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의 반려인과 반려견이 시민의 일상에서 범죄예방과 시민불편 사항을 찾는 '거리의 눈'이 된다.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내일(1일) 오후 4시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 반려견 순찰대(이하 순찰대)」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철준 위원장을 비롯해 사상경찰서장, 관련 대학 관계자, 반려견순찰대원과 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의 출범과 발맞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로는 ▲반려동물 구조물(어질리티) 시범 ▲순찰대 활동 ...
부산시는 산림청, 해운대구와 함께 25일과 26일 양일간 해운대 송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목재문화페스티벌'이 참여시민 3천여 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산림청이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2회째며,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를 주제로 부산에서 열렸다. ▲해운대 송림공원 일원에서 부산시, 산림청, 해운대구 공동 주최로 개최한 목재문화페스티벌이 참여시민 3천여 명의 뜨거운 환호...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인 '이색디저트' 업종 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시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유망업종 공동·특화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지역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부산 고유의 특색을 가진 성장 가능성이 큰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선정하고, 해당 업종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마케팅 지원 대상 소상공인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이색디저트' 업종 지역 소상공인 총 57...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해운대 송림공원 일원에서 '2024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부산시, 해운대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부산시산림조합, 부산숲유치원협회 등이 후원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산림청이 국산 목재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12회째며,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를 주제로 부산에서 열린다. 2022년에는 대구에서, 2023년에는 순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목혼식(...
부산시는 의료시설·경제자유구역 용적률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하고 오늘(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변화된 시대 환경과 여건에 발맞춰 시민 안전 확보, 시민·기업 불편 해소로 장기적인 부산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의료시설 추가 공간 확보를 위해 의료시설 부지에 감염병관리시설을 설치할 경우 용적률을 120퍼센트(%) 완화한다.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들은 언제든지 발병·유...
내일(1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시민강좌 등이 포함된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22주년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가 부산대학병원에 위탁해 운영 중인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센터 개소 22주년을 기념해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중독관리지원센터 인지도와 중독관리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강좌와 국가 정책방향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로 구성된다. 시민강좌에는 이상규 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이 ‘아픈 음주, 건강한 음주’를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총 5개 구, 6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주민 접점인 읍면동을 대상으로 복지·안전 서비스 최일선으로서 역할 재정립 및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2~3월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복지+안전’ 분야, ‘민간협업을 통한 복지자원연계 강화’ 분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분야, 총 3개 분야에 6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연이은 기업 투자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이 또 '부산'했다.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미래 첨단기술기업인 고모텍㈜, ㈜아스트로젠, ㈜쇼우테크와와 역내 이전 및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 시장, 윤일진 고모텍㈜ 대표이사,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이사, 김상우 ㈜쇼우테크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냉장고의 첨단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인 고모텍(주)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811억 원을 투...
부산시는 오늘(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박형준 시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한 동, 해운대, 사하, 금정, 강서, 사상 시니어클럽 관장 및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원 등 700여 명이 참석「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 박형준 시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시니어클럽,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자원순환단 등 700여 명 참석(사진:부산시)ⓒ김석정 기자 ...
부산시는 30일(화)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부산이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공모에 후보 지자체로 선정된 후, 그동안 관련 부처 규제특례협의, 공청회, 지방시대위원회(지방․중앙) 의결, 중기부 심의위원회 등 관련 법적 절차를 거쳐 최종 지정된 것이다. 지난해 5월 중기부의 사업공고에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모두 응모했으며,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