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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훈 부산중부소방서장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동참류승훈 부산중부소방서장은 16일 ‘함께해요 이삼부(2030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함께해요 이삼부' 릴레이 캠페인은 산업통산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전 국민 응원 릴레이 행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 제출을 계기로 대국민의 성원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7월 김부겸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이 첫 주자로 나선 이후 정부기업·기관·재계 및 유명 인사들이 릴레이 주자로 참여해 확산되고 있다. '세계박람회(WORLD EXPO, 등록엑스포)'는 인류가 이룩한 업적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한자리에서 비교·전시하고,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행사로 월드컵 및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류승훈 서장은 부산중부경찰서 장원석 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부산의 발전을 좌우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2030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부산중부소방서 직원 모두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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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등학생 인성교육의 허브‘울림마루’23일 개관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의 인성교육의 허브 ‘울림마루’가 23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울림마루는 부산 강서구 옛 명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울림마루는 명지의 옛 명칭‘울림’과 꼭대기 라는 뜻의 순 우리말 ‘마루’의 합성어로서 마음의 울림(감동)으로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기관을 뜻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해 8월부터 총예산 99억여원을 들여 옛 명지초등학교 부지 8,257㎡에 지상 2층 연면적 5,092㎡ 규모로 리모델링하고 비품을 비치하여 인성교육 허브인 ‘울림마루’로 탈바꿈시켰다. ◦ 본관 1층은 학생체험실, 쉼터, 다목적실, 방송실, 보건실 등을, 본관 2층은 체험실, 소강당, 식당(함께 한끼) 등을 갖췄다. 별관은 남학생 숙소(별빛마루), 여학생 숙소(달빛마루), 교사 숙소(햇빛마루), 샤워실 등을 조성했다. ◦ 야외에는 아름드리나무와 연못, 대나무 숲 등을 조성해 아이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울림마루 운영을 맡은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조윤식)은 오는 9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부산지역 25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일 방문형 체험 프로그램‘존중탐험대’를 운영한다. ◦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존중 애니메이션‘존중탐험대’의 주인공이 되어 나부터 Respect(자기 존중감), 작은 것도 Respect(생명 존중), 귀 기울여 Respect(공감·소통), 편견 빼고 Respect(다양성), 다 같이 Respect(협력)등 5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이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자연스럽게 존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9월 23일 오후 2시 30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순영 위원장·김광명 부위원장, 교육위원회 조철호·이정화 의원, 노기태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림마루’ 개관식을 갖는다. ◦ 이날 개관식은 운영 프로그램 참관과 커팅식, 메타버스 가상공간 참여, 체험실 관람 등을 시민 참여행사로 진행한다. ◦ 특히, 이날 개관식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Metaverse)에서도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 울림마루 메타버스(https://bit.ly/woollimmaru -metaverse)에 접속하면 개관식과 함께 울림마루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메타버스란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세계를 말한다. ◦ 또, 울림마루 유튜브(https://bit.ly/woollimmaru-youtube)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조윤식 학생교육원 원장은“울림마루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바른 성품과 인성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울림마루에서 학교·가정·사회가 함께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가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인성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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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콤인터네셔널,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성금 기탁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맬콤인터네셔널(대표 주겸목)이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창녕군청에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맬콤인터네셔널은 올해 2월 대합일반산업단지 내에 설립해 운영중인 알루미늄 인고트 생산 전문업체로 9월까지 200억원의 수출(중국) 실적을 올린 중견기업이다. 이번 후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하는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맬콤인터네셔널 배해원 부사장은 “코로나19 분위기 속에 명절을 앞두고 쓸쓸함을 느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는 ㈜맬콤인터네셔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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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안녕가득 자원봉사활동 전개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는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활동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노숙인, 쪽방촌, 노인,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및 돌봄 위기가정 등) 5천 4백 명과 코로나19 의료진(임시선별검사소,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등) 1천 7백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대학생, 기업, 단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동참한 2천여 명이 부산 곳곳을 누비며 1억 1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부산시, 구·군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주요 활동으로는 ▲명절 음식 나눔 ▲생필품 전달 ▲가정 방문 안부 나눔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 전달 ▲전통시장 이용 명절 식재료 구입 및 전달 ▲추석 맞이 거리 청결 및 방역 활동 등이다. 특히 질병·실직·가족 방임 등으로 인한 돌봄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안부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묵묵히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기 위한 간식,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응원키트를 전달한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석맞이 안부나눔 자원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및 코로나19 의료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추석 인사를 전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힘든 추석을 보낼 분들께 자원봉사자의 발걸음이 이웃 간의 정을 느끼게 되어,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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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가을밤 평생학습 강좌 풍성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30일까지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2021 금정 소소한 야학의 행복(소.학.