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산시,개인택시 34대 신규면허 발급, 교통편의 증진 기대양산시는 2018.8.10. 「양산시 버스․택시 교통개선 위원회」를 열고 2018년 제1차 개인택시 신규면허 34대 순위를 확정 공고해 시민들의 교통편의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양산지역은 물금 신도시 조성에 따른 급격한 인구증가에 비해 택시가 증차되지 않아 시민들이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 왔다. 양산시는 2017년 개정된 국토교통부의 택시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이 일부개정됨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택시총량 재산정을 위한 조사용역을 2018. 2월경 실시했고, 이어 경상남도 택시총량심의 결과 4년만에 신규면허 68대를 공급하게 됐다. 시는 지난 4월 2018년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 모집 공고를 하고 택시분야 45명, 사업용 및 기타 분야 21명 등 총 66명의 신청을 받아 이번에 1차로 34명의 순위를 결정했다. 1차에 34대의 면허를 발급하고 올해 하반기에 다시 신청을 받아 추가로 34대의 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개인택시면허는 「양산시 개인택시 면허업무 처리규칙」에 따라 택시운수종사자 80%, 사업용 및 기타종사자 20%로 배정되며, 무사고 및 운전경력 등을 고려해 우선 순위를 결정한다. 양산시 이원율 교통과장은 “2014년 개인택시 공급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양산시가 택시 감차지역으로 분류돼 택시 신규면허를 공급하지 못했다”며 “이번 개인택시 신규면허 공급으로 시민들의 택시 이용서비스 개선을 통한 불편해소는 물론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대구광역시과학교육원(원장 정덕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18작품을 출품하여 국무총리상 1점, 특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5점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대구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5학년 김승준 학생의 발명품 ‘Pick&Spin(놓고 돌리는 신개념 창의놀이)’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Pick&Spin’은 원형회전판에 블록을 꽂고 판을 돌려가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이용해 퍼즐과 빙고게임을 할 수 있는 과학완구로, 게임판의 개수와 블록의 색깔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게임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발명품이다. 이 외에도 출품한 모든 작품들이 일상생활 속의 불편함을 찾아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융합적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대구 학생들의 역량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대구과학교육원 정덕영 원장은 “이번 대회의 결과는 시교육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과학교육원과 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 온 결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8만 6,155명이 참가하였으며, 지역예선대회를 거친 301작품에 대해 7월 26일(목)에 면담심사를 실시하였다. 시상식은 9월 5일(수)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수 수상작품은 오는 10월에서 12월까지 대구, 광주, 부산 국립과학관 및 시·도 교육과학연구원 중 일부 기관에서 지방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다.
-
부산시민공원 24시간 개방 시민호응도 높아부산시는 부산시민공원 개장 5주년이 되는 내년 5월 전에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부산시민공원 24시간 개방』도 획기적으로 바꾸기 위해 추진한 일환으로 현재 방문객이 2배 이상 증가하고, 도심에서 볼거리가 부족한 야간 프로그램인 영화제, 공연, 마술 등의 프로그램이 시민의 호응을 크게 얻고 있다. 도심에서 바다를 느끼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프랑스 센강의 도심백사장을 모티브로 한 도심백사장에도 대형파라솔 등을 추가 설치하여 이용객에게 그늘과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꾸준하게 제기되었던 부족한 녹음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숲길과 대규모 숲을 보강하여 도심열섬현상과 부족한 휴식공간을 과감하게 극복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부산시민공원의 부전천변에는 흙길 산책로를 조성하고, 거울연못에는 얼음 없는 스케이트장도 조성할 계획이며,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영할 수 있도록 건의하여 영화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공원에도 접목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부산시민공원의 획기적인 변화를 부산에 소재한 공기업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도 적극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며,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전국최초로 미군부대를 공원으로 조성한 부산시민공원이 부산을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의 공원이 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원시설 확충을 통해 개장5주년에는 새로운 공원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
부전도서관 개발 사업, 공공 개발로 추진 결정오거돈 부산시장과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8월13일 오전 10시 부산시장 접견실에서 만났다. 서 구청장은 부전도서관 개발 방법을 오 시장과 적극 협력하에 공공개발로 추진하기로 합의하였고, 5년째 개발 방식을 둘러싼 논란으로 사업 추진이 보류되었던 부산시립부전도서관 개발 사업은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부전도서관은 1963년 건립된 부산 최초 공공도서관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공상복합시설을 건립하고자 했던 부산진구의 개발 계획이 멸실 위기에 처했었다. 부산진구는 2011년 민간투자사업(BTO)방식으로 사업추진을 결정하고, 기존 부전도서관 멸실 후 쇼핑몰 상층에 도서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2013년 1월 시의회에 상정하였으나, 부전도서관의 역사성, 공상복합시설에 대한 우려 등 시민반대여론으로 2회 보류 끝에, ‘옥상층에 부전도서관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라는 부대의견을 조건으로 의결되었다. 그러나 부산진구는 부대의견 이행이 불가함을 주장하며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 신청하여 현재 조정 중에 있다. 분쟁조정 결정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협의에서 새로 취임한 서 구청장은 오 시장과의 적극적인 협력 하에 이미 사업자가 정해진 민간투자사업(BTO)을 전면 철회하고 공공개발로 추진한다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 아울러, 오 시장과 서 구청장은 부전도서관의 역사성을 살려 전포카페거리, 서면특화거리와 어우러지는 서면의 대표적 교육 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상호 노력하고 부산시는 부산진구가 추진할 공공개발에 따른 행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부전도서관 개발 추진을 위한 실무단을 빠른 시일 내 구성하고 세부 추진방향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
