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6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의 산업지도가 권역별 혁신클러스터가 빼곡히 그려지며,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새롭게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전역에 새롭게 그려지고 있는 신산업 5대 혁신클러스터는 세계적(글로벌) ‘그린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친환경 기술개발과 디지털 전환 중심의 미래 핵심 신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지역별로 뚜렷한 개성을 지닌 산업군을 더욱 고도화하고, 주변의 지리적 이점과 연계한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집적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 신산업 5대 혁신 클러스터 : (동부산) ➊ 마운틴밸리, ➋ 수영강...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제18회 부산불꽃축제」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을 앞두고 오는 11월 4일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에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사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 19일 불꽃축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경찰청장, 군부대의 장, 민간 안전관리 전문가 등 41명의 위원이 참석해 제18회 부산...
부산근현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부산 공공‧민간기록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장(場)으로서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23 부산기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열리는 첫 기록 축제인 ‘부산기록축제’는 부산은 물론 전국 각지의 기록 성과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해 기록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오늘날 기록 활동 및 기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강연, 기록 성과 전시 및 체험 부스,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기록축제 공...
부산시 건설본부(이하 본부)는 올해 3월부터 추진했던 부산 오페라하우스 파사드 구현을 위해 세 가지 공법에 대한 건축 정보 모델(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실시설계와 현장 실물모형 제작 및 공법검증을 추진한 결과 최종 트위스트 공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공법 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BIM 실시설계와 현장 실물모형 제작’ 추진 ▲구조실험 ▲성능시험 ▲원설계자 현장 방문 및 ▲공법검증·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했다. 실물모형을 실제 제작한 결과 모두 시공 가능함을 보여줬...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에서는 오늘 25일(수) 오후 2시30분부터2시간 동안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교통경찰, 싸이카, 기동대, 교통안전공단(3개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78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이륜차 광역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3년도에 10여회의 이륜차 광역단속을 통해 총 인원 1,172명의 경찰 경력을 투입하여 총 866건의 단속을 하여 이륜차 교통사고는 감소 추세에서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
부산시는 오늘(23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2개월간 요트경기장 내 선박·동력수상레저기구, 무단적치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요트경기장 내 안전을 저해하는 무단방치 수상레저기구, 미등록 선박, 무단적치물 일제정비를 통한 계류장 안전통항로 확보 및 해양오염 방지 목적의 일제정비 추진계획 시행에 따른 조치다. 시는 요트경기장 내 계류 중인 선박의 선주, 마리나 대여업체, 요트관리자, 수리업자 등을 대상으로 어제(22일)까지 사전 자진 반출 안내를 실시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부산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을 구체화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청동초등학교 어린이 사망사고를 계기로 「어린이통학로 종합안전대책」(5.22.)을 발표하고 통학로 안전시설 정비기준 마련, 연차별 사업계획 수립 및 재정 확보를 위한 관계 기관 협의 등 통학로 안전대책의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수립한 「어린이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의 후속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오늘(19일) 오전 10시 30분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다. ...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2023년 부산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 「부산민속예술제」는 부산의 무형문화재를 바탕으로 한 시민참여형 종합민속예술축제다. 부산시는 전통민속예술이 단순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바꾸고자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민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짐으로써 「부산민속예술제」가 부산의 유일한 민속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모두 다함께, 쾌지나 칭칭나네'를 주제로 ...
부산시는 부산불꽃축제 등 부산대표축제 개최에 대비해 오는 11월 4일까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방안으로는 주요 축제 행사장 인근과 관광지를 중점으로 주기적인 홍보활동과 점검을 병행해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위생·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가격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추진일정 점검지역 ...
부산시와 울산시, 경상남도(이하 부울경)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는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2023~2027)」을 공동 수립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2023~2027)」은 지난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시행에 따라 새로 수립하는 5년 단위의 중기 법정계획이다. 지난 3월에 출범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울경 광역지자체와 3개 시도 연구원 및 테크노파크가 이번 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또한 ...