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양태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겨울을 나는 사료작물의 서릿발 피해 예방을 위해 눌러주기와 웃거름 주기 등 현장 기술 지도에 나섰다. 경남지역 겨울 사료작물인 조생종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청보리, 호밀 답리작 재배의 전체적인 생육 상황은 대체로 양호하다. 추운 겨울을 넘겨야 하는 동계 사료작물은 겨울나기 전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관리 여부에 따라 수확량에 큰 차이가 나타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겨울나기 전후 롤러로 눌러주기이다. 땅이 얼고 녹을 때 서릿발에 의해 작물의 밑동이 솟구쳐 뿌리가 드...
경상남도가 건축법령에 따라 도내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는 건축사 674명을 소규모 건축물 공사 감리자로 최종 확정하고 공사감리자 명부에 등록했다. 앞서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36일간 공개모집을 거쳐 도내에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를 하고 업무를 수행 중인 건축사를 대상으로 18개 시군 권역별로 감리자 등록신청을 받았다. 경상남도는 연 1회 이상 공사 감리자를 공개 모집하여 등록명부를 작성하고, 건축허가권자인 시장․군수로 하여금 해당 등록명부를 활용해 감리자를 지정토록 하고...
경남상도가 2월 1일(금) 오후 4시, 경상남도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스포츠계 인권 침해 (성)폭력 실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성)폭력 예방 및 우수성적거양을 위한 결의문 낭독 ,예방교육, 상호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도 직장운동경기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도자 및 선수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체육인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경상남도인재개발원(원장 윤경석)은 지난 1월 3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기 신임 인재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독립만세 격전지 등 도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인재개발원에서는 3.1운동 정신(비폭력‧평화)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가치(민주 공화제)를 재조명해 과거 100년의 기념과 미래 100년의 준비로 경남 재도약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상남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설’을 위해 1일(금), 창원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상남도와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사회 곳곳에 상존하고 있는 안전불감증 해소에 힘쓰고 안전점검하는 습관을 실천하도록 당부했다. 또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로서 생활 속에서 안전점검하는 날임을 홍보했다. 그리고 재난 또는 그 밖의 사고·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
경상남도가 설 연휴(2.2.~2.6.)를 맞이하여 2월 1일(금), 창원중앙역에서 경남관광협회와 합동으로 설 연휴 가볼만한 곳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명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경남 관광을 알리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설 명절기간을 맞”아 경상남도가 준비한 경남의 주요 관광지를 참고하여 ...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2월 1일(금), 경남경제의 심장 역할을 맡고 있는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회장)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진태)를 각각 방문해 기업인과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간담회에는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겸 창원상공회의소회장과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 그리고 두산중공업, 비엠스틸, 범한산업 등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기업인들과 도민들이 도정공백 우려를 불식시킬 수 ...
경상남도는 2월 1일(금)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경상남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도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과의 첫 회의로,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을 당부하고 도와 산하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12개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이 모두 참석한 이날 회의는 기관별 현안사항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각 기관이 도민을 위한 기관임을 명심하...
경상남도는 경기, 충북에서 발생된 구제역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하여 설 명절에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운영, 24시간 쉴틈 없이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안성에 이어 충북 충주 소 사육농가에서도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 위기 경보 ‘심각‘ 단계에 준하는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우선, 1월 31일 18시부터 2월 2일 18시까지 48시간 동안 모든 우제류 관련 차량과 종사자들에 대하여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동하는 한편, 지난 31일 도내 모든 젖소에 대한 일제 보강접종...
경상남도가 2월 1일(금) 오전 10시, 경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성호 도지사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30일, 박성호 도지사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30일 간부회의, 31일 현안점검회의, 도의회 의장단 간담회에 이은 긴급 부시장․부군수 회의로, 도의 대부분의 사업들이 시군을 통해 실행되기 때문에 도정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위하여 도․시군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성호 권한대행은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면서 도정 현안의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