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양태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전시가 지난 10년 동안 준비해 온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및 현대화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대전시는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및 현대화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하수처리장 이전 및 현대화사업은 적격성조사 결과 이전 사업에 대한 비용편익분석(B/C)이 1.01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고, 민간투자 적격성분석(VFM)도 민간투자 사업이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됐다. 대전하수처리장 이전과 현대화 민간투자 사업에 대한 적격성 조사는 2016년 5...
대전시는 오는 28일 오후 5시 동구 정동 역전길에서 마을미술프로젝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커뮤니티 사업인 ‘정동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네 번째 열리는 ‘정동마켓’은 마을주민과 마을미술프로젝트 지역 작가(대전공공미술연구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다양한 작품 및 생활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특별한 정동 마을공동체 행사다. 정동마켓에는 악세서리 만들기․목공예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과 작가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버블아티스트의 버블쇼도 즐길 수 있다. 행사가...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오늘(26일)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관할 경찰서장과 부산경찰청 관련 과•계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7개 해수욕장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고 피서지 치안활동 및 질서유지를 위해 7개 해수욕장에 순찰 등전종요원, 교통,형사 등 216명과, 경찰관 기동대, 상설중대 등가용경력을 최대한 배치해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분위기...
지난 25일 오전 9시 58분경 동래구 온천동에 위치한 공사현장에서 임시전기공급설비 케이블헤드 전원이 차단된 것으로 오인한 A씨(47세,남)가 휴대용 검전기로 단전테스트중 감전되어 오른팔 등 화상을 입은 것을 B씨(44세,남)가 발견하여 신고했다. A씨는 현장에서 의식을 회복하였으며 오른팔과 배부위에 화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단전테스트 중 임시전기공습설비 전원이 차단된 것으로 오인하였다”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세대주택에서 소음에 항의 하는 이웃을 부엌칼로 살해하려 한 피의자가 붙잡혔다. 지난 25일 오후 7시 40분경 부산 남구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에서 일주일전 A씨(47세)가 옆집에 살고 있는 B씨(50세)의 지인에게 시끄럽다고 항의를 하였다는 이유로 술에 취한 상태로 지인의 집에 있던 부엌칼을 들고 A씨를 찾아가 옆구리와 이마등을 수회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여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피해자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고 응급실 치료후 퇴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청(청장 이용포)은 지난 24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부산 전지역 15개소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이 캠페인은 부산지역 15개소에서 경찰과 협력단체원등 865명이 모여 진행 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VR 4D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 음주고글 체험, 교통사고 사진전등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 했다. 한편, 제2 윤창호 법에 의해 25일 0시부터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단속기준이 강화 된다.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지난 18년 12월 24일 공포, 19년 6월 25일 시행인 도로교통법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에 맞춰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6월 24일 20시부터 부산전역에서시민이참여하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병행한 全 경찰서에서대대적인일제 음주단속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경찰청은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자문위원회 등 교통유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통해 단속 장소 주변 인도에서플래카드·어깨띠 및 홍보물품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음...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6월 22일 오후 4시 15분경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한 부산은행 앞 벤치에서 술을 마시던 중 A씨(48세)를 찌르고 달아난 B씨(62세)가 오늘 오전 3시 55분경 자진 자수해 검거했다. B씨는 술을 마시던 중 평소 소지하고 다니던 칼을 꺼내 A씨의 가슴, 옆구리, 양팔 부분을 4회 찌른 혐의 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의 목격자를 상대로 피의자와 피해자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주거지 주변 잠복 수사 및 휴대폰 실시간 위치추적을 이용해 B씨를 추적해왔다. 또 B씨의 지인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부산 중부경찰서는 문신을 보여주며 폭력을 행사한 동네조폭 A씨(21세,남)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3일 오전 3시 10분경 중구 부평동의 노상에서 피해자 B씨와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 등 폭행하고 8회에 걸쳐 문신을 보여주며 같은 방법으로 14명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 이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하였으며 112 신고사건처리표의 신고 내용 분석, 추가인지 8건 등 재범 우려가 높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수영구 일대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파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남부경찰서는 상가 등을 돌며 주인이 자리를 비운사이 금품을 훔친 A씨(57세,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7일 오후 1시 35분경 수영구 민락동 소재 모카페 내에서 피해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뒷문을 이용해 침입해 카운터에 있던 현금 120만원, 스마트폰 및 신용카드를 몰래 절취하는 등 10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고, 훔친 신용카드를 부정사용한 혐의 이다. 또 여성이 운영하는 영업점에 들어가 시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