지난해 9월 LA 농수산엑스포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27개 업체 180여개 품목, 23개 바이어 참여)에서는 1억불의 수출계약을 달성하여 미국시장 확대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주요 품목별 수출실적>▶ 딸기는 항공물류를 통한 원거리 수출 확대와 말레이시아·홍콩·마카오 판촉전 등 다양한 마케팅 추진 노력으로 전년대비 36.8% 증가한 2740만 불(전국 2970만 불의 92%)을 기록하였다.▶ 파프리카는 엔저로 일본 수출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만, 홍콩 시장으로의 수출 증가로 전년대비 3.2% 증가한 51백만 불(전국 87백만 불의 58%)의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가공식품 중 음료는 한류 확산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한 결과 캄보디아 및 중동아시아의 수요 증대로 전년대비 58.7% 증가한 52백만 불로(전국 3억 3934만 불의 15.3%) 향후 지속적인 시장개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산물 중 참치는 어획량 증가 및 아세안 지역의 수출 호조로 전년대비20.5% 증가한 4420만 불을 달성하였다.▶ 굴은 한국산 패류의 대미수출 재개로 전년대비 30.2% 증가한 68백만 불에 달했다.따라서, 2013년 신선농산물 수출은 국가 전체 수출액 533백만 불의 22%인 121백만 불로 1998년 이후 16년 연속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1위의 명성을 이어가게 되었다.세계 경기 침체와 환율 급락 등 2014년도 농식품 수출 전망은 네거티브적 요인이 많이 있지만 수출선 다변화로 신시장 개척과 중화권 5대 시장 선점, 미국 라티노와 주류시장 확대 공략 등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전개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축산물은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닭고기 가공식품의 일본, 대만, UAE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수산물 중 굴은 생산 부진 및 엔저 영향으로 일본 수출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나 하동 녹차 참숭어의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올해 수출목표 13억 불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상남도는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식품으로 공격적인 신규 수출선 개척과, 해외 바이어 발굴로 장기적인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수출농단의 노후 시설 현대화, 소규모 농단 통합 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추진하게 된다. 특히,「코리안-라티노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미국 수출 확대를 중점 추진하는 등 수출 다변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양기정 경남도 농정국장은 “세계 경제 성장둔화와 엔화약세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남 농수산식품이 높은 수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은 그동안 수출활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신규시장 개척, 수출기반 확충 등 체계적인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올해 수출목표인 13억 불 달성을 위해 신시장 개척과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전개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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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연계한 웨딩/의료 해외관광객 유치 총력전 펼친다!!중화권 웨딩시장, 러시아 의료관광 본격 공략경남도는 근래 방문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국의 신혼여행 관광객과 금년 한?러 무비자 시행에 따라 증가가 예상되는 러시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한류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중화권의 웨딩시장이 매년 1천만 쌍 이상 결혼을 하고 120조에 육박하는 소비로 인해 관광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한류의 영향으로 웨딩관광 등 FIT(개별) 관광객의 방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의료관광은 의료산업과 관광산업의 융?복합 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부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하여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도는 한류와 연계한 중국의 신혼여행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웨딩촬영장을 연계한 남해 독일마을, 원예 예술촌, 통영 케이블카를 둘러보는 한려해상 관광코스와 진주 남강유등축제와 한류스타를 연계한 상품, 한국 전통 약선 요리과정 등 경남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한류웨딩 상품을 개발하여 중국의 웨딩 관광객을 집중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3월에는 북경에서 한류웨딩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 등 중국 현지를 실시간 찾아가는 역동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한류웨딩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올해부터 한?러 무비자 시행과 ‘상호방문의 해’ 추진으로 러시아 관광객 방한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 지리적으로 가까운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지역 관광객을 주 타킷으로 양산부산대병원의 건강검진과 치료를 연계하여 - 거제 바람의 언덕 등 한려해상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해외환자 및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3월에는 병원관계자와 합동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하여 현지 해외환자 유치 에이전시, 여행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극동지역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최낙영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중국 및 러시아의 현지 여행업 관계자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경남의 유명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한류웨딩과 의료관광객 총력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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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도시농업 시범사업 추진옥상농원조성, 초등학교 원예활동 활성화 등 2개 사업 오는 2월 19일까지 신청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도시농업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도시농업 시범사업은 ‘사계절 관상용 옥상농원조성사업’과 ‘초등학교 원예활동 활성화 시범사업’ 등 2개 사업에 사업비 4,000만 원(국비 1,000만 원, 시비 3,000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사계절 관상용 옥상농원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울산광역시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전액 시비(2,000만 원)로 추진된다.‘사계절 관상용 옥상농원조성사업’은 유치원, 복지관 등 다중이용 시설의 옥상을 사업대상으로 옥상텃밭을 조성하여 휴식시설, 녹색공간을조성하면 된다.‘초등학교 원예활동 활성화 시범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1개소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내에 교육용 텃밭과 학습원을 조성하고 원예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 및 학교는 오는 2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 시범사업 통해 농사체험, 시민 정서 순화 등 옥상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농업체험 학습장, 도심 속의 녹색공간 조성으로 도시농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생활원예팀(☎229-5471)으로 문의하면 된다.송유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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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개정울산시가 2005년 5월 제정, 운영 중인 공동주택 및 재건축 관련 지구단위운영(수립) 지침을 토대로 마련한 울산시 지구단위계획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포함하여 확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1월 25일부터 울산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개정안 도출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이번 개정은 그동안 울산시가 공동주택과 재건축 관련 사항에 대해서만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운영해 왔으나, 도시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수립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연구 기간은 오는 2014년 10월까지이며, 개정된 지침 시행은 오는 2015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수립 지침이 개정되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관리계획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시관리계획’은 도시 전반의 행정구역에 대한 용도지역?용도지구 등 보다 거시적인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의 정비 등에 중점을, ‘건축계획’은 특정 필지에서의 건축물 등 입체적 시설계획에 중점을 둔다.‘지구단위계획’은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의 중간적 계획으로, 토지이용을 합리화하고 그 기능을 증진하며, 미관을 개선하고 양호한 환경을 확보하며, 당해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을 말한다. 따라서 ‘지구단위계획’은 지구 전체의 조화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전체에 대한 개략적인 도시계획을 지구 특성에 맞게 구체화할 수 있는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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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바다TV 서포터즈 모집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가 2014년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부산 시민으로 영상 관련학과 재학생 및 영상 모니터활동 경험자를 우대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15년 2월말까지. 서포터즈는 시 인터넷방송 바다TV 영상을 시청한 후 비평 및 의견을 제시하고,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SNS 등으로 영상을 퍼 나르는 바다TV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바다TV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및 개선사항도 건의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서포터즈들에게 영상 제작 및 실기 특강, 시정 현장 탐방 등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서포터즈 활동 실적을 격월로 평가해 상?하반기에 각 최우수 2명, 우수 5명을 선정, 시상(최우수 20만원, 우수 10만원)할 계획이며 연말에 수료증도 수여한다. 모집기간은 2월 24일까지. 신청방법은 바다TV 홈페이지 (www.badatv.com), 또는 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지원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arisu2004@korea.kr) 또는 팩스(051-888-1179)로 보내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 051-888-1177), 공식 트위터(@BusanCityGovt), 페이스북(BusanCity), 미투데이(me2day.net/toktokbusan)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는 시정영상뉴스인 ‘다이내믹 부산뉴스’, 부산의 핫이슈를 다루는 ‘포커스! 부산은 지금’ 등 연 200여 편 이상의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류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