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양태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지난 주말(15일~16일)을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해수욕장 주변과 연안구역의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위한“수상오토바이 기동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상오토바이 기동순찰대는 송정-해운대-광안리-오륙도 해역을 순찰하는동부팀과 송도-다대포-명지 해역을 순찰하는 서부팀으로 나누고, 1팀당수상오토바이 2대(검거용1/채증용1)를 운영, 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전관리와 병행하여 각종 위법행위를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실제 지난 14일 부산해경 전용부두에서 가진 발대식을 가진 기동순찰대는,...
17일 오전 4시 8분경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금양초등학고 앞 도로에서 A씨(남,56세)가 운행중인 택시가 도로를 건너던 B씨(여,81세)를 치어 병원 치료중 숨졌다. A씨의 택시가 금정구청 방면에서 롯데마트 방면으로 신호에 따라 진행 하던중 진행방향 좌측에서 우측으로 횡단하는 B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급대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여 사고자 병원 후송 및 현장 조치를 하였으며, 사고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및 주변 cctv영상을 확보하여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사건(2019. 4.)과 관련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3,923명의 위협행위자가 확인되었다.위협행위자1명당 평균적으로5.2건의112신고가 접수되었고,이는1개 경찰서당(전국255개 경찰서)평균15.3명,전국2,016개 지구대ㆍ파출소를 기준으로 평균1.9명에 해당된다.일제점검 실시 기간에는 주민 안전에 위협을 주는 등 그 위험성이 높아서 강력 범죄로 발전될 우려가 큰 신고사건을 선정하여‘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회의(경찰서장 주관)’를 실시하였다.이를 통해 내ㆍ수...
‘OK1번가 시민토론’을 통해 모인 시민의 목소리에 부산시가 정책으로 응답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OK1번가 ‘시민토론 ON AIR’ 제1호 토론 ‘반려견 놀이터 조성 YES or NO’에서 확인된 시민 의견을 전격 수용해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일까지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주제로 30일간 온라인 시민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시민 1,063명이 참여해 온라인 찬반투표와 댓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 졌으며, 참여자 80%가 찬성 의견을 냈다. 부산은 반려동...
술에 취해 쓰레기수거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3일 저녁 9시 40분경 연제구 해맞이로 앞에 쓰레기 작업을 위해 열쇠가 꽂힌채로 주차되어 있던 차를 술에 취한 A씨(39세,남)가 절취하여 약2km 정도를 운행하다 레미안 아파트 공사현장 앞 보행자 안전봉 및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장소 영상을 확보하여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가해자 A씨는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있으며, 절도등의 혐의로 입건 예정이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오늘(13일) 오후 12시 30분경, 부산 사하구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 A호(3톤, 기장선적, 연안복합, 승선원 2명)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호는 어제(12일) 오후 6시경 다대항에서 출항하여남형제도 남방 1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오늘(13일) 오전 7시 10분경기관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하자 A호 선장 B씨(남, 46세)가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다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 선...
술에 취해 무면허로 오토바이 운전을 하다 경찰관을 들이받은 남성이 체포되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A씨(61세,남)에게 구속영상 신청 예정 이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 45분경 A씨는 등록이 되지 않은 125cc 오토바이를 혈중 알콜농도 0.183%, 무면허 상태로 사상구 모라동 백양터널 요금소 입구를 지나던중 음주단속중인 경찰관의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나다 경찰관을 정면으로 들이 받았다. 피해 경찰관은 왼쪽 무릎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중이다.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2016년 7월 필리핀 마닐라 호텔방에서 발생한 총기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전OO(48세,남)을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하였다. 지난 2016년, 마닐라에서 주점을 운영하던 피의자 전OO(48세, 남)은 공범 송OO(48세, 남), 피해자 신OO(36세, 남)과 함께 한국인 투자자 김OO(51세, 남)을 상대로 ‘셋업’ 범죄*를 저지르기로 공모하였다. 2016년 6월 20일, 이들은 김OO을 현지 여성 강간 혐의로 필리핀 경찰에 체포되게 한 후, 석방 대가로 3억 원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6월 14일 부산 벡스코(컨벤션홀 101-102호)에서 「한반도 신북방 경제지도 구축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부산광역시, 해양수산부, 대한교통학회, (사)신북방해양경제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오거돈 부산시장, 박재호 의원(남구 을), 하명신 교수(신북방해양경제 포럼 대표), 김시곤 교수(대한교통학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한반도 신북방 경제지도 구축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교통물류네트워크 발전방안, 트라이포트(공항-철도-항만) 건설 방안 등)와 종합토론...
12일 오후 5시 19분경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한 도로의 3차로에 깊이 3~4미터, 폭 1미터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은 감전동에서 낙동대로 방향의 2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조치 하며 관리를 하고 있다. 경찰의 통보를 받은 사상구청은 긴급복구 작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