행)’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온라인 모집한다. ‘소소한 야학의 행복’은 대부분 평생교육 강좌가 낮 시간대 열려 직장과 학업 등으로 수강에 제약이 있는 직장인과 청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열고 있는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은 수어, 인문학, 셀프 메이크업, 칼림바 연주, MS엑셀 실무 등으로 구성되어 내달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달간 매주 1~2회씩 신중년 더채움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및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수업 진행 일정 및 방법이 변경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금정구 내 직장인이나 대학생을 우선으로 하며 금정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별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우리 구는 평생학습관, 행복학습센터, 배달강좌, 학습곳간 등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0여 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가을도 알찬 배움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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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웃 향한 온정이 부산을 버티게 하는 원동력”부산의 모금단체와 향토기업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 오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BNK부산은행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안감찬 BNK부산은행장이 직접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설에 이어 귀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 시국을 버틸 수 있게 하는 부산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을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명절 지원금 6억 원을, BNK 부산은행은 5억 원 상당의 명절 선물 세트 1만 개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성금은 쪽방 거주민, 저소득 노인,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등 1만2천여 세대에 특별 생계비로 지원되며, BNK부산은행이 지원한 5만 원 상당의 선물 세트는 저소득층 1만 세대에 배부된다. 특히, 시는 명절이면 가장 소외감을 느끼는 홀몸 어르신 세대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원해주신 성금과 성품은 소외감을 느끼는 시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라며 “특히, 4차 유행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고, 백신접종 완료자가 확대되면서 일상 회복에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그 누구의 손도 놓치지 않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부산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시민의 정성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설·추석 등 명절마다 매년 12억 원 규모의 특별 생계비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BNK부산은행도 지난 2008년부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만개 나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부산지역 저소득 이웃에게 총 100억여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및 명절 상차림 지원품, 선물 세트 등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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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면 지사체 똑똑!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생활용품 보따리 지원 사업 실시영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판곤·송창흠)는 지난 14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특화사업인 ‘똑똑!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생활용품 보따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똑똑! 행복을 나누어 드리는 생활용품 보따리 지원 사업’은 해마다 명절에 협의체 위원과 각 마을 이장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한 저소득 50가구에게 생활용품 보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용품 보따리는 라면, 참치, 김, 카놀라유, 통조림, 식혜, 마스크, 주방세제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제작했으며 협의체 위원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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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 추석맞이 홀로어르신 성품 전달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손영자)는 지난 9월 13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60여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손영자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준비한 작은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사랑의 베개 전달, 효도관광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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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소방서「추석맞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비대면 홍보부산시 기장소방서는 14일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추석맞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비대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발생 시 경보음으로 초기에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한편, 주택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있지만 규정을 모르고 있거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알면서도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에 기장소방서는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의 무상보급, 홍보캠페인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극적으로 보급・홍보해왔으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방침에 따라 대면 홍보를 자제하고 대형마트, 공사장 외벽 등을 활용한 비대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하종봉 기장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친지 분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달래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정책을 효과적으로 적용해 주택용소방시설의 설치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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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국무회의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지 밝혀박형준 부산시장은 제40회 국무회의에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의지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제40회 국무회의에 박형준 시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영상회의로 진행된 오늘 국무회의에서 박형준 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추진상황과 노력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국무회의 보고는 지난 7월 설립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를 통해 향후 유치 활동을 추진하기에 앞서 그간의 추진 동향을 종합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것이며, 김영주 유치위원회 위원장이 유치 추진상황, 경쟁국 동향, 향후 추진전략, 관계부처 협조 요청사항 등에 대해 보고했다. 오늘 보고에서는 ▲범국민적 지지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교통․숙박․전시회장 등 인프라 구축 ▲부산시 및 기업과의 유기적 협력 ▲올해 11월 말~12월 초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경쟁 PT 준비 ▲개도국과 선진국 등 대륙별․국가별 맞춤형 유치전략 전개 ▲재외공관을 통한 적극적인 유치교섭 활동, 민관합동 사절단 파견 등 BIE 회원국 지지 확보를 위한 노력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위한 국내 준비상황과 대외교섭․홍보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 정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국가사업으로 확정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고 계신 데 대해 부산시민 모두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는 하나의 행사를 여는 것이 아니라 선진 대한민국의 위용을 세계에 당당히 선언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 솔루션”임을 강조했다. 또한, “아직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부산만의 사업이라 생각하는 국민이 많고, 유치 일정이 당겨져 촉박한 만큼 모든 국민이 한목소리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응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개최도시로서 부산시도 무조건 된다는 생각으로 정부, 유치위원회와 힘을 모아 유치 열기 확산과 해외 교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