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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격의 별, 대전도마중학교 사격부대전도마중학교(교장 김명남) 사격부는 9월 23일부터 9월 26일 포항시실내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2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남자 중등부 단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9월 26일, 10M 공기권총 경기에 남자부 3학년 김준영, 김성우 선수, 2학년 김민준, 오나민 선수가 활약하여 단체전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청소년 대표선수 및 꿈나무선수 선발전의 하나로 개최된 경기로 2학년 도마중학교 선수들이 유력한 후보로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 대전도마중학교 사격부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그 이름을 빛내고 있다. ○ 이번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개최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평소 자신의 연습 기록 결과 분석표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맞춤식 개별 훈련 과제를 정해 훈련에 매진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대전도마중 김명남 교장은 “학습의욕도 높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출전하는 전국 사격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사격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선수와 감독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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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3개관 운영 재개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29일부터 3개관(만년동 본관, 만년동 DMA아트센터, 대흥동 대전창작센터)을 단계별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ㅇ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라 약 두 달간 닫혔던 문을 다시 열고 전시, 교육 등 다채로운 미술관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ㅇ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전과는 달라진 일상으로 인해 감정적 유대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기”라며 “공감미술이 그 연대의 실천 고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미술관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 ㅇ 본관 1~4전시실에서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가 개최된다. ㅇ 새로운 시대의 예술적 도구로서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예술적 표현의 확장을 추구하는 6개국 17작가(팀)의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ㅇ 인간과 인공지능, 그리고 그 관계를 조망하는 다양한 시각을 제 시하는 현대미술 작품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인공지능 체험 프 로그램 ‘두근두근 미술관’도 흥미롭다. ㅇ 스마트폰에서 그림을 그려서 전송하면, 미술관 벽에 설치된 디지털 액자에 전시 되는 관객 친화형 프로그램이다. ㅇ 5전시실에서는‘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 하종 현’이 개최된다. ㅇ 이번 전시는 한국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 화백의 첫 대전 전시다. ㅇ 한국 최초의 기하 추상회화라고 평가받는 엥포르멜과 기하추상 시기의 작품을 포함하여 대표작인 ‘접합’연작을 만나 볼 수 있다. DMA아트센터 (만년동 엑스포 남문광장) ㅇ 어린이 미술 체험, 전시 공간인 DMA아트센터에서는‘형태·느낌 놀이터’가 준비돼있다. ㅇ 미술의 가장 큰 핵심 요소인 형태의 개념을 이해하고,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며 심층적 미적 체험을 할 수 있다. ㅇ 또한 음악을 들으며 자유로운 형태 드로잉을 그리거나, 자신의 몸으로 형태를 만들어 보는 등 새로운 미술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대전창작센터 (대흥동) ㅇ 대전창작센터에서는‘탄수화물 휘게’전시가 준비돼있다. ㅇ 2020년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빵과 면이라는 소소한 소재를 다루지만 너무 평범해서 깨닫지 못하고 있던 일상의 작은 행복을 이야기한다. ㅇ 특히 이번전시는 EBS‘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네이버 팟캐스트 등에서 청취가 가능하다. 한편,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ㅇ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 (www.daejeon.go.kr/dma)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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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김태한 대전소방본부장이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ㅇ 김태한 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관계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대전소방본부도 최선을 다해 현장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ㅇ 한편 엄준욱 울산소방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태한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강대훈 세종소방본부장을 지목했다. ㅇ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기도하며 두 손을 씻는 그림에 스테이 스토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관리와 코로나19 극복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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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댐을 이용해 불법 복제품 잡는 AI 개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9월 28일(월)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인공지능(AI) 불법 복제품 판독 실증랩’을 개소했다. ㅇ 총 면적 288㎡의 규모로 조성된 실증랩은 제품의 디자인을 모방한 위조상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진성상품의 사진, 도면 등 관련 데이터를 가공·학습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제공한다. ㅇ 특히, 해당 데이터가 기업의 핵심 지식재산에 해당되는 만큼,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물리적 보안시설 및 통신망, 접근권한 설정·관리 등 각종 보안시스템을 철저히 설계·구현했다. AI 불법복제품 판독 사업은 ‘디지털 뉴딜’ 대표 과제인 데이터 댐을 기반으로 각 분야에 AI를 융합하여 혁신을 지원하는 AI융합 프로젝트(AI+X)* 중 하나로 추진한다. * (AI+X 8개 사업) ①불법복제 판독, ②군 의료 지원, ③해안경계, ④산단 에너지 효율화, ⑤감염병 대응, ⑥지역특화산업 혁신, ⑦국민안전 확보, ⑧지하공동구 관리 ㅇ 본 사업은 지난 8월 수행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 실증랩 구축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본격적인 데이터 학습과 AI 개발**에 나서게 된다. * ‘20년 불법 복제품 판독시스템 실증기업 5개 컨소시엄 선정(‘20. 8.) ** AI 개발 및 실증랩 운영 등에 ‘20~’23년까지 총 227억원 지원 ㅇ 특히, 관세청이 양질의 데이터(“데이터 댐”)를 제공하고, 과기정통부가 안전한 데이터 학습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전시가 실증랩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불법 복제품 판독 AI 개발에 관계부처는 물론, 지자체의 역량을 결집했다. ㅇ AI 불법 복제품 판독시스템이 개발·활용되면, 연간 5.2만건에 이르는 지식재산권침해(’18년 기준)를 줄여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위조 상품(일명 “짝퉁”)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나아가, 국내 AI 기업들도 그동안 영업비밀 등을 이유로 확보가 어려웠던 데이터를 실증랩에서 학습하여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초기 시장을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소식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행사 운영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AI 기업 대표,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현판식, 데이터 학습 시연, 현장 투어 등을 진행했다. ㅇ 과기정통부 강도현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오늘 개소식을 계기로 디지털 댐 기반의 혁신적 AI 서비스 개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통관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AI 융합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관세청 이석문 통관지원국장은 “불법복제품으로부터 국내제조산업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세관검사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불법복제품 판독(식별)시스템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ㅇ 대전광역시 서철모 행정부시장도 “AI 불법 복제품 실증랩을 통해서 AI 기업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대전시의 창업·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과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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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위해‘충청권이 하나로 뭉쳤다!’