번영로 전 구간 도로하부 공동탐사 결과 추가 도로함몰 위험지 발견 안됨!부산시는 지난 7월 11일 번영로 도로함몰 발생과 관련하여 번영로 전 구간에 대해 약 한 달간 도로하부 공동탐사를 직접 수행하고 분석한 결과, 추가 도로함몰 위험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번영로 관리기관인 부산시설공단은 도로함몰 구간에 대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반침하 위험도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평가서)를 시에 제출한다. ‘지반침하 위험도평가’는 긴급복구공사를 완료한 경우와 지반침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실시하며, 이번 위험도평가는 시추․지질․지하수 정보 등을 통한 정보분석, 시추조사, 지반안전성 검토를 거쳐 보수․보강공법 등을 결정하고 지하안전 확보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현재, 부산시설공단은 지반침하 위험도평가 용역 발주절차 이행중이며, 용역 완료 후 도로함몰 발생원인 규명과 안전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완전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자문의견에 따라 번영로에 신고전화 안내판 20개소와 현수막 9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신고(제보) 안내시설도 확충하여 신고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도로함몰 정보를 입력․관리하여 함몰 위험구간을 예측․분석할 수 있는 ‘도로함몰 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반침하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맞아 - 부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축행사 개최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아 8월 15일 부산시 곳곳에서는 다양한 경축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국가적인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며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8월 15일 오전 9시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충렬사를 참배한다. 그리고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는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경축식은 부산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기념영상물을 상영하고, 애국지사 소개,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부산시립예술단의 사물놀이가 연주되고, 경축식에서는 한인애국단 제1호 이봉창 의사의 의거를 극화한 뮤지컬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가 공연되며, 120명의 시립(성인) 및 소년소녀 합창단이 ‘조국 행진곡’, ‘아름다운 나라’를 대합창하는 등 다양한 경축공연이 펼쳐진다. 경축식에 이어 낮 12시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 종각에서는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등 30여 명이 총 33회 경축 타종을 하게 된다. 타종식 부대행사로 초․중․고․대학생 및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패션, 위인들과 만세 부르고 사진찍기, 태극기 몹 등 ‘태극물결 행사’가 진행된다. 타종식 전후로는 길놀이, 태극공연, 댄스공연, 풍물놀이 등이 펼쳐져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애국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복절을 맞아 시에서는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고,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시내버스, 도시철도, 국가철도(새마을 이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밖에, 부산시와 자치구․군에서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광복절이 나라를 되찾은 기쁨과 감격을 되새기는 의미 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와 시와 구군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축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기업 고용확대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 - 부산시,『2018년도 고용우수기업』15개사 선정부산시는 2018년 고용우수기업 15개사를 선정하고, 8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선정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고용우수기업은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2010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올해에는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3년 이상 정상 가동한 기업으로서 고용성장성이 우수하고, 근로환경 등이 양호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에는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근로환경개선비 4천5백만원 지원 ▲신규취득 사업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우수기업들은 고용 창출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청년고용 및 취약계층 고용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거돈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민 행복의 시작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부산시, 기업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하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서, 이를 기초로 부산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 달째 이어지는 폭염, 부산시, 시민체감형 폭염대책 추진지난 7월 11일 이후 한 달째 부산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시민을 위한 시민체감형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7월11일 폭염주의보가 발표되면서 ▲폭염대응T/F팀 구성 ▲기구축되어 있는 재난도우미 등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폭염대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한 달째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거돈 부산시장은 “폭염대응을 재난수준에 준하여 대응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폭염대책을 마련하라.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동근)은 지난 5월 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모 출품작 28편에 대해 심사를 거쳐 UCC부문에서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1편을 선정하고, 포스터부문에서 우수 1편, 장려 2편을 뽑았다. 이 가운데 UCC부문 최우수작은 구평초등학교 학생 17명으로 구성된 구평사랑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청렴한 부산’ 주제 작품이, 포스터부문 우수작은 당리중학교 강수언 학생의 ‘청렴으로 만드는 밝은 미래’ 주제 작품이 각각 차지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이들 수상작을 각종 연수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 부문 우수작은 인쇄물로 제작하여 관내 초·중학교에 배포할 계획다. 백동근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서부교육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산교육청,‘수능 대비 EBS 교재 연계 장학자료’개발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대입 수험생들에게 EBS 수능 교재 연계 문항에 대한 적응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19 수능 대비 EBS 교재 연계 장학자료’를 개발,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서 EBS 수능 교재와 강의 내용과 연계한 문제를 지난해 수준인 영역 및 과목별 문항 수의 70% 수준을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집필진을 구성해 이 장학자료를 개발했다. 이 자료 집필진은 부산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문항 출제위원과 타 시·도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검토위원 등을 역임한 부산학력평가연구지원단 교사 11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집필진은 지난 6월부터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에 출제된 문제와 유사한 기출 수능문제를 대표예제로 선정하고 이와 비슷한 문제로 장학자료를 개발했다. 이 장학자료는 국어, 수학 2종(가형, 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7종(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동아시아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법과정치, 사회문화), 과학탐구 4종(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등 모두 16종이다. 교사와 학생들은 8월 14일부터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 dream.pen.go.kr)/학력평가자료/기출문제)를 통해 다운받아 수업이나 공부에 활용하면 된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수능은 대입전형에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 자료가 수능 100일이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