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ㆍ관ㆍ정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8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ㅇ 협의회에는 충청권(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 4개 시ㆍ도지사를 비롯해 시ㆍ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민간대표 등 20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ㅇ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https://www.youtube.com/sejongcity)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협의회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충청권이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하나가 되고,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도록 상호 연대ㆍ협력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ㅇ 세부 추진과제로는 ▲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국회법 개정 등 후속조치의 신속 추진과 ▲ 대전ㆍ충남의 혁신도시 추가지정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혁신도시 시즌2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출범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ㆍ세종을 비롯한 충청권은, 행정수도의 실질적 완성과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 운명공동체”라며, “대전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청와대 이전 등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실질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ㅇ 그러면서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은 국가 균형발전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대전ㆍ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돼 충청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토론회’가 개최된다. ㅇ 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완성 전담조직(TF)’과 ‘충청권 시도당’이 주관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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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 결과 발표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월 25일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3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은 ▲전북 무주, ▲전남 곡성, ▲경북 포항이며, 선정지는 10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연 7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 산림청은 지난 6월 1일 산림경영단지선정을 위한 예비 공고를 실시했으며,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았다. ○ 신청서를 제출한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3개 단지를 선정했다. * 심사는 대상지 적합성· 사업계획 적정성· 경영 주체의 경영역량· 단지 특화전략 등을 기준으로 함. *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 합산 결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 산림청은 2013년부터 의욕 있는 산주들이 모여 구성한 500ha 이상의 단지를 선정하고 이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단기간에 성과를 창출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본 사업은 사유림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은 산림조합 등이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경영하고, 발생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 사업 단지에 참여하는 산주는 ‘산주협의회’를 구성해 산림조합 등 경영주체의 산림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 2020년 현재 총 23개소(국유림 5, 사유림 18)의 선도 산림경영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통해 경영 단위의 규모화 및 수익 창출을 통해 산주의 관심을 유도하여 사유림 경영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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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2동, 추석맞이 합동 환경정비 실시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구서2동 통장연합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적십자봉사회 등 여러 자생단체들은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도로, 상습 불결지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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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 실시대구시는 대구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등에서 근무할 공무직근로자 채용을 위해 ‘2020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는 퇴직자 등 결원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4개 직종 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으로 증가하는 공무직 인력의 체계적인 관리와 채용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그동안 근로자 근무부서에서 각각 수시로 채용하던 공무직 근로자를 2020년부터는 대구시에서 년 2회 정기적으로 통합 선발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실시된 2020년 제1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은 20명 선발에 317명이 출원해 16: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시험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성별 상관없이(단,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에 한함)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이면(단, 고령친화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55세 이상 만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공무직근로자 관리규정 상의 결격사유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의 취업제한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원서접수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의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방법은 신청자 중 채용 예정 인원의 4배수를 1차 서류전형에서 선발하고 2차 체력시험(3개 종목: 악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과 3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또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장애인, 취업지원 대상자에게는 채용단계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며, 일부 직종(시험공고문 참조)의 경우 자격증 소지자에게 서류 심사 시 가산점을 추가로 부여한다. 심재균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채용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정에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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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ㅇ ㈜하나은행 (은행장 지성규)는 25일 오전 대전시에 코로나19 감염예방, 수해 등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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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U를 찾아주세요’제6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대전시가 대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를 널리 홍보하고, 대전의 숨은 언택트 관광지를 찾기 위한 ‘제6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을 연다. ㅇ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 개최로 대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여러 시각으로 재해석해 소개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쉼을 줄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를 발굴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대전시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Daejeon is U’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U’의 의미를 찾아 소개하거나 대전의 숨은 매력이 담긴 언택트 관광지를 다룬 콘텐츠면 된다. ㅇ 제출 형식은 글과 사진,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이 포함된 자유 형식의 블로그 콘텐츠다. ㅇ 접수 방법은 대전시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storydaejeon)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11월 24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seahn0315@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ㅇ 심사는 콘텐츠 확산성, 파급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며, 최우수(100만 원/1명), 우수(60만 원/2명), 장려(20만 원/3명), 입선(10만 원/4명) 등 총 10명의 수상작에 대해 대전시장 상장과 상금(총 320만 원)이 수여된다. ㅇ 최종 결과는 12월 11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ㅇ 자세한 내용은 시 홍보담당관실(042-270-02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